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입문 일주일만에 다시 설치했어요..

/var 을 네이버 검색 다수 의견을 존중하여 1GB로 잡았더니…

프로그램 설치 중에 공간이 부족하다는 경고메시지가 나타났어요.

파티션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질문을 올렸는데,

gparted 이용해 보라는 강분도님의 조언대로 gparted로 파티션을 다시 설정해주고,

재설치 했습니다. (분도님의 의도는 이게 아닐텐데… OTL)

윈도우랑 멀티부팅 시도하려 했는데, 윈도우 cd 넣고 재부팅 하면 화면이 까맣게 되버린채로 멈추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분투 모임과 KLDP에서 검색을 해보니 저와 같은 증상을 몇 봤는데, 해결책은 나와있지 않네요.

그리고 윈도우 설치 후 우분투 설치하는 편이 더 편하다는 말…

에라이~ 모르겠다… 밀자!!!

윈도우는 오늘 27번 설치했습니다. (진짜? ㅡ"ㅡ;;;:wink:

어찌된게 지금까지 한 번에 윈도우를 설치한 적이 없네요.

이전의 컴퓨터(윈98), 지금 컴퓨터(xp), 동생 노트북(xp), 친구집 컴퓨터…

전~~부 윈도우 설치 중에 에러, xp에서도 파란화면,

(그래도 동생 노트북 설치는 2번만에 성공했어요… 후훗…)

윈도우 설치하면서 느끼는 건, 설치 중에 한 번 오류나면 몇 번을 반복해서 오류가 나는 것 같네요.

xp에서는 그런 적 별로 없었던 것 같지만, 95에서는 설치 중에 오류날 경우 이후 사용하면서 파란화면 자주 떴던 것 같고요…

드라이버는 제 컴퓨터에 맞는 드라이버 구해서 따로 저장해놨었는데…

이것 역시 한 방에 설치된 적 없이 꼭 한 번씩은 중간에 오류나고…

아… xp의 경우는 설치 중에 그냥 멈춰버리는 일이 많네요…

이번 설치의 경우 암흑가의 블랙에디션 버전을 설치했는데

  • 저번 설치의 오류는 하드디스크 두 개를 인식하지 못해 블루스크린… 설치 하드만 꽂아놓고 설치

다 설치하고나서 칩셋 드라이버 설치 중에 오류…

상태가 이상해져서 다시 설치하니 중간에 계속 뻗어버리네요.

포멧했다 설치했다, 파티션 지웠다 다시 설치했다가 안되서

sp2로 설치하니 이건 되길래 다시 블랙에디션 설치하면 또 안되고…

결국 sp2로 설치해서 드라이버 잡고, 유틸 몇개 깔고나니…

어떤 유틸이 설정을 잘못 건들인건지… 인터넷이 안되네요… OTL…

검색해보자 싶어서 우분투 설치… (아싸~ 한방에!!!)

이렇게 궁시렁거리고 있어요…

이젠 우분투 설정을 해야 하는데…

으… 일주일동안 우분투를 익히면서 즐겨찾기를 목록별로 정리해놓으니 나름 메뉴얼화 되어서

일주일치 설정은 전보다 쉽게 할 것 같지만… 에고… 그래도 막막하네요…

[color=#BF40FF:hohwk44i]Q. 다른 분들께서는 윈도우 설치의 노하우 어떻게 되시나요?[/color:hohwk44i]

이번엔 윈도우 프로그램 깔고 설정해 놓은 다음에 백업시켜서 두고두고 써먹을 생각이예요.

1GB라니…언제적 글을 보신건가요 ㅎㅎ
요즘 1GB는 게임 하나도 못깝니다

음…

윈도우 설치 노하우라…
전 그런 것은 없고 그냥 윈도우 깔고 프로그램 깔고, 다시 설정하고…그러는 편입니다.
설치보단 관리 노하우가 늘어서… 깔면 2년이상 써요.

오히려 우분투는 6개월마다 새 버전 까느라고 고생…

[quote="bartsesang":15jw6eod]
[color=#BF40FF:15jw6eod]Q. 다른 분들께서는 윈도우 설치의 노하우 어떻게 되시나요?[/color:15jw6eod]

이번엔 윈도우 프로그램 깔고 설정해 놓은 다음에 백업시켜서 두고두고 써먹을 생각이예요.[/quote:15jw6eod]

리눅스 다시 깔지 않고 파티션 조절 하려면 Live CD 로 부팅해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재설정 걸어놓고 주무시거나 따른 일 하시는게 좋아요. 전 그냥 /home, /boot, /, swap 만 따로 설정해 놓고 리눅스 다시 깔때 /home 은 format 않하고 그냥 놔두고 합니다. 그러면 금새 깔리고 또 데이타와 개인 설정을 그데로 유지할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솔직히 리눅스는 다시 깔일이 별로 많지 않은데 전 다른 distribution (e.g. Linux Mint, Fedora) 를 체험해 보기위해서 몇번 다시 깔은적이 있습니다. 결국엔 다시 우부투로 돌아왔습니다.

