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10 개 와 외로운 외뿔고래

내컴에 우분투를 치면 부팅시간도 오래 걸리고 암호를 넣고도 한참을 지나면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이 위 제목과 같이 유니트 10개 외로운 외뿔고래가 있는 화면이다. 화면만 한참을 보라본다. 내가 우분투로 하는것이 무엇무엇이 있는지를 생각 해보니~~ 지금같이 사용자 모임게 이렇게 글쓰고. 또 내 블로그 이글루스에 글쓰고, 네이버에 검색및 뉴스 보고. G-mail 하고, 네이트원,audacious로 음악 듣고, 이것이 전부이다. 일주일 있으면 이제 한달이 된다. 아직도 왼쪽에 쭈~욱 있는 10개의 unity 중 내폴더 이놈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밑으로 11개의 목록이 또 나온다 이것은 도대체 무엇인지 폴더 인지 안이면 무슨 파일 인지 또 이놈 밑으로한 단계 밑으로 내려가면bin이란것 밑으로 22개가 되는 파일 같은 것이 있다. 이것이 도데체 무엇인지, 내풀더 라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답답한 마음이다. 윈도에서 하든것 중 못하는것이 잘 쓰는 글은 안이지만 여러가지 글들을 기록해서 내문서에 올리고. 폰으로 찍은 동영상 혹은 사진을 올리고, 다른 곳에서나 메일 에서 온 관심있는 파일들 압축풀어 종류별로 보관하고 이런 것을 우분투 에서 는 하지 못하고 있다. 어제는 하도 답답하여 살고 있는 우리106동승강기에 "혹시 106에 계시는분 중 리눅스 우분투" 하시는 분 계시면 도움주십시요 라고 안내문을 붙쳤다.이것을 보고 있는 30중반 아줌마 아저씨 리눅스 우분투가 뭐 애요 라고 한다. 한참을 설명하고 170세대가 살고 있는데 누구 한사람 있을까 기대를 하면서 난 너무나 기초 지식이 없으니 주소만 가지고 집을 찾아가지 못한다. 손을 잡고 일일이 집까지 가야 하는데 이렇게 가르쳐 줄 분이 없다. 또 윈도 같이 "무작정 따라하기" 이런것이 있으면 난 그래고 잘 하는데. 답답한 마음과 급한 내 마음에 또 이렇게 글이라도 써 본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신가 봐요 ^-^;

서점에가면 웰컴 투 우분투 라고 10.04 기준으로 되어있지만 우분투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그걸 한번 보시는건 어떠세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들 다 할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quote="axlow":75mbs10w]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신가 봐요 ^-^;

서점에가면 웰컴 투 우분투 라고 10.04 기준으로 되어있지만 우분투의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그걸 한번 보시는건 어떠세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들 다 할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quote:75mbs10w]

axlow님 안녕하셔요 처음 이네요 ! 감사합니다. 절 위해 이렇게 얘기 해 주셔서 …
제가 성질이 좀 급한 편이라 그래요. 시간 좀 투자 하면 해결 될것 인데… 여러가지 고맙습니다.
이준희 씨가 쓴 책 이야기 하시는것 같네요. 시간이 있으면 http://tkpark.egloos.com. 저가 우분투 그리워하는 것 거기에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도~~ 날씨가 영 억망입니다. 이때는 감기 조심 하시길 ~~

제가 처음 우분투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고민했던 내용하고 똑~~~같네요 ^^
늘 그 고민하고, 수 십 차례 윈도우즈와 리눅스를 오가며 고민했었죠. ^^

너무 단시간에 모든 것을 마스터해야 한다는 욕심과
기왕에 알려면 확실히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두 가지 생각,
그리고 한국인의 "빨리 빨리" 정신이 아우러지며
거의 머리가 폭발할 것 같았었답니다.

