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i 메인보드에서 윈 7, 우분투 듀얼부팅 질문입니다

UEFI 방식의 메인보드에 한개의 SSD와 네개의 HDD 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개의 HDD 중 세개는 data backup 용도로 활용되고 있고
SSD(sda)에는 Windows 7, HDD(sdc)에는 Ubuntu 12.04 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SSD (windows 7) - sda
HDD (data_01) - sdb
HDD (Ubuntu 12.04) - sdc
HDD (data_02) - sdd
HDD (data_03) - sde

이런 방식으로요.

EFI 방식의 USB를 만들어서 SSD에 Windows 7을 설치하고
재부팅할때 F11을 눌러 메인보드의 부팅 디바이스 항목을 보면 HDD나 혹은 SSD 말고도
windows 로 부팅할 수 있는 또 다른 항목이 보이면서 그걸 선택하면 Windows 7 으로 잘 부팅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USB를 이용한 Ubuntu 설치 후에는 이상하게도 Windows 부팅 항목이 사라지고 Ubuntu 항목만 남게 됩니다.

Windows 설치 USB를 사용하여 Windows 부트 로더를 복구하면 다시 또 Windows 부팅 항목만 남게 되고요.

현재 UEFI 방식으로 USB를 부팅하여 우분투를 설치하고 있는데,
혹시 우분투를 설치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건가요?

현재 Ubuntu 는 sdc1 에 설치하고 있고, sdc2 에는 swap partition 을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부트로더 설치 위치는 sdc1이 아닌 sdc로 하고 있고요.

이상하게도 메인보드 뒤쪽에 있는 cmos reset 버튼을 누르면 아주 잠시 우분투의 부팅항목이 보입니다.
실제 부팅할때는 안보이지만요.

우분투를 설치할때, 파티션 영역을 보면 sda 에 EFI 파티션과 windows 설치가 되어 있는데도
sdd 드라이브에 windows loader 라는게 설치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SSD 를 파티션을 나눠서 windows와 ubuntu를 설치하면 wasyBCD 로 듀얼부팅이 되긴 합니다.
근데 하드디스크를 나눠서 설치만 하면 easyBCD 도 안됩니다.

검은 화면에 grub 이란 글씨만 깜박이거나 아무것도 안보일때도 있고요.

자꾸 이런 오류가 떠서 윈도우즈는 그냥 SSD 에 EFI 가 아닌 일반 방식으로 설치하고
우분투를 설치할때, USB에 부트로더 위치를 잡아서 설치하면 우분투 부팅할때 USB 부팅으로 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안됩니다.

며칠째 계속 헤매고 있는데, 어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인지 이제 도통 모르겠습니다. 제가 진행한 과정 중에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혹시 우분투 설치시 부트로더 위치를 sda 로 하여야 하는 건가요?

호기심에 gNewSense 64비트 버전을 깔아보았습니다.

여분의 HDD 에 깔았기 때문에, 또 모든 매체를 4등분으로 파티션을 미리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sda 인 SSD 에 깔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냥 전혀 안 쓰는 HDD 에 깔았습니다.

그런데 GRUB 을 /dev/sda 에 설치하더군요. (애시당초, 자동 설치 옵션으로 깔았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sda1 은 Ubuntu 깔 때 EFI 파티션으로 지정해 준 파티션인데, gNewSense 에는 EFI 라는 항목이 파일 시스템 항목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fat32 파일시스템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대로 그냥 놓아 두었습니다. (우분투 64 비트 배포판에서는, fat32 에 마운트 포인트를 /boot/efi 로 지정해 깔고 그 다음에 또 깔 때 부터 비로소 EFI 부팅 파티션이라는 항목이 파일 시스템 선택 부분에 생깁니다)

설치 후 부팅 때 (우분투의?) 보라색 GRUB 이 뜨는 겁니다. 분명히 gNewSense 의 GRUB 이 나와야 하는데… 아니면 둘 다 디자인이 똑같은 건지요?

그리고 그 메뉴 항목중에 Ubuntu 와 gNewSense 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윈도우즈 세븐을 가지고 있지 않은 관계로, 윈도우즈의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oedo7401 님 고맙습니다~

이것저것 해서 어떻게든 해결해 봤는데,
윈도우즈가 설치되어 있는 HDD 로 우분투의 부트로더 위치를 잡으니 해결되더군요.
부트로더 위치를 바꾸고 나서 설치한 후에 보면 리눅스는 문제 없는데,
윈도우즈 부트로더가 날아가 버려서 결국 boot-repair를 설치해서 해결하긴 했습니다.

F11을 눌러서 부팅 항목을 보면 'Windows loader’와 'Ubuntu’가 있긴한데
아주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긴 합니다.

어떻하든 부팅 우선순위가 Windows 로 고정되더군요.
그래서 잠시 한눈 팔고 있으면 순식간에 Windows로 넘어가 버립니다.

좀 더 깔끔하게 해결됐으면 하는 건 제 욕심이고,
며칠 동안 고생한 후 드디어 성공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