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8.04 hardy heron 관련 좋은 공개자료 없나요...

딴 게 아니고 데스크탑 구매자에게 우분투 관련 무료책자를 제공하려고 그럽니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절대 활용 안 할거구요, 오로지 컴퓨터 구매자에게 무료제공하는 용도로만 활용됩니다. 저작권 없는 괜찮은 한글자료 알고 계신 분 춧헌 바랍니다…

꼭 MS Word나 PDF자료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웹 사이트 형태로 되어있어도 제가 원작자 허락 맡고 서적 형태로 변환하면 되니까요…

레벨은 중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보자가 프로그램 추가/제거 하는 방법이나 유선랜 무선랜 설정하는 법 그 정도요…리눅스 C프로그래밍 같은 건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 -_-

여기 팁게시판이나 위키 등에 있는 자료를 잘 정리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문으로 된 거라면 우분투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데스크톱 가이드가 있습니다만, 최신 릴리즈 용 데스크톱 가이드 한글 번역된 것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아무래도 가이드라고 하면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데스크톱 가이드가 젤 좋을 듯 한데…

직접 번역하셔서 사업에도 활용하시고, 우분투 커뮤니티에 공헌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혹, 우분투 데스크톱 가이드를 배포하신다면 캐노니컬과 어떤 협의 등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url=http://myubuntu.tistory.com/entry/main:1bb94ij1]http://myubuntu.tistory.com/entry/main[/url:1bb94ij1]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위의 링크에서 메뉴얼을 작성중이신듯 합니다.

일반사무용혹은 가정용 데탑으로 사용할 초보자를 대상으로 작성하시는것 같습니다.

다시금 국내의 뭣 같은 웹현실이 안타깝네요. :(

[quote="dynamism2002":1r7myl2b]딴 게 아니고 데스크탑 구매자에게 우분투 관련 무료책자를 제공하려고 그럽니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절대 활용 안 할거구요, 오로지 컴퓨터 구매자에게 무료제공하는 용도로만 활용됩니다. 저작권 없는 괜찮은 한글자료 알고 계신 분 춧헌 바랍니다…[/quote:1r7myl2b]
좋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몇몇 분들이 8.04 출시즈음해서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무산된 일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데 그런 생각을 하신 분이 나타나시다니… 라고 생각해보니 다이나시스템 분이잖아요~ ㅋㅋㅋ 여전히 열심히 하시네요.

그런데 딴지 좀 걸겠습니다.
세상에 어떤 자료든 문서든 저작권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물론 아주 간혹 저작자가 저작권을 포기하는 경우는 있어도,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저작권은 전부 있다고 봐야합니다. 그것이 FDL 이든 CCL 이든 간에요. 이점은 좀 명확히 했으면 합니다. ^^;

http://dynasys.kr/download/readme.pdf

지나가는 사람의 생각을 전해 봅니다.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지요? ^^;;

이정도의 내용이라면 조금 더 깊이 있는 설명서도 같이 제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문서가 소개정도라면, 다른 문서는 활용서 정도랄까요?

적어도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은 있어야 하잖아요 ;;

"압축관리자가 기본으로 파일롤러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압축은 어떻게 하며 해제는 어떻게 한다." 라던지
"국내에서는 알집을 많이 쓰는데 알집은 기본적으로 못푼다. 어떤걸 설치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풀 수 있다." 라거나
"rar도 기본적으로 못푼다 무얼 설치하면 풀 수 있다"
와 같이 말이죠 이미지나 동영상을 첨부한다면 좋겠죠.

다음으로 한영전환은 기본은 Ctrl + SpaceBar이지만 가능하면 한영키로 기본 설정을 해 주는게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뻔히 있는 키를 활용할 수 있는데 굳이 키 두개를 누를 이유는 없다는 생각때문입니다.
(한영 전환이 한영키로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리눅스를 포기했던 사람들을 많이 보았기에;;:wink:

결론 …

초심자를 대상으로한 소개문서라면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글꼴은 수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고정폭의 글꼴을 쓰면 좋을듯 한데 영문은 많지만 한글은 없기에 쓰려면 라이센스가 걸리겠고 바탕체류가 다량의 글을 읽기에는 가독성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글꼴로 고민하시는 글을 봤었죠;:wink:

아래 이미지에서 왼쪽은 바탕체, 오른쪽은 올려주신 문서, 아래쪽은 은바탕을 적용한 화면의 스샷입니다. 딱 보기에도 차이가 좀 ;;

강분도님이 만드신 [color=#0000FF:14t2vtv8][url=http://ubuntu.or.kr/viewtopic.php?f=6&t=1604:14t2vtv8]분도 메타 패키지[/url:14t2vtv8][/color:14t2vtv8]와 같은 패키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환경은 설정을 해 줘야 편하게 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영키 설정이라던지, 폰트설정, alz, rar등 압축파일 관련 프로그램, 코덱같은것들 말이죠.

제안을 하나 합니다.

이 문서를 오픈시켜 주십시오.
그러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

단, 출력을 고려하여 각 부분의 목차를 만들어 목차별로 분리 후에 위키든, ODF 든 오픈하시고
대강의 내용이 정리되는대로 완성된(?) 문서를 만드셔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픈소스의 장점을 살려보자구요~
물론 저작권등은 FDL 과 준하는 쪽으로 가셔야겠지요? :)

음…재밌는 일이 많이 생긴다고요…어쩌면 그게 오픈소스 주의자들이 오픈소스를 하는 유일한 이유인지도 모르지요 ^^

말씀하신대로 위키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의 pdf파일은 네이버 나눔고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화면에서는 조금 이상하게 나와도 프린트 하면 정말 미려하게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