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분도 입니다.
분도는 베네딕도의 한자 표기 입니다.
오늘은 베네딕도 축일 입니다.
[img:1ejg86rz]http://bundo.biz/main1.png[/img:1ejg86rz]
그래서 노래 하나 보냅니다. [url=http://bundo.biz/benedict.mp3:1ejg86rz][color=#800080:1ejg86rz]benedictus[/color:1ejg86rz][/url:1ejg86rz]
저는 강분도 입니다.
분도는 베네딕도의 한자 표기 입니다.
오늘은 베네딕도 축일 입니다.
[img:1ejg86rz]http://bundo.biz/main1.png[/img:1ejg86rz]
그래서 노래 하나 보냅니다. [url=http://bundo.biz/benedict.mp3:1ejg86rz][color=#800080:1ejg86rz]benedictus[/color:1ejg86rz][/url:1ejg86rz]
베네딕토라면…너무 엄격해서 암살시도가 수없었다는 수도원장 아저씨…-_-;;
그림 속 사람 얼굴 너무 무서워요…저만 그런가요?
뭔가 느낌이 …
베네딕도?
베네딕트??
베네딕트는 말뜻이 참 좋던데요…
전 유스티노 인데
세례를 어찌 받았냐면 군병원 있을때
신부님 찾아가서 세례 받고 싶다 했더니 담주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돌아오라면서 책한권을 쥐어주셨습니다.
병원에서 띵가 띵가 놀다가 담주에 다시 찾아가니
바로 세례 해주시더군요 -_-a
세례명도 세례 하러 들어가기 5분 전에 리스트를 펼치시면서
하나 찍으라고 해서 찍은겁니다. ㅋㅋㅋㅋ
전 안토니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어머니 손에 이끌려 세례를 받았지요.
수도생활의 효시가 된 인물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실 천주교 입니다.
유아 세례 받고 … 성당은 자주 안갔죠. 교리공부도 한자도 안하고…
군대 있을때는 1년 정도 꾸준히 다니다…짬밥좀 차니 귀찮아서 안가지게 되더니 사회 나와서도 안가고 있습니다.
ㅠㅠ 반성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 세례명은 ‘시몬’ 입니다.ㅋㅋ
학교에서 근대사 수업 듣다가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인데요.
안중근 의사의 아들 이름이 분도였다고 하네요…ㅎㅎ
안중근 의사는 아들이 신부가 되길 바랬다고 하는데…
수업듣다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ㅎ.
[quote="miranaky":2uttafj9]베네딕도?
베네딕트??
베네딕트는 말뜻이 참 좋던데요…[/quote:2uttafj9]
bene
good
dict
to speak
X-men에 나오는 베네딕토 ㅋㅋ
이 글 올라올 때마다 많이 보았는데 댓글은 처음 다네요.
강분도님 잘 생기셨네요. (???)
오 잠을 자려는데 또 오늘이 축일이군요!
피자 먹겠군요 두아들 땜시 …
이글 올린지 1년이 지났네요
1년 지난 글을 댓글로 다시 올리며…
전 안드레아 ㅋㅋ
하지만 옴마니 밧메홈!!^^
종교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학교를 기독교 학교에 다니면서 강압에 의해 성경과 찬송가를 배우고 불렀으며, 독실한 불교 신자인 어머니로부터 세상에 나왔으나 무교입니다.
지금은 불혹(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을 지난 나이이구요.
축하드립니다
이런날엔 계란후라이에 청량고추에 소주를.!
와 축하드립니다.
교황과 같은 세례명이라니… 역시 교주…퍽…
^^;;;
전…군인이 되고파서…
미카엘이란 세례명을 받았지만…
군인이 못되고 나서 성당 안가지 꽤 오래 됬네요…
고해성사 전처럼 한 삼사십분씩 해야 할듯 합니다…
[quote="강분도":3recntqo]저는 강분도 입니다.
분도는 베네딕도의 한자 표기 입니다.
오늘은 베네딕도 축일 입니다.
[img:3recntqo]http://bundo.biz/main1.png[/img:3recntqo]
그래서 노래 하나 보냅니다. [url=http://bundo.biz/benedict.mp3:3recntqo][color=#800080:3recntqo]benedictus[/color:3recntqo][/url:3recntqo][/quote:3recntqo]
^^ 전 제 축일 잊어먹은지 오래된것같은데…닉네임으로 세례명을 쓰신거군요…
고등학교때 영세받으면서 당시 티비에 나오던 정의의 흰사자 레오~ 를 따서…=_= 레오라는 이름을 골랐었지요…쩝…
영세도 받고 싶어 받았다기 보다 당시 만나던애가…같이 받자는 말에 그냥 따라간것이였지요 ㅋㅋㅋㅋㅋㅋㅋ =_=;;; 쩝…
^^ 축일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역시 오늘 한해가 흘렀고 [b:2popmyje]축일[/b:2popmyje] 입니다.
[quote:2popmyje]저는 강분도 입니다.
분도는 베네딕도의 한자 표기 입니다.
오늘은 베네딕도 축일 입니다.
[img:2popmyje]http://bundo.biz/main1.png[/img:2popmyje]
그래서 노래 하나 보냅니다. [url=http://bundo.biz/benedict.mp3:2popmyje][color=#800080:2popmyje]benedictus[/color:2popmyje][/url:2popmyje][/quote:2popmyje]
오늘은[b:2popmyje] 미역국[/b:2popmyje] 먹었습니다. 하하
역시 노래 하나 다시 보냅니다.
[url=http://bundo.biz/benedict.mp3:2popmyje][color=#800080:2popmyje]benedictus[/color:2popmyje][/url:2popmyje]
포럼 새로 개설후 [b:2popmyje]3번째 축일[/b:2popmyje]을 맞았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어렸을 때 성당 다녀서 세례명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안셀모’였다네요.
그런데 자기는 그 세례명이 너무 싫었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