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송년회 - 즐거웠습니다.

오픈소스 관련 모임이든 기타 모임이든 온라인 모임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잘 안드러내는 한량인제가 우분투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뭐, 분도님과의 개인적 약속(1년 반 지났으니 무효였는데 지키려고 한건가… ㅋ)도 있고

우분투 유저 분들을 한번 직접 뵙고 싶어서 무작정 나갔습니다.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역시 사람은 사람을 만나는게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조금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abron님 내년에 신년회도 하는건가요?

p.s1 : 마지막 자리까지 계셨던 분도님… 택시 기사님이 잘 모셔다 드렸나 모르겠네요 ㅋㅋ
p.s2 : LinDol군이 멀리 있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것과 드라코님과 헤즈님… 왜 안오신건가요… ㅎㅎ

=== 추가 ===
잿빛님의 사위 후보에 오른 SangHo님
[url:1147svvj]http://twitpic.com/u5op7[/url:1147svvj]

부럽습니다… 못갔…ㅜ

내년에 신년회 했으면…(저희집 가까이서 제발 ㅋㅋ)

고3되니 갈 수 있을지는 몰겠…

저도 개인 사정으로 인해 2년째 불참했는데… 즐거웠으면하네요…

제길… 역시 이쪽을 갈껄 그랬나봐요… ㅠ.ㅠ 속쓰려 죽겠삼

ㅜㅜ

[quote="SangHo":14unedrs]ㅜㅜ[/quote:14unedrs]

울지마요… 시간이 약이 될지도… :roll:

[quote="lunatine":2as7m5bd]p.s2 : LinDol군이 멀리 있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것과 드라코님과 헤즈님… 왜 안오신건가요… ㅎㅎ[/quote:2as7m5bd]
소고기에 와인 얻어먹으러 가는 바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