그러나 지금 보니 어린 아이가 태어나면 곧바로 밥을 먹고 걷고 달릴 수 없는 것처럼
시간이 필요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즈처럼 못한다는 것이 괴로운 것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윈도우즈를 처음 배울 때에 비하면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태산이지만(10.10과 11.04에서 소리 들리게 하는 것을 셋팅할 줄 몰라서 여전히 10.04를 쓰고 있죠.)
그러나 이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처마 끝의 조그만 물방울들이 처마 밑의 화강암 바위에 구멍을 내듯
계속 사용하다보면 반드시 정복하고야 말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도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세요!"
이 포럼에 있는 모두가 친구이고 선생님이잖아요? 나이와 경험을 뛰어 넘는 …
그리고 아시다시피 서로를 돕기 위해 "벼르고" 있는 분들도 많잖아요? ^^
걱정 마세요.
힘 내세요, 화이팅 ^^

[quote="cklove":1nmaxlg7]제가 처음 우분투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고민했던 내용하고 똑~~~같네요 ^^
늘 그 고민하고, 수 십 차례 윈도우즈와 리눅스를 오가며 고민했었죠. ^^

너무 단시간에 모든 것을 마스터해야 한다는 욕심과
기왕에 알려면 확실히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두 가지 생각,
그리고 한국인의 "빨리 빨리" 정신이 아우러지며
거의 머리가 폭발할 것 같았었답니다.

그러나 지금 보니 어린 아이가 태어나면 곧바로 밥을 먹고 걷고 달릴 수 없는 것처럼
시간이 필요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즈처럼 못한다는 것이 괴로운 것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윈도우즈를 처음 배울 때에 비하면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태산이지만(10.10과 11.04에서 소리 들리게 하는 것을 셋팅할 줄 몰라서 여전히 10.04를 쓰고 있죠.)
그러나 이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처마 끝의 조그만 물방울들이 처마 밑의 화강암 바위에 구멍을 내듯
계속 사용하다보면 반드시 정복하고야 말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도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세요!"
이 포럼에 있는 모두가 친구이고 선생님이잖아요? 나이와 경험을 뛰어 넘는 …
그리고 아시다시피 서로를 돕기 위해 "벼르고" 있는 분들도 많잖아요? ^^
걱정 마세요.
힘 내세요, 화이팅 ^^[/quote:1nmaxlg7]

맞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항상 이야기 하는것이
"우분투를 배우려 하지말고 그냥 사용하십시요" 입니다.
OS는 배우는 것이 아닌 그냥 사용해야할 소프트웨어입니다.

우분투를 배우려고 고생하면 OS로 보지 않고 어플로 취급하여 삭제 하게 되더라고요

[quote="cklove":1wwgvo43]제가 처음 우분투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고민했던 내용하고 똑~~~같네요 ^^
늘 그 고민하고, 수 십 차례 윈도우즈와 리눅스를 오가며 고민했었죠. ^^

너무 단시간에 모든 것을 마스터해야 한다는 욕심과
기왕에 알려면 확실히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두 가지 생각,
그리고 한국인의 "빨리 빨리" 정신이 아우러지며
거의 머리가 폭발할 것 같았었답니다.

그러나 지금 보니 어린 아이가 태어나면 곧바로 밥을 먹고 걷고 달릴 수 없는 것처럼
시간이 필요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즈처럼 못한다는 것이 괴로운 것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윈도우즈를 처음 배울 때에 비하면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태산이지만(10.10과 11.04에서 소리 들리게 하는 것을 셋팅할 줄 몰라서 여전히 10.04를 쓰고 있죠.)
그러나 이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처마 끝의 조그만 물방울들이 처마 밑의 화강암 바위에 구멍을 내듯
계속 사용하다보면 반드시 정복하고야 말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도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세요!"
이 포럼에 있는 모두가 친구이고 선생님이잖아요? 나이와 경험을 뛰어 넘는 …
그리고 아시다시피 서로를 돕기 위해 "벼르고" 있는 분들도 많잖아요? ^^
걱정 마세요.
힘 내세요, 화이팅 ^^[/quote:1wwgvo43]

