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11.04 64-bit 부팅 USB 만드는 중 Errno5

안녕하세요

현재 우분투 10.04 유저입니다.
리눅스로 갈아탄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

얼마전 새 PC를 i7 2600로 맞춰서 11.04 64-bit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우분투 머신으로 부팅 USB를 만드는 과정에서 Errno 5가 뜹니다.

32-bit용으로는 생성이 아주 잘 되는데, 왜 64-bit는 그렇지 못할까요?
검색해도 시원한 해결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한,
윈도우 가상머신을 돌리려고 하는데 32, 64-bit 차이는 없는것인지요?

i7이라면 인텔VT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므로
kqemu와 버쳘박스에서 64비트 OS를 구동할 수 있을 겁니다.

USB부팅디스크라는 것을 두가지 의미로 볼 수 있는데요
설치용부팅디스크와 부팅및사용디스크(일명 LiveUSB)

아마도 첫번째 경우인듯 하구요…

viewtopic.php?f=10&t=17495를 참조

두번째 LiveUSB를 만드는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전에 놋북 하드디스크를 Ubuntu Live로 만들어 썼었죠.
일단머…하드웨어와 거의 무관하게 돌아가니… 포터블우분투라고 볼수 있구요.
이경우 사용하는게 unetbootin이나 시동디스크 만들기
첫번째경우에도 사용가능하지만 부트매니져가 syslinux라서뤼…

저는 머 위의 두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파티션을 하나만들고 dd if=ubuntu.iso of=/dev/sdb1로 시디롬 부팅 파티션으로 만들어주고요
파티션을 또하나만들어 ext2로 casper-rw라고 이름지어 줍니다(ext2는 저널링이 없어 Usb메모리의 경우 수명떄문)
casper-rw라는 이름으로 해야됩니다 그래야 자동인식함 홈을 분리하려면(home-rw)
부트메뉴에 boot=casper뒤에 persistent라고 넣어줌.
부팅하면 설치등등 일반 설치된 리눅스와 거의 비슷하게 사용가능
변경사항은 casper-rw파티션에 저장되죠

그외에도 wubi로 윈도우즈에서 설치하는법이 있지만
그건 파티션자체를 이미지로 만들어 이미지로 입출력하기 때문에 좀 느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