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2009년도에 어떠한 선물을 받으셨습니까
아니 살아오면서 가장 소중하고 값진 선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동안의 걸어온 길은 달라도 결국은 맘이 통하여 함께 걸어갈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겠지요.
바로 이곳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이 우리에게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었을 것입니다.
2009년을 마무리를 하면서,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송년회를 하고자 합니다.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을 위하여 애를 써주신 선구자님들, 선배님들, 후배님들이 함께 자리를 모여, 2009년의 추억을 기억 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일시 : 2009년 12월 19일(토요일) 오후 6시 모임
장소 : 7호선 "신풍역" 4번 출구 앞 "대박집 (삼겹살집)
회비 : 청소년 5천원, 대학생 1만원, 직장인 2만원
[quote="Vulpes":13t95qyp]그날 다른 곳의 송년회 선약이 있습니다. -_- 저는 불참할듯…;;; 흑[/quote:13t95qyp] Vulpes사마 안오면 오덕후들 힘 못받는 거임 , 참고 : [url=http://foxtalk.tistory.com/entry/%EC%9D%B4%EB%9F%B0-%EC%A0%A0%EC%9E%A5-%EC%B6%A9%EB%8F%99%EA%B5%AC%EB%A7%A4-%ED%95%B4%EB%B2%84%EB%A0%B8%EB%8B%A4:13t95qyp]호이호이상[/url:13t95qyp]
그리고 Vulpes사마 같은 훈남+엄친아들이 안오면, 우리 전체 외모+스타일 20% 절감입니다. 고려 해보시길…
[quote="jasonjang":13t95qyp]예약도 했답니다. 지각생은 회비 1,0000원씩 추가 받는다는 소문이 사실이죠? [/quote:13t95qyp]
췻, 먼가 하고 콘트롤+스크롤(확대)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attachment=0:13t95qyp]screenshot3.png[/attachment:13t95qyp]
[list:1w42zum7][list:1w42zum7]당초 회비를[/list:u:1w42zum7][/list:u:1w42zum7]
직딩(2) 취업준비백수(1.5) 대딩(1) 고딩(0.5만원)으로 하기로 했지만…
[list:1w42zum7][list:1w42zum7]저녁식사들하고 나오셨는지? 많이들 잡숫지를 않았고 음식값이 워낙 착해서…[/list:u:1w42zum7][/list:u:1w42zum7]
직딩(1) 취업준비백수(1) 대딩(1) 고딩(생략) 하면서 전부 [b:1w42zum7]14만원이 걷혔습니다.[/b:1w42zum7]
[b:1w42zum7]음식값으로 12만원[/b:1w42zum7]이 나왔고 (영수증 곧 첨부하겠습니다)
[list:1w42zum7][list:1w42zum7]못다한 말씀 2차 가서 나누시라며, 나머지 2만원은 abron님께 드렸습니다.
고딩분들께 칠성주만 대접해서 미안하고요…
음주를 포기하고 ‘주문할 때마다 양과 내용이 중간계산서의 ±正 자와 일치하는지’ 점검하고, 회비접수하며 계산까지 칼큼하게 도와준 cuwoom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상 1차 자리까지의 회계를 약식 보고드립니다.[/list:u:1w42zum7][/list:u:1w42zum7]
[list:2jlbu51y][list:2jlbu51y]당초 회비를[/list:u:2jlbu51y][/list:u:2jlbu51y]
직딩(2) 취업준비백수(1.5) 대딩(1) 고딩(0.5만원)으로 하기로 했지만…
[list:2jlbu51y][list:2jlbu51y]저녁식사들하고 나오셨는지? 많이들 잡숫지를 않았고 음식값이 워낙 착해서…[/list:u:2jlbu51y][/list:u:2jlbu51y]
직딩(1) 취업준비백수(1) 대딩(1) 고딩(생략) 하면서 전부 [b:2jlbu51y]14만원이 걷혔습니다.[/b:2jlbu51y]
[b:2jlbu51y]음식값으로 12만원[/b:2jlbu51y]이 나왔고 (영수증 곧 첨부하겠습니다)
[list:2jlbu51y][list:2jlbu51y]못다한 말씀 2차 가서 나누시라며, 나머지 2만원은 abron님께 드렸습니다.
고딩분들께 칠성주만 대접해서 미안하고요…
음주를 포기하고 ‘주문할 때마다 양과 내용이 중간계산서의 ±正 자와 일치하는지’ 점검하고, 회비접수하며 계산까지 칼큼하게 도와준 cuwoom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상 1차 자리까지의 회계를 약식 보고드립니다.[/list:u:2jlbu51y][/list:u:2jlbu51y][/quote:2jlbu51y]
포럼지기 입니다.
2차 회계 약식 보고 입니다…
2차는 바로 길 건너 쪼끼쪼끼에서 2차를 가졌습니다.
음식값으로 10만 3천원이 나왔으며, 제준님이 주신 2만원, 추가로 회비를 모아 8만 5천을 걷어, 도합 10만 5천을 걷어 계산을 하였으며, 나머지 2천원은 강분도님께 드렸습니다. (3차 지원비? ^^)
[quote="admin":2qmexewc]음식값으로 10만 3천원이 나왔으며, 제준님이 주신 2만원, 추가로 회비를 모아 8만 5천을 걷어, 도합 10만 5천을 걷어 계산을 하였으며, 나머지 2천원은 강분도님께 드렸습니다. (3차 지원비? ^^)[/quote:2qmexewc] 아 띵겨 먹었네요 나중에 토할께유
이벤트 선물도 준비하고 2차에서 진행을 재미있게 잘 하신 abron(성윤)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저는 맘이 편한데요…
좋은 시간들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 이곳에 등록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올리신 글들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착각(?) 에
빠지곤 합니다. 우분투 초보인데 여기와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전 지금 미국 워싱톤 지역에 살고 있는데 한국에 있다면 이런 모임에 꼭 나가 보고 싶네요.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복된 새해 맞으세요.
[quote="sky4access":1hphrdiz] 전 지금 미국 워싱톤 지역에 살고 있는데 한국에 있다면 이런 모임에 꼭 나가 보고 싶네요.
[/quote:1hphrdiz]반갑습니다. 그런데…서부의 워싱톤주? 동부의 워싱톤시? DC? 어느 워싱턴 지역이신지요?.. 긁적긁적
[quote="jasonjang":dok7ey4d][quote="sky4access":dok7ey4d] 전 지금 미국 워싱톤 지역에 살고 있는데 한국에 있다면 이런 모임에 꼭 나가 보고 싶네요.
[/quote:dok7ey4d]반갑습니다. 그런데…서부의 워싱톤주? 동부의 워싱톤시? DC? 어느 워싱턴 지역이신지요?.. 긁적긁적[/quote:dok7ey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