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관련 모임이든 기타 모임이든 온라인 모임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잘 안드러내는 한량인제가 우분투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뭐, 분도님과의 개인적 약속(1년 반 지났으니 무효였는데 지키려고 한건가… ㅋ)도 있고
우분투 유저 분들을 한번 직접 뵙고 싶어서 무작정 나갔습니다.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역시 사람은 사람을 만나는게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조금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abron님 내년에 신년회도 하는건가요?
p.s1 : 마지막 자리까지 계셨던 분도님… 택시 기사님이 잘 모셔다 드렸나 모르겠네요 ㅋㅋ
p.s2 : LinDol군이 멀리 있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것과 드라코님과 헤즈님… 왜 안오신건가요… ㅎㅎ
=== 추가 ===
잿빛님의 사위 후보에 오른 SangHo님
[url:1147svvj]http://twitpic.com/u5op7[/url:1147sv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