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앍 워머쉬이이이이인!!!
쇠돌이…ㅋㅋㅋㅋㅋㅋ
마징가인줄-_-;;
[quote="떠돌이":2rpzoetf]마징가인줄-_-;;[/quote:2rpzoetf]
무쇠 팔~ 무쇠 다리~ 아이언~맨~
(응???)
저 흑인 친구는 전편에 갑옷을 입을 냄새를 풍기더니 결국 초기 모델 갑옷을 입었군요-_-ㅋ
[quote="pcandme":wqwowwpg][quote="떠돌이":wqwowwpg]마징가인줄-_-;;[/quote:wqwowwpg]
무쇠 팔~ 무쇠 다리~ 아이언~맨~
(응???)[/quote:wqwowwpg]
ㅋㅋㅋㅋ 그보다 마징가에 나오는 마징가 파일럿 코우지가 우리나라에서는 쇠돌이로 번역이 되어서 방영되었었죠ㅋㅋ
[quote="떠돌이":1lenvqop]ㅋㅋㅋㅋ 그보다 마징가에 나오는 마징가 파일럿 코우지가 우리나라에서는 쇠돌이로 번역이 되어서 방영되었었죠ㅋㅋ[/quote:1lenvqop]아, 맞습니다. ㅋㅋㅋ. 기억 나는 듯. ㅎㅎ
이야… 이거 유치하지만(?) 재미있다는…
특히 너무 억지같은 장면이 별로 없어서…
(아이언맨 추진장치는 억지임… 아크발전기랑…)
[quote="ctrl144":1xiim40l]이야… 이거 유치하지만(?) 재미있다는…
특히 너무 억지같은 장면이 별로 없어서…
(아이언맨 추진장치는 억지임… 아크발전기랑…)[/quote:1xiim40l]
ㅋㅋㅋ 아이언맨같이 반작용 질량이 필요없이 에너지만 있으면 되는 추진장치와, 아크 리액터같은 소형의 고용량 발전기가 있다면…
항공기의 크기도 훨씬 줄어들고
특히 우주개발은 그야말로 혁명을 일으키겠죠.
항성간 비행은 힘들더라도, 태양계내의 개발정도는 수만배 쉬워질듯.
[quote="떠돌이":3ioepzef]저 흑인 친구는 전편에 갑옷을 입을 냄새를 풍기더니 결국 초기 모델 갑옷을 입었군요-_-ㅋ[/quote:3ioepzef]
1에서는 크롬/검정의 워 머신을 아는 사람을 위한 약간의 까메오 같은 거다 보니 도장 안된 초기 모델 앞에서 그런 씬이 있었는데… 사실 만화에서는 워 머신이 나온 시점에선 그게 기존의 아이언맨 수트보다 더 신형입니다… (전쟁용 수트였죠 - 그래서 이름이 워 머신입니다). 아마 극장판에서도 그 부분은 크게 안 다를거 같네요.
그나저나 아무런 예고도 없이 짐 로드 역의 배우가 바뀌었네요. 이미지 상 이 새 배우가 훨씬 더 가깝긴 합니다만 대체 바뀐 이유가 뭐였으려나요…
[quote="Vulpes":gz0nta8t]
그나저나 아무런 예고도 없이 짐 로드 역의 배우가 바뀌었네요. 이미지 상 이 새 배우가 훨씬 더 가깝긴 합니다만 대체 바뀐 이유가 뭐였으려나요…[/quote:gz0nta8t]
공식적인 내용은 아닙니다만…
여기저기 사이트에 뜬 소문에 의하면, 1편의 짐 로드역인 Terrence Howard가 트러블이 많았다고 합니다.
연기에 집중하지 않고, 제작진이 바라는대로 연기하지 않고, 재촬영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속편에서 제작진이 생각한 것보다 더 높은 비용을 요구했다는 소문도 있고…
어째튼 굳이 바꾼거 보면 많이 안맞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