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x/Linux 서버용 V3 라...

[quote="ahavatar":12y2c9in]우선 유닉스나 리눅스에서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는 이유는 루트권한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시스템관리할때 빼고는 전무하기 떄문이죠. 일반 유저가
바이러스 걸려봐짜 최악의 경우가 고작 자신의 파일이 삭제되는 정도의 피해입니다.
파일이 삭제되면 사실 별일 아닙니다. 제대로 서버를 관리해왔다면 백업이
되있으니깐요. 백업으로 복구하면 되죠. 윈도우처럼 시스템 파일에
바이러스가 붙는게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이정도 설명했으면 왜 유닉스나
리눅스에서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는지 이해가 되었으리라 봐요.

두번째로 바이러스 백신 자체가 얼마나 멍청한 솔루션인지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아보이는데 바이러스는 이미 바이러스라고 판명된 파일만
탐색이 가능합니다. 만약 누가 악의적으로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퍼뜨리면
바이러스 백신에 잡히지 않죠. 시간이 지나고 피해자가 생기고 그래서 바이러스
제작사에 보고가 되고 그래서 피해를 당한 컴퓨터를 분석해서 바이러스 DB가
업데이트 되고나서야 백신이 잡아냅니다. 그런데 바이러스 백신을 깔아두면
바이러스에 감염이 안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죠. "백신 쓰고있어서 바이러스에
걸렸을리라 없다"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요. 이건 바이러스백신을 만들어 파는
회사에서 과장광고를 한 것을 그대로 믿어서, 바이러스 백신을 깔아두면 바이러스에
안걸리는 듯 잘못 속고 있는거죠. 바이러스는 백신이 있어서 안걸리는게 아니라
유닉스나 리눅스같은 시스템자체가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는 구조를 가지던지 만약
윈도우를 쓴다면 보안패치 꾸준히하고 파일을 다운받는다던지 할 때 굉장히 조심해서
사용하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만 백신은 이미 보고되고
분석된 바이러스만 그것도 패턴매칭으로 찾아낼뿐이지 진짜 바이러스를
잡아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멀쩡한 파일을 바이러스라고 삭제해버리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바이러스백신이 멍청한 솔루션이 아니라면 바이러스백신이 등장한지
수십년이 지났는데 왜 아직두 윈도우에서 바이러스가 갈수록 창궐합니까? 바이러스
백신은 솔루션이 아니라 땜빵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이런 바이러스백신을 서버에도 설치하고 윈도우 클라이언트에도 설치한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줄어들까요? 멍청한 솔루션으로는 문제를 해결 못하는거죠.[/quote:12y2c9in]

그 멍청한 솔루션으론 한계가 있으니 휴리스틱 기술이 도입되고 패턴을 알아내기 전에 미리 악성코드인지를 판별하는 백신들이 시중에 여럿 있지요… 문제는 윈도우 자체가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운 구조라 어쩔수가 없는거고요.

간혹가다 멀쩡한 파일 지워지는건 패턴을 잘못입력한 사고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휴리스틱 기술이 미숙해서 오인하는게 더 클겁니다.
뭐 알고보면 휴리스틱도 인간의 경험에 의존하긴 합니다만… -_-a

[quote="y2k2848":27qkmy7d][quote="namhoonkim":27qkmy7d]박사님은 은퇴하신지 오래되였죠^^[/quote:27qkmy7d]

아… 그래도 영원히 저의 롤모델이시지요.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이순신 장군님이나 세종대왕과 동시대에 사신 이름없는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까요?

제가 죽기전에 한번 뵙고 저녁이나 했으면…[/quote:27qkmy7d]
그렇진 않을겁니다. 조선시대에 세종대왕은 묘호로 '조’가 아닌 '종’을 받았으며 이순신은 임진왜란 후 권율, 원균과 함께 3명의 1등 선무공신(효충장의적의협력) 중의 한명일 뿐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