cklove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글 로서는 구면 이네요. 정말 정답 입니다. 저 못난 성질 이지요. 이 나이 될때까지 아직 이 버릇 못 고치고 삶니다. 그냥 할수 있는것만 즐기면서 세월따라 가면 되는데. 알면서도 …
옛날 얘기중 도서관에서 "조정래"씨의 (태백산백 )을 읽게 되었는데, 어찌나 재미가 있고 흥미가 있는지 그 10권을 집으로 가지고 왔어 오전 11시 부터 다음날 오후 3시까지 다 읽고 잠에 들었으니. 항상 그렇게 생활을 했어요. 무엇을 할까 말까 망서리는 시간을 길어요. 그러나 시작하면 끝을 보려고 하니 … 괜히 이런글을 올려서 선배님들 마음만 답답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대구는 또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말씀 하신되로
천천히 즐기면서 우분투를 사랑하겠습니다. 날씨가 영 엉망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quote="강분도":1yddfyiq][quote="cklove":1yddfyiq]제가 처음 우분투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고민했던 내용하고 똑~~~같네요 ^^
늘 그 고민하고, 수 십 차례 윈도우즈와 리눅스를 오가며 고민했었죠. ^^

너무 단시간에 모든 것을 마스터해야 한다는 욕심과
기왕에 알려면 확실히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두 가지 생각,
그리고 한국인의 "빨리 빨리" 정신이 아우러지며
거의 머리가 폭발할 것 같았었답니다.

그러나 지금 보니 어린 아이가 태어나면 곧바로 밥을 먹고 걷고 달릴 수 없는 것처럼
시간이 필요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즈처럼 못한다는 것이 괴로운 것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윈도우즈를 처음 배울 때에 비하면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태산이지만(10.10과 11.04에서 소리 들리게 하는 것을 셋팅할 줄 몰라서 여전히 10.04를 쓰고 있죠.)
그러나 이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처마 끝의 조그만 물방울들이 처마 밑의 화강암 바위에 구멍을 내듯
계속 사용하다보면 반드시 정복하고야 말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도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세요!"
이 포럼에 있는 모두가 친구이고 선생님이잖아요? 나이와 경험을 뛰어 넘는 …
그리고 아시다시피 서로를 돕기 위해 "벼르고" 있는 분들도 많잖아요? ^^
걱정 마세요.
힘 내세요, 화이팅 ^^[/quote:1yddfyiq]

맞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항상 이야기 하는것이
"우분투를 배우려 하지말고 그냥 사용하십시요" 입니다.
OS는 배우는 것이 아닌 그냥 사용해야할 소프트웨어입니다.

우분투를 배우려고 고생하면 OS로 보지 않고 어플로 취급하여 삭제 하게 되더라고요[/quote:1yddfyiq]

예 ! 명심 하겠습니다. 세월흐르면 잘 하겠지요. 처음부터 11.10 버전 나오면 윈도 밀기로 하고 그때 까지 윈도 옆에 셋방 살이 한다고 하면서도 이렇게 안달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건강히시길 …

[quote="tkpark":67b6d04i]내컴에 우분투를 치면 부팅시간도 오래 걸리고 암호를 넣고도 한참을 지나면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이 위 제목과 같이 유니트 10개 외로운 외뿔고래가 있는 화면이다. [/quote:67b6d04i] ms의 xp나 window7처럼 부팅하면 xp나 window로 들어가는게 아닌
다른 방식으로 우분투를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xp나 window7이 돌아가는 컴퓨터라면
오래 걸리지는 않는데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집니다.

[quote="tkpark":67b6d04i]내가 우분투로 하는것이 무엇무엇이 있는지를 생각 해보니~~ 지금같이 사용자 모임게 이렇게 글쓰고. 또 내 블로그 이글루스에 글쓰고, 네이버에 검색및 뉴스 보고. G-mail 하고, 네이트원,audacious로 음악 듣고, 이것이 전부이다. [/quote:67b6d04i] 우분투가 특별한게 아니니까 xp처럼 쓰시면 됩니다. ms와는 태생이 좀 다르고
낯설어서 그러시는 겁니다. xp처럼 window7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금 처럼 하면 되겠습니다. xp처럼 window7처럼 되는게 있게 안되는게 있고
xp나 window7보다 더 나은 부분이 또 있습니다.

