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10월 8일에 올린 글이 마지막 글이었군요…
아주 중요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리눅스에서 지원이 안되는 바람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윈도우 7으로 갔었는데…
4개월이 조금 넘어서 다시 리눅스 민트 8, 헬레나로 돌아왔습니다…
윈도우 7, 정말 잘 만들어진 운영체제입니다. 안정적이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최소한 제게는 말이죠~
그러나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그 심심함? 단순함? 사용자에게 여유를 주지 않는 점?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 사용 중인 랩탑에 윈도우 7과 리눅스 민트로 부팅하며 사용 중입니다.
역시 리눅스의 사용자 조작성(?)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운영체제를 사용자가 자기 입맛에 맛게 다듬어 갈 수 있다는 것이, 그 유연함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