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juc
(강성진)
11월 4, 2010, 1:45오전
1
LibreOffice, Firefox 4, Banshee, 그리고 그놈대신에 Unity (10.10 넷북버전에서 사용중이라고 나오네욤…)
으로 교체된다고… Ubunttu Developer Summit 2010에서.ㅡ.ㅡ 말했다는 듯한… [짧은영어라.ㅡ.ㅡ;;]
[url:2ds2fdcp]http://www.techdrivein.com/2010/11/libreoffice-firefox-4-banshee-new.html[/url:2ds2fdcp]
ps. 아… 11.04 이름은 Natty Narwhal (깔끔한 뿔고래인가요.ㅡ.ㅡ;; 라네요~
cgh48
11월 4, 2010, 3:58오전
2
unity는 저는 좀 달갑게 보지 않습니다. 물론 우분투가 자기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해선 가야할 길이 겠지만 너무 빠르달까요. 그런 느낌이라서 말이죠. 넷북에서 unity를 써봤지만 아직은 편하다는 것을 못느끼겠어요.(익숙한 docky가 더 편해서 그런가?)물론 찬성하는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user16
(떠돌이)
11월 4, 2010, 5:15오전
3
Unity가 GNOME 쉘을 대체하여 11.04에 추가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Unity의 지금 모습으로 그걸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겠지요. 분명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도 지금 모습이라면 그때 마음껏 비판해야지요ㅋㅋ
화면이 작은 넷북용으로 개발된 GUI를 데스크탑에 디폴트로 탑재시킨다는게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데스크탑용으로 따로 개발을 하던지 말이지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 나와있는 유니티를 조금 손보는 수준으로 데스크탑에 탑재시키면 100% 망할거에요.
cgh48
11월 4, 2010, 11:15오전
5
unity는 조금만 손봐도 충분히 훌륭한 GUI가 될 수 있다고 전 봅니다.
물론 전 아직 unity를 쓰고 있지는 않지만 그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user164
(장난ㅡㅍ-))
11월 4, 2010, 11:59오전
6
이번에 떠돌이님이 세미나에서 유니티 보여주고 아직 구리다 근데 아마 11.04에 그놈아 대신에 달아서 나오는데 아마 거기서는 좋겟죠
라고 해서 아 그렇구 햇는데.
개선거의 안되서 나오면 11.04는 폭망
akuna
11월 4, 2010, 1:46오후
7
우분투의 빠른 변화에 익숙해져서 인지 10.10 은 좀 식상 하더군요.
11.04 에서 많이 바뀐다니 대환영입니다.
미진한 부분은 차츰 발전시키면 되니까요.
cgh48
11월 4, 2010, 1:53오후
9
음악 플레이어를 주로 amarok을 쓰는지라 기왕 홧김에 쿠분투로 갈아탈까? 하고 생각 중인데. 넷북에서 kde돌리는거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그놈에 너무 익숙해서 살짝 겁이나기도 하고.
[quote="pcandme":1km4fdii]쿠분투 유저는… 상관 없나효? ;;;[/quote:1km4fdii]
쿠분투는 상관없죠. 사실 쿠분투는 캐노니컬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서 캐노니컬이 우분투에 적용하는걸 그대로 따라하지 않고 있어요. 소프트웨어센터도 그렇고. 우분투가 유니티 실험이 실패하면 유저들이 민트나 다른 우분투 기반 배포본으로 갈꺼라는 예측도 있어요.
Kazma
11월 5, 2010, 7:19오전
11
[quote="pcandme":2kpglfv5]쿠분투 유저는… 상관 없나효? ;;;[/quote:2kpglfv5]
다른 얘기지만… 쿠분투는 패키징좀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_-
KDE 4.5.3 업그레이드 하다가 갈아엎었네요 orz
사실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application의 발음 기호도 애플리케이션이고,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도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그리고 application의 줄임말은 앱(app)이지 어플(appl)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