[quote="tkpark":67b6d04i]이것이 전부이다. 일주일 있으면 이제 한달이 된다. 아직도 왼쪽에 쭈~욱 있는 10개의 unity 중 내폴더 이놈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밑으로 11개의 목록이 또 나온다 이것은 도대체 무엇인지 폴더 인지 안이면 무슨 파일 인지 또 이놈 밑으로한 단계 밑으로 내려가면bin이란것 밑으로 22개가 되는 파일 같은 것이 있다. 이것이 도데체 무엇인지, 내풀더 라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답답한 마음이다. [/quote:67b6d04i]bin이란 폴더는 실행 파일 있는 곳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http://ddamgil.springnote.com/pages/6944801 이 링크로 대신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폴더는 /home/tkpark 이게 내 폴더 입니다. (tkpark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저곳이 유니티의 내폴더에 해당하는 곳이고 보통 홈디렉토리라고 합니다), /home 이 디렉토리안에
모든 유저들의 아이디가 생성되고 여기에 자기계정 홈디렉토리가 됩니다. 예를 들면 abc, tkpark,
good, something등의 유저가 있다면 /home 아래 abc, tkpark, good, something등이 위치하게 됩니다.
서버가 아닌 개인 컴퓨터에 설치된 우분투인 보통 계정이 1개 가지만 쓰기 때문에 예를 들어
home 디렉토리안에 tkpark이란 하나밖에 없을 겁니다.

[quote="tkpark":67b6d04i] 윈도에서 하든것 중 못하는것이 잘 쓰는 글은 안이지만 여러가지 글들을 기록해서 내문서에 올리고. 폰으로 찍은 동영상 혹은 사진을 올리고, 다른 곳에서나 메일 에서 온 관심있는 파일들 압축풀어 종류별로 보관하고 이런 것을 우분투 에서 는 하지 못하고 있다.[/quote:67b6d04i] 한글 프로그램으로 문서 작성을 하는거 같습니다.
한글 프로그램은 wine을 통해서 한글을 실행시킬수도 있습니다. wine을 통해서 좀 더 깊숙이
알아야 해서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잘설치되는 것은 클릭만으로도 되지만 안되는것은 설정을
여러가지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wine은 잘 알지 못하고요.
한글은 ms윈도우용과 리눅스용 한글이 있습니다. 리눅스용 한글 링크입니다. http://shop.hancom.co.kr/goods/list.go? … all=1&ms=1
또는 virtualbox에 xp나 window7을 설치한후에 한글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deviantcj.tistory.com/224 http://deviantcj.tistory.com/223

우분투에서 압축을 푸는데 잘 안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ms 윈도위인 xp나 window7에서 알집으로 압축한 경우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문제 말고도 압축파일을 풀때 한글 파일명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그때 그때 검색하거나 찾아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알아두면 좋은 점 몇가지 입니다.

ms윈도우와 또 다른 점은 우분투의 경우에는
내폴더 즉 /home/tkpark이란 홈디렉토리안에서 파일을 정리하거나 저장됩니다. 즉, 홈디렉토리인 /home/tkpark이
모든 작업의 중심이 됩니다. 문서를 저장하거나 그 문서를 불러와서 저장하는등의 일이 홈디렉토리안에서 행해집니다.
그런데 우분투의 내 폴더를 xp나 window7에서 내문서 폴더와 같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들면
용량이 큰 자료를 저장하려할 때 보통 xp나 window7에서는 용량이 부족하면 더큰 파티션에 저장을 하지만 우분투에서는 바로 홈디렉토리
밑의 어느 디렉토리에 저장을 합니다. 따라서 홈디렉토리 용량을 적게 잡으면 큰용량의 자료를 다운 받아서 저장할 때 저장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른곳에는 저장할 수 없습니다. 엄격한 허가권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계정의 유저가 자유로운 공간은 홈디렉토리 뿐입니다
물론 xp처럼 window7처럼 사용하는 일반 유저는 sudo 명령등으로 저장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홈디렉토리 공간이 부족하기 시작하면
하드를 하나 더 사거나 같은 하드 디스크에서 남은 공간을 홈디렉토리로 늘려주는(?) 작업을 하게되는등 용량확보를 위한 머리를 짜내기 시작
하겠지요.

우분투에서는 파일이나 디렉토리에 대한 허가권이 엄격합니다. 홈디렉토리에 말고 다른곳에
홈디렉토리 안의 파일을 복사하거나 이동 시키려면 바로 '허가 거부’가 됩니다. 이 엄격한 허가권 때문에 종종
검색해서 똑같이 따라 했는데 안되는게 많아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sudo apt-get… 부터 시작하는 명령어인데
s를 뺀 udo apt-get 처럼 되기도 하고 허가권 때문에 일어나는 일은 무척 많습니다.

