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설치 이후 의문점 - 우분투 듀얼 부팅

윈도우 xp를 지우고 윈도우가 있었던 파티션을 나눠서 우분투 9.10 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우분투의 파티션을 잘못 설정해서 파티션을 다시 삭제하고 그 자리에 xp를 설치(듀얼 부팅을 하기 위해),
그리고 같은 하드디스크의 다른 파티션을 나눠 우분투를 재설치했습니다.

우분투를 설치할 때나 xp를 설치할 때나 파티션을 삭제하고, 다시 분할하고, 빠른 포맷이 아닌 보통 포맷을 하고…
하지만 xp를 사용하면서 이전에 사용했던 설정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몇 번 보게 되네요.

[color=#0000FF:3ovbfai8]1.[/color:3ovbfai8] 이전엔 Caps Lock 키와 Shift 키를 바꿔 쓰기 위해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우분투를 쓰는 동안 위 기능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찾지 못해 왼손 새끼손가락 shift 습관을
오른손 새끼손가락 shift 습관으로 바꿨습니다.

  • 참… xp 사용하면서 그렇게 바꿔보려고 노력해도 안되던게 일주일도 안되서 익숙해지더군요.
    우분투에서 ctrl과 caps lock 버튼을 바꿔 사용했는데, 이 방법이 의외로 편했습니다.

키 배열을 바꾸게 되면 우분투와 통일하든지 아니면 그냥 놔 둘 생각을 했는데…

윈도우 키에 대한 설정은 하나도 건들이지 않았지만 Caps Lock과 Shift 키가 바뀌어진 채로 설정되어 있네요!!

[color=#0000FF:3ovbfai8]2.[/color:3ovbfai8] 어느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포터블이 아닌 설치형, 어떤 프로그램인진 까먹었어요…)
문서를 불러들이려고 열기를 눌렀는데 C:가 아닌 자료를 모아놓은 D:에서 열리더군요!

그리고 어쩌다 ‘어라? 원래 이랬던가?’ 싶은 설정이 보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습니다.

윈도우 설정은 하드디스크의 어느 특정 위치에 저장되는 것일까요?

저의 상식 선에서는 1번은 어떻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2번은 참 이상하군요.

Windows의 설정이라는 것은 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을 기반으로 해서 구축되는 레지스트리가 있고, 각 응용 프로그램들도 이 레지스트리에 설정을 보관하거나 아니면 자체적인 형식 등으로 해서 어쨌든지 파일로 보관을 할텐데, 그 설정이 그대로 남아 있다라는 것은 참 이상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파티셔닝을 하고 게다가 포맷까지 하셨다면 이러한 설정들이 남아 있을 수가 없을텐데 이상하네요. Windows 파티션이 깨끗하게 포맷이 되지 않은 채 덮어 씌워졌거나, 아니면 모종(?)의 착각이 아닐는지요…

다른 고수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오랫동안 답글이 안 달리는 듯 하여 써 봅니다… ^^

혹시 그 분이 엑스피 내에서도 활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o
저도 몇번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이리 저리 압박이 많이 받던 시기라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shock:
엑스피를 몇번 재설치 하는 과정에서 보통 포맷을 했음에도 여전히 하드에 남아 계시던(?)
불멸의 폴더!! :mrgreen:

포맷 이후에도 남는 불멸의 폴더 혹은 파일이라? 덜덜~~

불가사의하다고 느껴지네요.
아니면 rom bios에 설치된 파일(예컨대 하드보안관 이나 LoJack 같은)이 포맷에 관계없이 재설치된것은 아닐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