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 만에 들어와 봅니다.. 잘들 지내시는지요?

주말이네요…
오래간 만에 들어와 봅니다… 잘들 지내시는지요?

2010이 시작 한지도… 벌써 한달 하고… 5일째 인데…
거창하진 않지만… 올해 하려고 했던 일들이 처참히 깨지고 있네요…

담배끊기… 일주일만에 깨깽…
홈페이지개설… 한 3개월동안 간단히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손도 못대봤네요
모형보트 FRP로 자작하기… 자재만 잔득 사놓고… 공정율 0%… 쌓아 놓은 자재 때문에… 마눌한테 구박만 받고…
내돈으로는 절대 술 안마시기… 켁… 얼마전… 술취해서… 내가쏠께!를 연발하고는… 피같은 내돈…
친구들 모임 꼬박꼬박 나가기… 벌써 1월 모임 빵구…

이거 말고도 몇가지 더 있었는데… 이제… 생각도 가물가물… 내가 뭐 하려고 했더라~~??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 3월에 Open이라… 바쁘기도 해서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일관 하지만…

우리 집사람 하고. 애들이 하는말…
담배 끊는 것은 바쁜것하고 상관 없는거라는데…
깨깽… 할 말 없음… ㅎㅎ

걍 오래간만에 들어와서…
별 이야기 거리도 없고 해서 그냥 주절 주절 신세 한탄만 해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주말들 잘 보내시고요…
오늘도 즐겁고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010이라는 숫자가 정말 이뻐요.
숫자가 이쁘다는 표현이 이상한지는 모르겠지만…
저 역시 올 한해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많이 잡았는데요
여러분들도 2010년에 다짐했던 일들 모두 이루세요~

아무것도 다짐 안 했더니… 이룰게 없군요.

다음 달에 다짐해볼까나…

[quote="tinywolf":1gsubnvk]아무것도 다짐 안 했더니… 이룰게 없군요.

다음 달에 다짐해볼까나…[/quote:1gsubnvk]X 2 --;;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서 몰랐는데, 간만에 오신 모양이시로군요.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