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비슷하도 10 번도 안써본… XP 와 2000 그리고 ME 가 전부…
안경집에 와있는데 (부대앞) 첨써보네요 =.=;; 팬티업 스티커를 보니 산지 얼마 안된 컴같네염.
갠적으로 비쥬얼 효과는 KDE 가 짱이라는 생각이 들고…
뭐 컴피즈가 진리인듯…
별로 멋잇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
( 비슷하 처럼 느릿느릿한감은 없네요 )
여태까지 비슷하도 10 번도 안써본… XP 와 2000 그리고 ME 가 전부…
안경집에 와있는데 (부대앞) 첨써보네요 =.=;; 팬티업 스티커를 보니 산지 얼마 안된 컴같네염.
갠적으로 비쥬얼 효과는 KDE 가 짱이라는 생각이 들고…
뭐 컴피즈가 진리인듯…
별로 멋잇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
( 비슷하 처럼 느릿느릿한감은 없네요 )
Windows Vista가 깔려 있던 태블릿 PC에 Windows 7 업글킷 구매하여 설치해서 쓰는 중인데, Vista를 쓰다가 써서 그런지 아주 좋더군요. ㅎㅎ
뭐 인터페이스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Gnome이나 KDE보다 낫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몇가지 재미난 기능들도 많더라고요.
예를 들면 창을 끌어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가져가면 가져간 쪽으로 화면 크기의 절반으로 크기가 변하면서 붙습(?)니다. 이건 얼마전 KDE 4.4 SC 동영상을 보니 KDE 4.4에서도 되는 것 같더군요.
그외에도 몇 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무튼 Vista에 비하면 킹왕짱인 것 확실합니다. ㅎ.;
시작표시줄 기능이 좀 개선이 되어서 슈퍼바가 되었는데, 저는 뭐 그닥 좋지는 않네효. 사이드 바가 사라진 것도 특기할만 하고…
뭐 여러모로 괜춘한 OS인 듯. ㅎㅎ.
[quote="pcandme":2fg6jpdp]예를 들면 창을 끌어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가져가면 가져간 쪽으로 화면 크기의 절반으로 크기가 변하면서 붙습(?)니다. [/quote:2fg6jpdp]그게 유출된 베타버전에서는 없던 기능입니다. 베타버전에서는 리눅스의 컴피즈를 완전히 베끼었으니까요.
현재 컴피즈에는 창을 화면 가장자리로 가져가면 달라붙는 기능이 있고(Sticky인가?) 이걸 그대로 베꼈었습니다. 그러다가 RC로 가면서 달라붙는 기능을 없애고 창 크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참고로 창을 끌어서 화면 위로 가져가면 전체화면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전체화면된 창의 메뉴바를 아래로 끌면 다시 창이 작아지는데 이 역시 컴피즈와 비슷합니다.
저도 윈도우 7 써본지 얼마 안됩니다.
속도도 빨라지고 자잘한 문제도 많이 해결된 듯 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제가 쓰는 은행의 인터넷 뱅킹이 7을 지원 안해서
다시 X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우분투처럼 삽질 엄청 했습니다.
느낌상 윈도우 7은 괸찮은 것 같은데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
[quote="jincreator":3uzqdrc1][quote="pcandme":3uzqdrc1]예를 들면 창을 끌어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가져가면 가져간 쪽으로 화면 크기의 절반으로 크기가 변하면서 붙습(?)니다. [/quote:3uzqdrc1]그게 유출된 베타버전에서는 없던 기능입니다. 베타버전에서는 리눅스의 컴피즈를 완전히 베끼었으니까요.
현재 컴피즈에는 창을 화면 가장자리로 가져가면 달라붙는 기능이 있고(Sticky인가?) 이걸 그대로 베꼈었습니다. 그러다가 RC로 가면서 달라붙는 기능을 없애고 창 크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참고로 창을 끌어서 화면 위로 가져가면 전체화면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전체화면된 창의 메뉴바를 아래로 끌면 다시 창이 작아지는데 이 역시 컴피즈와 비슷합니다.[/quote:3uzqdrc1]
흠… Windows 7을 사용해보질 않아,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말씀에 따르면…
컴피즈의 "Grid"와 "Snapping Windows"를 섞어서 마우스에도 반응을 하도록 하면 그리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창의 크기를 화면 이리 저리 옮겨가며 크기를 맞춰주는 Grid 기능은 키보드로만 동작하는데, 마우스로 끌고 갔을 때, 반응하도록 한 정도?
혹, 안 써 보셨다면, 콤피즈에서 "Grid"를 켜시고 Ctrl + Alt + 숫자패드 1~9로 창들의 자리를 잡아보세요. 나름, 재미도(!!) 있답니다… (-_-v)
XP 가 정말 대박쳤다는 생각이 드는게…
주위에 둘러봐도 XP 가 나온지 몇년 됬는데도 Vista,7 보다 훨씬 많죠.
