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One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KT ucloud( http://home.ucloud.olleh.com/main.kt )를 사용해보면서 리눅스에서는 뭐가 없을까 보니 우분투에 우분투 원( https://one.ubuntu.com/ )이 있어서 설치해봤는데 용량은 KT ucloud의 1/10 (2GB) 이더군요. 용량 문제로 문서와 사진 폴더만 동기화 시켰습니다. 참고로 ucloud는 KT 고객만 20GB 무료입니다. 윈도우즈와 맥에서 사용 가능하더군요. 스마트폰은 Android와 iPhone을 지원하더군요. 네이버 N드라이브나 Daum 클라우드 같은 것도 있네요.

저는… 거의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는
dropbox 를 씁니다.

리눅스, 맥, 윈도우,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 블랙베리…그리고 다른 플랫폼이라도 웹이 되면 웹페이지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죠.
전송속도가 느리고 용량이 2GB남짓이라는게 단점.

Dropbox가 더 나아 보입니다.
최대 10.9 기가까지 무료로 쓸 수 있고, 사실상 인기있는 거의 모든 플랫폼을 다 지원합니다.
물론 리눅스도 지원하죠.
느리지만 동기화 방식이라서 로컬 파일시스템에 올려 놓고 까먹고 있다보면 어느새 온라인과 동기화가 돼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각종 리눅스 설정파일과 톰보이 쪽지 등을 동기화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즈에 Dropbox를 설치해봤는데요. Dropbox는 Dropbox folder만 공유되고, 다른 folder를 추가할 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