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일한 사양의 PC들에 우분투가 설치된 A하드의 내용을 고스란히 B하드에 복제하고 이 B하드들을 여러대 복제해서
PC들에 끼워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헌데 우분투에서는 하드를 하드 고유의 uuid로 설정하기 때문에 A하드의 설정을 그대로 옮겨가면 B하드들의 우분투에서는 정상 작동하지 않는 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서 좀 뒤지다 보니 이 uuid로 설정된 내용을 제거하고 /dev/sda1 형식으로 변경해 주면 이건 uuid가 아닌 보드의 연결 점과 연관되어 문제 없이 작동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구버전의 우분투 내용이라서 현재 제가 설치하고 있는 9.10버전에서는 적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우분투 9.10 버전에서uuid 단위로 정해져 있는 하드의 설정을 /dev/sda1 과 같은 형식으로 변경 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lonezilla 사용하시면 uuid까지 똑같이 만들어줍니다.
하드를 교체하느라 새 하드로 복사하였습니다.
파티션 복사가 아닌 디스크 복사로 하고 fstab 수정하러 새 하드의 uuid를 확인하니 헌 하드의 uuid와 동일한걸 발견했습니다.
부팅용 하드를 복제하신다면 이렇게 하시면 진짜 복제품들이 탄생합니다.
단 두 하드의 용량이 다르다면 헌 하드의 용량 그대로 파티션닝을 하니 복제 후 파티션 크기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복제 했을때 새하드의 uuid가 헌하드의 uuid와 동일한 상황이되기 때문에 새하드가 다른 PC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는 문제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새하드의 uuid가 자기 고유의 uuid가 아닌 기존 헌 하드의 uuid를 가진 상태로 모든 스펙(보드, CPU, 램 등등)이 동일한 다른 PC에 이식되었을때 기존 PC처럼 정상 작동하는지 궁금합니다.
fstab에서 하드를 /dev/sda1 식으로 수정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니면 새 하드의 uuid로 변경하세요.
만약 부팅용 root가 포함되었다면
기존 하드웨어 스펙과 새 하드웨어 스펙이 같다면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마더보드 같은 경우에는 같은 회사의 같은 모델의 마더보드라도 다른 것들이 존재하지요.
예를 들면 랜카드의 맥어드레스입니다.
이 다른 것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재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들만 빼면 똑같이 작동합니다.
데이타만 담긴 하드라면 uuid가 똑같기 때문에 마운트할 디렉토리가 있고 fstab의 내용이 같다면 같은 위치에 동일하게 마운트됩니다.
좀 더 자세한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분투 컴퓨터를 여러대 만든다든지, 교육용으로 똑같은 피씨를 만든다든지 등 어떤 상황이신지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좀 허술하게 서술해 놓은것 같아서 현재 상황을 정확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교육용 하드웨어를 작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들은 동일한 모델들로 100대 이상을 주문해서 조립할 예정이고요. 물론 하드디스크의 스펙도 동일 합니다.
저희가 업체에 제공하는 기기이다 보니 가격을 다운 시켜야 해서 OS를 윈도우를 못쓰고 우분투를 쓰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교육 서비스 업체이지 하드웨어 제작이나 프로그램 제작 회사가 아니라서 저희가 일일이 OS를 하나씩 설치하면서 작업하기는 무리가 있어서 마스터 하드디스크를 하나 작성한뒤 이 하드디스크를 디스크 복사를 해주는 회사에 맡겨서 내용을 100% 동일하게 그대로 복사 한뒤 조립된 PC에 연결해서 내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PC에는 이 복사되어진 하드디스크 하나만 달립니다.
해서 지금 마스터 하드디스크를 작성중인 상황입니다.
clonezilla사용해서 복제하니까 정상적으로 되네요.
진짜 clonezilla를 이용해서 디스크 to 디스크 복제 했더니 uuid까지 전부 다 따라 복제가 되는 군요 ㅎㅎ
근데 우분투가 짱인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양이 다른 PC에 복제된 하드 껴고 부팅해도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네요
근데 과연 하드를 복제해주는 하드웨어들이 (대량 복제를 위해서 업체들이 사용하는 기계가 있다더군요) clonezilla와 동일한 형식으로 복제를 해줄지가 걱정이네요
섹터단위 복사라고는 하는데 테스트 하나 보내 봐야 겠습니다 ㅎㅎ
제가 바뻐서 못 봤네요.
댓글 보니 해결이 되신거 같은데, 좋은 새해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