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 글꼴

하디 8.04.1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글꼴이 영 맘에 안 드네요.
아래에 있는 글을 읽어보고 29-language-selector-ko-kr.conf, 69-language-selector-ko-kr.conf 링크를
만들어 줬더니 은돋움 글꼴로 나오긴 하는데 애초에 버그인 것 같은데 왜 안 고쳐지는지 모르겠네요.
또 한가지 터미널 글꼴이 진짜 monospace가 아닌지 글자들이 겹쳐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분투 쓰시는 분들은 모두 직접 font 설정 파일을 변경해서 사용하시나요?
전에는 잘 되었던 건데 글꼴 설정이 꼬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고치는 걸 묻는 게 아니라 글꼴 설정이 이상한데 왜 안 고쳐지는 건지 궁금하네요.
버그가 아닌건지… 저만 그런건지…

음 글꼴에 대해서는 강분도님께서 잘 설명해 주신 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분투 유져가 모두 글꼴을 자신이 원하는 데로 변경해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원하시면 변경하시는 것이고, 쓰기에 불편함이 없다면 변경안하시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글꼴의 변경은 의외로 쉽습니다.
예전에는 글꼴을 변경해 주려면 어려웠지만 지금은 말씀하신데로, /etc/fonts/conf.avail 안의
29-…, 69-… 을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먼저 제글을 한번 보시고 총체적으로 설명한 강분도님의
글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것 입니다.

저의 설명 글 http://anothertimes.tistory.com/22

강분도님의 총체적인 설명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f=9&t=791

conf.avail 안의 파일은 conf.d 파일로 링크가 걸려있기 때문에
conf.avail 안의 파일만 루트계정으로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모노스페이스 같은 글꼴은 자신이 원하는 최적의 글꼴로 바꾸어 주면 사용할 때 아주 좋겠죠^^
저같은 경우는 Dejavu Sans Mono를 좋아합니다.
이번에 Tuminus글꼴로 바꾸었는데 이것도 가독성이 높고 좋습니다.

우분투를 처음 깔면 그놈의 애플리케이션 글꼴이 sans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건 sanserif 글꼴을 의미하는 것인데 바탕체의 한글 글꼴이 연결되어
나오는 것은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버그인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터미널 글꼴도 monospace인데 전혀 monospace가 아닌 글꼴이
연결되어 있는 것도 버그이죠. 그런데 버그를 안 고치고 이렇게 고쳐서
사용하라고 글만 있으니 답답하네요.
전에는 그냥 깔아서 쓰면 되었는데 뭐가 더 나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귀찮네요.

"좀더 완성도 높은 배포판을 위해 특히 7.04 처럼… 7.10 들어 서면서 부터 문제가 많다… 버그보고 열심히 하자 "
제가 세미나 때 강조 한 말 인데요 :(

[quote="esrevinu":16kil602]
이건 sanserif 글꼴을 의미하는 것인데 바탕체의 한글 글꼴이 연결되어
나오는 것은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버그인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터미널 글꼴도 monospace인데 전혀 monospace가 아닌 글꼴이
[/quote:16kil602]

음 이 문제는 설치시에 우분투는 시디한장 짜리 인지라 타 언어 선택시에 네트웍으로 추가 글꼴 과 환경을
가져 와야 하는데 아직도 카이스트 미러를 통해 가져 오려 하니 제대로 다운로드 설치도 못하고…
그래서 은글꼴 백묵글꼴이 추가 설치 안되고 그놈 랭귀지 ko 파일도 조금 들 설치 되는 상황이 발생 하더군요.
현재 8.10 인트레피드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래서 설치 후 재부팅 후 메뉴에 언어 눌러 주어야 추가 설치에 들어 가는데…
이 부분과 아직도 문제 많은 카이스트 미러 참조 하는거 에 대한 개선이 필요 한 듯 합니다.

