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라이브 usb에 관해 질문좀 할게요 ㅠㅜ

저번에 usb에 우분투 깔려고 질문했던 사람이에요

답변 해주신거 보니 시디를 사용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하되 하드디스크가 아닌 usb를 선택하여 설치하는 법이있고

단순히 cd없이 usb를 우분투라이브usb로 만들어 그것으로 부팅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usb는 16기가를 이용할 것이며, 주사용 용도는 인터넷과 문서작업이 될것이고 특별히 리눅스에 대해 공부도 해볼 예정입니다.

질문은 이 두가지 방식의 차이가 무엇이며 제 용도에는 어떤 것이 더 맞나요

그리고 만약 문서작업 등을 하면 그 파일은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되나요 usb에 저장되나요?

[quote="GGang19":hn1rh7zu]단순히 cd없이 usb를 우분투라이브usb로 만들어[/quote:hn1rh7zu]우선 이건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시디의 내용물을 usb에 옮겨 담는 것이 되겠지요. 따라서 부팅시 시간이 오래 걸리고 프로그램 설치, 사용에 제약이 많아집니다.
라이브 부팅이라는게 기타 저장매체에 설치 하지않고 설치 디스크(시디나 usb) 生으로 시험삼아 사용해본다는 뜻이거든요.
따라서 하드디스크나 usb에 설치 설치하셔야 합니다.
usb에 설치하면 장점은 휴대성이겠죠? 본인의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컴퓨터에서든지 자기가 쓰던 환경을 그대로 불러올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이경우엔 저장 용량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면 윈도우 사용하시듯 하게 되실거구요.

Live Usb도 실제 설치하는 겁니다.
보통 파티션을 만들어 그곳에 리눅스를 설치하는게 아니라
파일을 만들어 그 파일안에 리눅스를 설치하는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실제 파티션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느릴 수 밖에 없죠.

그러나 장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usb는 Portable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파일에 리눅스를 설치하였으므로 다른 usb나 하드디스크라 하더라도
파일만 복사해놓고 부트메뉴만 손보면 쉽게 이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