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Ubuntu for phones를 소개했던 canonical이
오늘 Ubuntu for tablet을 소개 했네요.
Mark Shuttleworth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면
그동안 Unity를 주장했던 것과 Ubuntu가 최종적으로 가야할 방향이
일관되게 나오네요.
- Ubuntu for tablet
[url:186fd8b4]http://www.youtube.com/watch?v=h384z7Ph0gU[/url:186fd8b4]
- Ubuntu for Phones
[url:186fd8b4]https://www.youtube.com/watch?v=cpWHJDLsqTU[/url:186fd8b4]
Unity가 점점 발전해서 Canonical의 비젼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고 꽤나 감동 먹었습니다ㅋㅋ
괜찮아 보이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제 다양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으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우분투쪽에 저의가 드러나는것 같네요…
비영리지만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어가겠죠…
다시한번 잡스의 말이 생각나네요…이미 피시는 윈도우천하라고…
그만큼, 우분투도 피시쪽은 살짝쿵 접은듯합니다.
또, 그만큼 모바일쪽으로 저의를 굳힌듯하고요…아직은 두고봐야겠지만…머 제생각입니다…
구형 피시사용자로서 하드웨어가 쓰레기되는 일만 남은듯…
좋네요.
대학원 들어갈 때 노트북이나 테블릿에 우분투 깔아 쓸 생각 하고 있었는데 친히 케노피컬에서 테블릿에 넣을 OS를 만들어준다니, 반가운걸요.
데탑 OS로 시작하여 폰과 테블릿 OS를 향한 케노피컬의 노림수는 분명 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폰과 테블릿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데탑 환경도 접하게 해줄 수 있을테니까요.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