우분투에서는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를 구분합니다. Abc, aBc, abC, ABC는 같은 파일명이 아닙니다.
같은 문자 지만 대문자로 시작하느냐 소문자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소문자 l(엘)과 1은 혼동하기 쉽습니다. 영어의 O(오)와 숫자 0(영)과 한글의 ㅇ(이응) 또한 그렇지요.
혼동하기 쉬운 문자들 때문에 이걸 잘 구분해 주는 글꼴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quote="느림보":3qlp0i76][quote="tkpark":3qlp0i76]내컴에 우분투를 치면 부팅시간도 오래 걸리고 암호를 넣고도 한참을 지나면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이 위 제목과 같이 유니트 10개 외로운 외뿔고래가 있는 화면이다. [/quote:3qlp0i76] ms의 xp나 window7처럼 부팅하면 xp나 window로 들어가는게 아닌
다른 방식으로 우분투를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xp나 window7이 돌아가는 컴퓨터라면
오래 걸리지는 않는데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집니다.

[quote="tkpark":3qlp0i76]내가 우분투로 하는것이 무엇무엇이 있는지를 생각 해보니~~ 지금같이 사용자 모임게 이렇게 글쓰고. 또 내 블로그 이글루스에 글쓰고, 네이버에 검색및 뉴스 보고. G-mail 하고, 네이트원,audacious로 음악 듣고, 이것이 전부이다. [/quote:3qlp0i76] 우분투가 특별한게 아니니까 xp처럼 쓰시면 됩니다. ms와는 태생이 좀 다르고
낯설어서 그러시는 겁니다. xp처럼 window7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금 처럼 하면 되겠습니다. xp처럼 window7처럼 되는게 있게 안되는게 있고
xp나 window7보다 더 나은 부분이 또 있습니다.

[quote="tkpark":3qlp0i76]이것이 전부이다. 일주일 있으면 이제 한달이 된다. 아직도 왼쪽에 쭈~욱 있는 10개의 unity 중 내폴더 이놈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밑으로 11개의 목록이 또 나온다 이것은 도대체 무엇인지 폴더 인지 안이면 무슨 파일 인지 또 이놈 밑으로한 단계 밑으로 내려가면bin이란것 밑으로 22개가 되는 파일 같은 것이 있다. 이것이 도데체 무엇인지, 내풀더 라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답답한 마음이다. [/quote:3qlp0i76]bin이란 폴더는 실행 파일 있는 곳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http://ddamgil.springnote.com/pages/6944801 이 링크로 대신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폴더는 /home/tkpark 이게 내 폴더 입니다. (tkpark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저곳이 유니티의 내폴더에 해당하는 곳이고 보통 홈디렉토리라고 합니다), /home 이 디렉토리안에
모든 유저들의 아이디가 생성되고 여기에 자기계정 홈디렉토리가 됩니다. 예를 들면 abc, tkpark,
good, something등의 유저가 있다면 /home 아래 abc, tkpark, good, something등이 위치하게 됩니다.
서버가 아닌 개인 컴퓨터에 설치된 우분투인 보통 계정이 1개 가지만 쓰기 때문에 예를 들어
home 디렉토리안에 tkpark이란 하나밖에 없을 겁니다.

[quote="tkpark":3qlp0i76] 윈도에서 하든것 중 못하는것이 잘 쓰는 글은 안이지만 여러가지 글들을 기록해서 내문서에 올리고. 폰으로 찍은 동영상 혹은 사진을 올리고, 다른 곳에서나 메일 에서 온 관심있는 파일들 압축풀어 종류별로 보관하고 이런 것을 우분투 에서 는 하지 못하고 있다.[/quote:3qlp0i76] 한글 프로그램으로 문서 작성을 하는거 같습니다.
한글 프로그램은 wine을 통해서 한글을 실행시킬수도 있습니다. wine을 통해서 좀 더 깊숙이
알아야 해서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잘설치되는 것은 클릭만으로도 되지만 안되는것은 설정을
여러가지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wine은 잘 알지 못하고요.
한글은 ms윈도우용과 리눅스용 한글이 있습니다. 리눅스용 한글 링크입니다. http://shop.hancom.co.kr/goods/list.go? … all=1&ms=1
또는 virtualbox에 xp나 window7을 설치한후에 한글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deviantcj.tistory.com/224 http://deviantcj.tistory.com/223

