게시판 페이지마다 공지사항이 뜨는데 첫 페이지에서만 보이게 하면 어떨까요?
매번 스크롤해서 글을 확인해야 하니…
넷북 같이 모니터 해상도가 작을 경우 화면 가득 공지사항만 보일 것 같은데… ^^
제 생각에도 공지사항은 메인에만 나오게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제 경우에도 화면의 반이 공지사항이군요 ^^;
뭐…선거철(?) 지나가면 다시 줄겠죠.
제 생각에는… 지금 sticky공지로 올라와 있는것 중에 중복되는 사항이 많다는게 근본적인 문제라 봅니다.
뭔가 사항이 생길때마다 sticky공지를 하나씩 쓸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은 공지 게시판에 개별 글타래로 다 올리되, sticky공지로는 별개의 글타래를 "2009년 12월 공지 (업데이트: 12월 10일)" 정도의 제목으로 월별로 (혹은 다른 기간으로 끊어서) 올려서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사항들의 목록만 링크로 통합해서 제공하는것은 어떨까요?
모든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알아야 하는 (이를테면 이번의 선거라던가) 부분이 아닌 다음에는 그런쪽이 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있는 공지들 중 [b:1scf6pce][공지] 신설 게시판 ‘정보 게시판’[/b:1scf6pce] , [b:1scf6pce][공지] 새소식 권한 설정 변경[/b:1scf6pce]가 이런 식으로 일반 월별 공지로 묶일 수 있을것이고, [b:1scf6pce]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선거[/b:1scf6pce], [b:1scf6pce]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관리자 선거 결과 당선자 알림[/b:1scf6pce] , [b:1scf6pce]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2차 선거 예정 공지 [/b:1scf6pce], [b:1scf6pce][공지]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09년 2차 선거" [/b:1scf6pce] 역시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선거관련 공지" 정도로 하나로 묶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진행인 2차 후보검증은 우선은 빼놓는게 좋겠지만요). 이것만으로 목록이 지금의 9개에서 4개로 줄겠죠.
뭐… 그래도 여기는 나은 편입니다. 북미쪽 우분투/리눅스 민트 게시판을 보면 기가 차죠… 우리의 한 배 정도가 항상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