=.=;;
[quote="jincreator":2tbgrlu2][quote="pcandme":2tbgrlu2]예를 들면 창을 끌어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가져가면 가져간 쪽으로 화면 크기의 절반으로 크기가 변하면서 붙습(?)니다. [/quote:2tbgrlu2]그게 유출된 베타버전에서는 없던 기능입니다. 베타버전에서는 리눅스의 컴피즈를 완전히 베끼었으니까요.
현재 컴피즈에는 창을 화면 가장자리로 가져가면 달라붙는 기능이 있고(Sticky인가?) 이걸 그대로 베꼈었습니다. 그러다가 RC로 가면서 달라붙는 기능을 없애고 창 크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참고로 창을 끌어서 화면 위로 가져가면 전체화면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전체화면된 창의 메뉴바를 아래로 끌면 다시 창이 작아지는데 이 역시 컴피즈와 비슷합니다.[/quote:2tbgrlu2]
그게 컴피즈에서 베껴간 기능이었나 보군요. 컴피즈는 몇가지 외에는 잘 쓰지 않아서 몰랐었네요.
Windows와 Linux 진영의 기술들이 서로 상호 발전하는 거라 좋게 생각하고 싶네요. ㅎㅎ.
저는 영풍문고 디지털 제품 전시장에서 써봤는데…(지난주에)
확실히 비스타보다는 안정적이라 XP보다 오히려 믿음직하긴 하더랍니다마는…
기능은 그닥 확 띄는게 없더군요… 컴피즈 쓰던 사람에게는…ㅋ
근데 확실한건 인텔 X4500 그래픽인 컴퓨터랑 GTS210인 컴퓨터랑
끊기는 정도가 현저히 차이나는 에어로였다는…
리눅쪽이 좀 나은듯…
어쨌든, 윈7은 마치 우분투 LTS처럼 넘어가긴 좋은 때 같습니다… 프로그램만 지원되면.
윈7 좋은데;;
XP랑 같이 쓰다가 윈7이 더 좋아서 XP를 얼마전에 밀었어요
그리고 윈7에서 여러 창이 열려있을때 한 창을 좌우로 막 흔들면 나머지 창들은 밑으로 내려가는 기능도 있지요…
홈에디션 사용중인데, XP에서는 무료로 쓸 수 있었던 virtual pc 2007이 가상모드라는 이름으로 둔갑해서 홈에디션에서는 쓸수 없어서 약간 실망하고, 윈도우즈 계열도 전부 vmware로 갈아탔습니다. ㅠㅠ
[quote="cheolsu":pgcb2sfw]홈에디션 사용중인데, XP에서는 무료로 쓸 수 있었던 virtual pc 2007이 가상모드라는 이름으로 둔갑해서 홈에디션에서는 쓸수 없어서 약간 실망하고, 윈도우즈 계열도 전부 vmware로 갈아탔습니다. ㅠㅠ[/quote:pgcb2sfw]
홈에디션에서도 VirtualPC를 설치하면 상위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가상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어디서 주워 들었습니다만…
여러가지 개선되고 만족스럽긴 한데
윈도우는 윈도우일뿐
XP에서 다 되는데 이걸 왜 또 돈주고 사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XP로 회귀했습니다.
앞으로 사는 노트북 컴퓨터가 Windows 7만 지원한다던가 뭐 그런 일이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를 못 느껴요.
더구나 내 돈 주고 사도 쓰기 불편하게 만드는 이놈의 인증… -_-;;;
우분투 2달정도 사용하다가 다시 윈7로 돌아왔는데
답답함이 싹 사라지는게 동굴속에 있다가 나온 느낌이 드네요
제가 만약 win7 쓴다면 Aero 효과 다 꺼야겠더군요.
리소스만 쳐먹고 compiz 보다 화려한것도 아니고 =.=
[quote="smurf":3b35ggwl]우분투 2달정도 사용하다가 다시 윈7로 돌아왔는데
답답함이 싹 사라지는게 동굴속에 있다가 나온 느낌이 드네요 [/quote:3b35ggwl]
전 우분투를 3.5년정도 사용하다가 윈비스타를 써보았는데
정확히 그 반대의 느낌을 겪었습니다.
