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틱스에서 의존성 걸리는 것 외에는 안 건드렸는데 먼가 지우고 까는 와중에 잘못 건드렸나 봅니다. ㅡㅡ
아무튼 갑자기,
gnome-menu의 각 항목이 영문으로 나옵니다.
System > Administration > Language support 에서 한글 재설치 해 봐도 안되는군요. ~/.config/menu 안의 *.menu 파일 싹 날려도 안되고 기타 gnome-menu, language-support-kr 등 관련이 있을 만한 언어 파일은 싹 재설치 해 보았습니다.
결국 해볼 거 다 해 보고 재설치를 결정했습니다. ㅡㅡ
사실 메뉴가 영문으로 나오는 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데스크탑 정렬이 유지가 안되는 건 상당히 거슬리네요.
시간 남을 때, 주말에 싹 설치해야겠습니다.
우분투는 설치 보다 커스터마이징이 오래 걸리는데… 참 눈물이 나는군요. ㅜㅜ
앞으로는 백업을 해야 겠습니다.
[quote="koolmint":3munmgln]Mac OSX의 Time Machine같은 기능은 없나요 ㅡㅡ[/quote:3munmgln]
[url=http://code.google.com/p/flyback/:3munmgln]Flyback 이란 프로젝트[/url:3munmgln]가 있었더랬죠. 예전에 [url=http://foxtech.tistory.com/entry/Apple-%EC%9D%98-Time-Machine%EC%9D%84-%EB%A6%AC%EB%88%85%EC%8A%A4%EC%97%90%EC%84%9C:3munmgln]관련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url:3munmgln] 전 쓸 일이 없어서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말았는데 계속 개발이 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
이거 말고도 더 있다고 어떤 분이 말씀해 주신 글타래가 있었던것 같은데 못 찾겠군요…;;;
[quote="koolmint":1g307c4w]혹시 게임방 같은 곳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ComBack인가 하는 프로그램 보셨나요?
이 프로그램 깔린 컴은 부팅할 때마다 일정 상태로 초기화되던데…
하드의 수명 단축 여부는 둘째치고 원리가 참 신기하더군요. 고스트 같이 살려낸다고 보기에도 상당히 짧은 시간인데…
문득 우분투는 OS 새 설치시에도 원복 하기가 윈도우 보다 압도적으로 빠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sudo apt-get 패키지 이름 쫙 걸어놓고 밥 먹으러 가면 되니까요.
…그런 고로, Time Machine 안령~[/quote:1g307c4w]
root 권한의 전역 설정들을 건디렸다면 apt-get 으로 복구 되지 않습니다. /etc , /usr/… 등
다른 예로 보통 /etc 같은 전역 설정을 건드리지 않고 자신의 유저권한으로 설정을 하였다면
rm -rf ~/.* ~/* && cp /etc/skel/.* ~/ 하면 계정은 초기화 되죠
우분투를 사용할수록 유저로만 설정 하는 법에 익숙해집니다. 그럼 문제가 안 생기죠
[list:1g307c4w]저는
[:1g307c4w]/etc 하고 [/1g307c4w]
[:1g307c4w]~ (홈 /home/bundo )
만 백업하고 나머진 그냥 둡니다. (만약 문제되면 재설치 하면 되죠)[/1g307c4w][/list:u:1g307c4w]
보통 데탑과 서버 두개로 서버에 홈페이지등 중요 파일과 설정은 데탑으로 백업하고
데탑의 설정과 작업문서 , 소스등은 서버로 백업 합니다. 위 링크에서 2번째 스크립이용 비숫한데…
최근에는 데탑은 백업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RW DVD 에 복사 해두는데 … 작년 2월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물론 지금은 이미 재설치했지만, 당시 저도 ~/.config/menu의 파일들이 /etc/xdg/menus의 파일들을 include하는 것을 보고 그쪽에 가서 어떻게든 비벼보려했지만(?) 제 경우는 pcandme님과 다르게 .dpkg-dist라는 파일이 없더군요.
메뉴가 영문으로 보이는 외에도 노틸러스 설정이 저장이 안된다거나 데스크탑 정렬이 안되는 등, 다른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해서 어쩔 수 없이 재설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클린 설치 후, 통짜 백업을 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