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가 레드햇이길래 레드햇으로 수업할 줄 알았는데 무려 깔려있는 리눅스가 우분투 8.10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수업으로 우분투를 보다니 완전 신기…>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중간 종종 후기 올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교재가 레드햇이길래 레드햇으로 수업할 줄 알았는데 무려 깔려있는 리눅스가 우분투 8.10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수업으로 우분투를 보다니 완전 신기…>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중간 종종 후기 올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교재는 레드햇… 깔려있기는 우분투…
떠돌이님이야 괜찮으시겠지만 다른 초보자분들의 수업이 심히 걱정됩니다…
교수님이 아이폰 얘기하고 계시네요-_-;; 본격적인 수업은 언제하는거지…
교수님이 IT에 관심이 많으신가 보군요.
수업보다는 때로는 그런 이야기가 재밌기도 하죠.
아이폰과 리눅스르 연계해서 설명해주면 더 좋은 교수님이실텐데 ㅎㅎ
이젠 한국 IT업계의 현실에 대한 비판 중…=_= ActiveX에 대한 비판중…
교수님과의 논쟁 한번 어떠세요? ^^
후기 기대됩니다.
[quote="엔신 ":2c716kdb]교수님과의 논쟁 한번 어떠세요? ^^
후기 기대됩니다.[/quote:2c716kdb]
제 실력이 당연히 모자릅니다. 교재 관련해서는 질문드릴 용의가 있어요ㅋㅋㅋ
한시간 동안 이야기가 새고 있어요-_-ㅋ
ㅎㅎㅎ
정말 기초만 가르쳐줄려고 하나 봅니다.
옛날에 학교 안 삼성멀티캠퍼스에서 여름에 리눅스 강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명령어 위주로 수업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8년 전 쯤이었는데 레드햇 계열 와우리눅스/한컴리눅스를 썼던 것 같아요.
그때 무려 한컴리눅스와 리눅스용 한컴오피스 정품을 샀었는데 정작 개인적으로 활용은 거의 안했어요. KDE환경이었는데 데스크탑용으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거든요.
[quote="떠돌이":h2te3mrr]한시간 동안 이야기가 새고 있어요-_-ㅋ[/quote:h2te3mrr]
그 한시간동안 그냥 떠돌이님께서 우분투 9.10으로 업그레이드 해버리세효 -_- ㅋㅋㅋ
수업 끝나고 집에 왔습니다. 두시간짜리 수업에 한시간 반동안 다른 이야기하다가 30분 수업한 것 같습니다=_=;;
근데 아까부터 느낀거지만 교수님이 참 낯익어요. 설마 세미나 때 뵙던 분인가(…)
오늘 부여받은 과제는 우분투 9.10 CD 구워오기입니다ㅋㅋ
[quote="nike984":36171wcx][quote="떠돌이":36171wcx]한시간 동안 이야기가 새고 있어요-_-ㅋ[/quote:36171wcx]
그 한시간동안 그냥 떠돌이님께서 우분투 9.10으로 업그레이드 해버리세효 -- ㅋㅋㅋ[/quote:36171wcx]
근데 Wubi로 설치되어있는거라 그랬다가는 아마 부팅이 안될거에요==ㅋㅋ
제가 전산학과 다닐 때,
학점 채우려고 컴퓨터랑 별로 관련 없는 학과의 C언어나 컴퓨터 교양 수업을 듣는
조금 얍삽한 짓을 하곤 했는데,
떠돌이님처럼 리눅스에 대해 책을 쓰시는 분이
리눅스 ‘기초’ 수업을 들으면…의도는 아니더라도 상황이 좀 그런 경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quote="draco":2bkzv6m3]제가 전산학과 다닐 때,
학점 채우려고 컴퓨터랑 별로 관련 없는 학과의 C언어나 컴퓨터 교양 수업을 듣는
조금 얍삽한 짓을 하곤 했는데,
떠돌이님처럼 리눅스에 대해 책을 쓰시는 분이
리눅스 ‘기초’ 수업을 들으면…의도는 아니더라도 상황이 좀 그런 경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quote:2bkzv6m3]
저 예전에 중국어 기초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앞에서 당당히 두 사람이 중국어로 대화를 주고 받고 있더군요--ㅋ 저희 과에 관리 경제라는 수업이 있는데, 경제학과에서 학점을 다 가져갑니다. 또 경영수학, 경영정보(MIS), 계량마케팅 등등 수학과나 컴과에서 다 가져가지요. ==
저도 예전에 이런 얍삽한 짓 많이도 했죠 ㅋㅋㅋ
컴개론 수업 들어가서 이쁜 여학우들 컴터하는거 막 도와주고 -_-a
위에 떠돌이님글 읽다가 저도 예전 학교다닐때 생각이 나네요…
제가 다니던 학교가 중국인지 대만인지는 잘모르겠는데 그쪽학교랑 교환학생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다니다보면 교환학생들이 좀 보이는데…
그러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중국어에 관심이 생겨서 중국어 교양과목을 신청하고
들어갔는데…
그 교환학생들이 점수 잘맞겠다고… 중국어 기초반을 신청했더군요…ㅡ,.ㅡ;;;
아 이런 어이 없는경우도 있더라구요…
교수님도 중국여자분이셨는데 그친구들 나오라하시더니 점수 줄테니까 다음시간부터 나오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방해된다고…
아참 기초한자교양도 그친구들 들어오더군요…ㅡ,.ㅡ;;;
저도 반성합니다…
(???)
제 얍실이(?) 사례로는
고등학교 때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고 대학 들어가 두 학기짜리 교양일어 수업 평정. 일본어 배우겠다고 들어온 학생들이 저 같은 학생 때문에 피(?)를 보는 일이 필연적으로 벌어질 수밖에 없었는데…나중에 졸업할 때쯤 되니 사실상 같은 일어과목이 이름만 바꿔서 또 개설되더군요. 알고도 모르는 척 한 학기 또 들은 적이 있습니다. 후자는 확실히 얍실이인데 전자는 그래도…꼭 들어야하는 교양필수 성적 잘 받고 싶었단 말입니다. ^^
그런데 지나서 생각해 보니 후자의 경우는 역시 시간낭비였어요. 그럴 시간에 정말 관심있는 걸 하나 더 듣는 게 나았지 아무 의미도 없더군요.
저는 반대로 과에 개설되지 않는 과목- 아마 인공지능 하고 os 였던것 같습니다.-수강해서 들어갔더니 낯선 얼굴이라고 os강의는 수강하지 못하고 인공지능 강의는 청강으로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교수님이 쌀하고 겨를 분리하실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