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의 기준으로 보면,
OS라는 것은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한 플랫폼에 불과합니다.
(웹의 발전으로 그런 개념이 최근 많이 퇴색했습니다만)
아무리 좋고 개성있는 OS라 하더라도 프로그램이 충분치 않으면 우월하다고 하기 힘들지요
(OS/2 Warp가 이걸 증명한 사례죠)
리눅스용 프로그램이 참 다양하고 없는게 없습니다만, 윈도용 상용 프로그램에 대응할만한 전문가용 상용 프로그램은 거의 전무한것이 아쉽습니다. 그것때문에 리눅스를 선택하려 해도 여러모로 힘들지요
일할려면 리눅스에 전문가 프로그램이 부족해. 놀려면 게임이 부족해…
그래도 리눅스는 오픈소스인 탓에 여러가지 방향으로 잘도 발전하고 있고,
우분투같이 걸작 데탑용 리눅스도 나오고 해서 흥미롭습니다.
[quote="draco":3qbdsszv]그래도 리눅스는 오픈소스인 탓에 여러가지 방향으로 잘도 발전하고 있고,
우분투같이 걸작 데탑용 리눅스도 나오고 해서 흥미롭습니다.[/quote:3qbdsszv]
오픈소스는 느리지만 참고 기다릴 만 합니다. 언젠가는 불편했던 것들이 꼭 해결되니까요.
감기 걸렸다고 무작정 독한 약으로 다스리는 것 보다는, 인체에 덜 해롭지만 진득하게 오래 복용해야 낫는 감기약 같은 느낌입니다.
[quote="draco":kartsl64]데스크탑의 기준으로 보면,
OS라는 것은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한 플랫폼에 불과합니다.
(웹의 발전으로 그런 개념이 최근 많이 퇴색했습니다만)
아무리 좋고 개성있는 OS라 하더라도 프로그램이 충분치 않으면 우월하다고 하기 힘들지요
(OS/2 Warp가 이걸 증명한 사례죠)
리눅스용 프로그램이 참 다양하고 없는게 없습니다만, 윈도용 상용 프로그램에 대응할만한 전문가용 상용 프로그램은 거의 전무한것이 아쉽습니다. 그것때문에 리눅스를 선택하려 해도 여러모로 힘들지요
일할려면 리눅스에 전문가 프로그램이 부족해. 놀려면 게임이 부족해…
[/quote:kartsl64]
제가 가진 생각과 일치하군요.
우분투든 저분투든 오에스에 상관없이
전문적인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이 많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시적인 유희거리에 지나지 않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