[quote="esrevinu":8iqcaxmi]우분투를 처음 깔면 그놈의 애플리케이션 글꼴이 sans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건 sanserif 글꼴을 의미하는 것인데 바탕체의 한글 글꼴이 연결되어
나오는 것은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버그인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터미널 글꼴도 monospace인데 전혀 monospace가 아닌 글꼴이
연결되어 있는 것도 버그이죠. 그런데 버그를 안 고치고 이렇게 고쳐서
사용하라고 글만 있으니 답답하네요.
전에는 그냥 깔아서 쓰면 되었는데 뭐가 더 나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귀찮네요.[/quote:8iqcaxmi]

실제로 sansserif글꼴이 있나요?
저는 우분투 6.04부터 사용했는데요 그때는 한글매칭이나 그런것을 잘몰라서 그냥 사용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버그였나요? 궁금하네요. 이렇게 한글글꼴과 영문글꼴을 매칭시키는 방법이
버그인지는 잘 몰랐었네요. 그전에는 어떤방법으로 한글을 표현했는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8.04에서 우분투를 설치할 때 한번에 한글패키지가 모두 설치되지 않는다고
하시고, 저번 세미나에서도 한번에 한글패키지 까지 다 설치해보신분 손들어 보라고 했을때
한분이 손을 드시고 인터넷 연결하고 설치하면 된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집에와서 우분투 시디로 부팅해서 (라이브모드) 인터넷에 연결하고 다시 설치 해 보았더니
한글패키지를 따로 설치 할 필요없이 한번에 모든 한글관련 패키지가 설치 되었습니다. 그때 그 분 말씀이
옳았던거죠…
아무튼 궁금한 점은 sans 폰트를 조합하는 방식 그러니까 매칭하는 것이 버그였던 가요?

도움이 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한 Serif/Sans-serif폰트라고 하는 것은 어느 특정 글꼴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고정폭 글꼴" 처럼 특정 타입의 글꼴을 일겉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Serif란 로마자 게열에서 폰트의 생김새로 구분하는 건데요, 알파벳의 획의 끝에 좌우, 또는 상하로 약간 길쭉하게 늘인 것을 말합니다 (첨부 파일에 붉게 표시된 부분입니다). 이 타입의 글꼴중 대표적인 것으론 Times체가 있지요. Sans-serif는 그 serif라는 것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sans~ = ~없는) 대표적으로는 Tahoma체 같은게 있지요. 요즘에는 별 구분없이 씁니다만 (특히 컴퓨터에서는 serif가 잘 안 쓰이는데, 이는 화면에선 글꼴이 작아지는데, 그 경우는 Serif를 표현하는게 오히려 가독성을 떨어뜨리게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긴 장문에서는 Serif가 있는 편이 시각적으로 "선"을 연상시키기 좋아서 줄을 헷갈리지 않고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일반적으로 글의 body에 쓰였습니다. Sans-serif계열들은 상대적으로 획 하나하나가 굵직해질수 있기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오죠. 제목 같은, 눈에 띄어야 하는 단문의 글에 많이 쓰였습니다.

즉, 이렇게 그 목적이 구분되는 타입의 글꼴이라 폰트 설정에서 Serif, Sans-serif를 어떤 특정 글꼴로 쓸지 일단 정의하고, 그 다음에 타이틀은 Sans-Serif를 쓰겠다… 본문은 Serif 를 쓰겠다… 식으로 정의하는 겁니다. Serif라는게 한글에는 없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신게 아닌가 하네요. Serif는 장문에 적합한 글꼴, Sans-serif는 단문에 적합한 글꼴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Serif의 존재목적은 장문의 글에서 가독성을 높이자는 거니까 한글 글꼴중에 "빨래줄 글꼴"이 있는거랑 그 맥락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Serif 는 빨래줄 글꼴, Sans-serif는 네모꼴 글꼴에 대응된달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키백과의 http://en.wikipedia.org/wiki/Sans-serif 를 참고해 썼습니다. 첨부 이미지도 거기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질문을 잘 못 이해한 것 같네요.
그러니까 매칭된 글꼴이 바탕체가 되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게 잘못됬다는 말씀이시네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합니다-_-;;

제가 우분투 설치할 때 문제가 있진 않았습니다. 한글 설정까지 한번에 끝났습니다.
따라서 저장소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명백히 conf.d 디렉토리에 링크가 안 생기는 것은 버그인 것 같으니까
고쳐야 할 것 같고요.
monospace 글꼴 연결이 bitstream vera sans mono 같은 글꼴로 matching 되고
한글의 경우는 UnDotum 글꼴이 나오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빠진 링크를 만들어 줬을 경우 monospace가 UnDotum에 matching되는데 이 UnDotum이
monospace가 아니어서 문제가 되고요, 또 UnDotum의 영문 글꼴이 터미널 글꼴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Serif는 바탕체나 명조체 등과 같이 삐죽삐죽 나온 글꼴로 이해하고 있으며,
Sanserif는 고딕체, 돋움체, 굴림체 같은 글꼴로 이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