저도 pcandme님이 말씀하신 저 기능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수년간 듀얼모니터 쓰다가 모니터 하나로 컴퓨터를 쓰려니 답답했는데 그나마 해답이 되어준 기능이죠…
컴피즈에서는 창을 구석으로 가져가면 옆쪽 데스크탑으로 휙 넘어가서 못 쓰고 있었는데 컴피즈에 있던 기능인가보군요…
노트북 우분투 무선 인터넷이 툭하면 끊기는 통에 우분투에 거의 못 들어가고 있어요… ㅠㅠ
CPU : 블리즈베인 4000+(2.1 ghz)
RAM : 삼성 ddr2 8G
GPU : ATI 4650
MB : GA MA69GM S2H
인터베이스 반응 속도
WindowsXP = Windows7 = Ubuntu > Windows Vista
안정성
Windows7 = Ubuntu > Windows Vista >WindowsXP
한달마다 컴퓨터 운영체제를 깔아온 전력이 있기때문에 대략 순위를 먹여 보앗습니다. 제컴퓨터에서는 드라이버문제로 XP설치하면 10분 안에 컴퓨터가 다운됩니다. 때문에 XP는 이제 쓰지 않네요.
에어로는 일반적으로 컴피즈보다 화려하지 않습니다. 리소스를 많이 먹는다고 들 말하시지만 실제로는 비스타때이야기이고 win7은 넷북에서 에어로를 켜놔도 그닥문제가 되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켜두면 전기가 좀빨리 달지만)
컴피즈가 에어로보다 확실이 화려한것은 맞지만 win7의 에어로가 컴피즈보다 느리다고 절대 말할 수없습니다. 특히 창 최소에서 최대로 전환되는 속도는 더 빠릅니다. 인터베이스 안정성도 꾀 높은 편이고요 (블랜더에서는 컴피스대문에 블랜더가 깨집니다.)
에어로의 기능은 제법 쓸만한 기능만 모은 것 같습니다.
바탕화면 보기가 하단 좌측에 위치하는 것은 나름 직관적이네요.
에어로나 컴피즈가 그냥 화려함만을 위해서 쓰이는건 아니죠.
GUI 운영체제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그래픽 처리에 대한 부담을 CPU에서 GPU로 이전시킴으로써 그만큼 CPU 원래 용도에 충실하게 하려는 목적이 더 큽니다. 예를 들어 XP까지만 해도 어떤 프로세스들이 CPU 자원을 거의 100%로 쓰면 CPU에서 그만큼 GUI 처리가 늦어져서 인터페이스 자체가 느려지거나 혹은 GUI 자체가 프리징되는 현상이 잦았는데, 에어로를 사용한 비스타나 7에선 그런 현상이 없어졌죠.
단점이라면 해당 프로세스를 구동하기 위해 일반적인 2D GUI보다 메모리를 더먹는다는건데, 몇기가급의 메모리를 가진 시스템이라면 사실 딱히 단점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윈도의 경우 해당 프로세스가 dwm.exe인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60MB를 넘지 않으니, 1G 이하의 메모리를 가진 저사양 시스템이 아닌 이상에야 그다지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CPU 자원이 여유를 가지게 되니깐요. 개인적으로 Atom CPU를 장착한 저성능 시스템을 구동중인데, 이 경우 사실상 데스크탑OS 자체가 그리 가벼운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윈도 구동시 에어로를 켜놓는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체감 속도가 더 빠르죠. (우분투 역시 굳이 무거운 이펙트만 아니라면 원활한 인터페이스 작동을 위해서 컴피즈를 켜놓습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 어지간한 최신 플랫폼에선 다 비슷한 방법을 쓰죠. 대표적인게 아이폰입니다. 아이폰 하드웨어를 보면 ARM CPU와 별도로 OpenGL 처리를 위한 PowerVR 칩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단지 게임을 위한것만은 아니죠. 아이폰OS를 보면 아이콘 이동부터 삭제할때 보이는 애니메이션 및 커버플로우까지 3D로 부드럽게 돌아가는데 다 이게 기본적으로 컴피즈처럼 GUI 자체를 3D를 GPU를 이용하기에 가능한겁니다. 비슷한 UI를 가진 몇몇 기기들이 부드럽게 작동하지 못한다는것도 그것들이 GPU를 안쓰고 CPU 파워만으로 구동시켜서 그런거죠.
[quote="coreanlibero":1byi2aqp]저도 pcandme님이 말씀하신 저 기능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수년간 듀얼모니터 쓰다가 모니터 하나로 컴퓨터를 쓰려니 답답했는데 그나마 해답이 되어준 기능이죠…
컴피즈에서는 창을 구석으로 가져가면 옆쪽 데스크탑으로 휙 넘어가서 못 쓰고 있었는데 컴피즈에 있던 기능인가보군요…
노트북 우분투 무선 인터넷이 툭하면 끊기는 통에 우분투에 거의 못 들어가고 있어요… ㅠㅠ[/quote:1byi2aqp]
Winsplit revolutio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Compiz에서는 이 기능이 Grid라는 Plug-in으로 구현되어 있구요.
[quote="dongvil":1yrdhdxz](우분투 역시 굳이 무거운 이펙트만 아니라면 원활한 인터페이스 작동을 위해서 컴피즈를 켜놓습니다)[/quote:1yrdhdxz]
가벼운 컴피즈 플러긴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 1개 당 램 200kb 정도 먹는거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