리눅스보다 윈도우 새로 까는게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전 VirtualBox 에서 윈도를 설치해서 다른 컴퓨터에서 윈도를 쓰고 싶을땐 .VirtualBox 폴더를 그냥 통체로 카피해서 씁니다. 그러면 윈도우를 다시 깔지 않고 설정한 그데로 다른 컴퓨터에서도 쓸수 있거든요.

[quote="bartsesang":3ogtrrci]gparted 이용해 보라는 강분도님의 조언대로 gparted로 파티션을 다시 설정해주고,

재설치 했습니다. (분도님의 의도는 이게 아닐텐데… OTL)[/quote:3ogtrrci]오오 이거슨 반전 개그! +_+

[quote="bartsesang":3ogtrrci]윈도우는 오늘 27번 설치했습니다. (진짜? ㅡ"ㅡ;;;:wink:

어찌된게 지금까지 한 번에 윈도우를 설치한 적이 없네요.

이전의 컴퓨터(윈98), 지금 컴퓨터(xp), 동생 노트북(xp), 친구집 컴퓨터…

전~~부 윈도우 설치 중에 에러, xp에서도 파란화면,

(그래도 동생 노트북 설치는 2번만에 성공했어요… 후훗…)[/quote:3ogtrrci]Windows 95는 95번 깔아야 해서 95, 98은 98번 깔아야 해서 98, 2000은…

[quote="bartsesang":3ogtrrci]Q. 다른 분들께서는 윈도우 설치의 노하우 어떻게 되시나요?[/quote:3ogtrrci]전 그냥 깔면 다 잘 깔리던데요.;;; 다만 좀 다른 점은 최근 한 10년 가까이는 모두 정품을 이용했다는…; 이것도 노하우라면 노하울까요? ^^;;;

[quote="pcandme":1ucykhep][quote="bartsesang":1ucykhep]Q. 다른 분들께서는 윈도우 설치의 노하우 어떻게 되시나요?[/quote:1ucykhep]전 그냥 깔면 다 잘 깔리던데요.;;; 다만 좀 다른 점은 최근 한 10년 가까이는 모두 정품을 이용했다는…; 이것도 노하우라면 노하울까요? ^^;;;[/quote:1ucykhep]
정품이 최고!

MS 기술지원에 전화도 할 수 있다죠.

http://support.microsoft.com/gp/gensupport/ko

전화해서 한바탕 욕을 해줄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됩니다.

하지만 이젠 버박에 깔아서 쓰기 때문에, 기술지원 따위, 쳇.
마이크로소프트는 버츄어박스로 가둬버…

[quote:1ucykhep]"아앗… 그런 이상한 곳에… 그만둬 주세요."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야! 바봇!"
[color=#808080:1ucykhep]-모에MS-[/color:1ucykhep][/quote:1ucykhep]

[quote="tinywolf":qeok88tf][quote:qeok88tf]"아앗… 그런 이상한 곳에… 그만둬 주세요."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야! 바봇!"
[color=#808080:qeok88tf]-모에MS-[/color:qeok88tf][/quote:qeok88tf][/quote:qeok88tf]
"따, 딱히 갇혀있고 싶어서 갇혀주는 건 아냐!!"
[color=#808080:qeok88tf]-츤데레MS-[/color:qeok88tf]

[quote="bartsesang":12czar0c]/var 을 네이버 검색 다수 의견을 존중하여 1GB로 잡았더니…

프로그램 설치 중에 공간이 부족하다는 경고메시지가 나타났어요.[/quote:12czar0c]
입문이라면 통짜로 파티션 잡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아직 왜 나누는 지도 모르잖아요?
나누지 않아도 별 탈 없습니다. =.=

[quote="bartsesang":12czar0c][color=#BF40FF:12czar0c]Q. 다른 분들께서는 윈도우 설치의 노하우 어떻게 되시나요?[/color:12czar0c]

이번엔 윈도우 프로그램 깔고 설정해 놓은 다음에 백업시켜서 두고두고 써먹을 생각이예요.[/quote:12czar0c]
윈도우 설치의 노하우는… "다음"…

전그냥 알아서 깔게 자동으로 둡니다.

다만, 제가 게임을 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