우분투에서 압축을 푸는데 잘 안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ms 윈도위인 xp나 window7에서 알집으로 압축한 경우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문제 말고도 압축파일을 풀때 한글 파일명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그때 그때 검색하거나 찾아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알아두면 좋은 점 몇가지 입니다.

ms윈도우와 또 다른 점은 우분투의 경우에는
내폴더 즉 /home/tkpark이란 홈디렉토리안에서 파일을 정리하거나 저장됩니다. 즉, 홈디렉토리인 /home/tkpark이
모든 작업의 중심이 됩니다. 문서를 저장하거나 그 문서를 불러와서 저장하는등의 일이 홈디렉토리안에서 행해집니다.
그런데 우분투의 내 폴더를 xp나 window7에서 내문서 폴더와 같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들면
용량이 큰 자료를 저장하려할 때 보통 xp나 window7에서는 용량이 부족하면 더큰 파티션에 저장을 하지만 우분투에서는 바로 홈디렉토리
밑의 어느 디렉토리에 저장을 합니다. 따라서 홈디렉토리 용량을 적게 잡으면 큰용량의 자료를 다운 받아서 저장할 때 저장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른곳에는 저장할 수 없습니다. 엄격한 허가권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계정의 유저가 자유로운 공간은 홈디렉토리 뿐입니다
물론 xp처럼 window7처럼 사용하는 일반 유저는 sudo 명령등으로 저장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홈디렉토리 공간이 부족하기 시작하면
하드를 하나 더 사거나 같은 하드 디스크에서 남은 공간을 홈디렉토리로 늘려주는(?) 작업을 하게되는등 용량확보를 위한 머리를 짜내기 시작
하겠지요.

우분투에서는 파일이나 디렉토리에 대한 허가권이 엄격합니다. 홈디렉토리에 말고 다른곳에
홈디렉토리 안의 파일을 복사하거나 이동 시키려면 바로 '허가 거부’가 됩니다. 이 엄격한 허가권 때문에 종종
검색해서 똑같이 따라 했는데 안되는게 많아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sudo apt-get… 부터 시작하는 명령어인데
s를 뺀 udo apt-get 처럼 되기도 하고 허가권 때문에 일어나는 일은 무척 많습니다.

우분투에서는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를 구분합니다. Abc, aBc, abC, ABC는 같은 파일명이 아닙니다.
같은 문자 지만 대문자로 시작하느냐 소문자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소문자 l(엘)과 1은 혼동하기 쉽습니다. 영어의 O(오)와 숫자 0(영)과 한글의 ㅇ(이응) 또한 그렇지요.
혼동하기 쉬운 문자들 때문에 이걸 잘 구분해 주는 글꼴을 선호하기도 합니다.[/quote:3qlp0i76]

느림보 님, 먼저 미안한 마음으로 죄송합니다. 이렇게 자상하고 상세하게 얘기 해주시는데 답글로 인사가 이렇게 늦어습니다. 느림보 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읽고 기쁜마음으로 제가 또 다시 잘 돌아가는 컴을 만지기 시작하여 어제 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23일 16시35분) 아뭇겠도 하지 못하고 컴이 날 또 한판 시름하자고 하여 이제 겨우 아직 버릴수 없는 윈도만 깔고 이렇게 먼저 인사글을 씀니다. 윈도 에서 글을 올리니 편하진 한데 ~~ 우분투는 자판도 그리고 아무것도 한글이 않되는것입니다. 자꾸만 서버 쪽에 이상이 있는것 같이 말을 하는데, 다음으로 도 해봤고, 이리저리 해도 한글도 못하겠고 우분투 어제 부터 영 죽겠습니다. 괜히 잘 돌아가는 것을 만저 가지고 ~~ 늦게 인사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시 윈도는 다되었고 우분투또 시작을 해야 하는데, 한글이 않되니 … 좋은 나날 되시길

부탁인데요…

글 쓰실 때 띄어쓰기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글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엔터 좀 자주 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