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용하다가 조금 귀찮은 부분이 있었는데 구글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 해서
오늘 ms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어려운 질문은 아니었지만, 엔지니어들이 바로 대답할 수 있는 대답은 아니고 레퍼런스를 뒤져야 하는 꽤 어려운(?) 질문인데 말로 물어보고 지원 받으니까 편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컴맹초보자가 폴더 이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할 지 모를 때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 물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사실은 컴퓨터를 모르는게 아니라 윈도우라는 특정 상품 사용을 못하는것이니까요.
컴퓨터 교실에서는 이 특정 상품들(윈도우, 익스플로러, 오피스) 사용법을 가르치니 ms도 여기에 감사해야지요.
그런 의미에서 캐노니컬이 우분투는 공짜지만, 서비스를 상품으로 파는 것도 이와 같은 지원이라고 보니까 좋은 장사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