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이제 5일차에 접어듭니다.
우분투에서 사용할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는지, 그동안 윈도우에서 가진 마인드를 반성하면서…
- 유용한 프로그램 검색 -> 이뮬, 토렌트, 토토 검색 -> 크랙방법 검색 -> 사용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굳이 상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찾아 없는 것은 설치하려고 했지요.
앗! 그런데 갑자기 경고창이 뜨면서 /var의 용량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lyx 라는 문서 편집기(200mb가 넘더군요)를 설치하던 중이었는데 var의 용량은 0이라고 하고,
터미널을 살펴보니 설치가 중단되어 있었습니다.
검색을 통해 sudo apt-get clrean을 통해 해결하긴 했습니다.
[attachment=1:23on8kyt]디스크 사용량 분.png[/attachment:23on8kyt]
[attachment=0:23on8kyt]우분투파티션.jpg[/attachment:23on8kyt]
왜 초보자는 /, /swap 파티션만 두라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네이년!! 아득아득~(이 가는 소립니다… ㅡ"ㅡ+)
상당수의 글이 어느 정도 파티션을 나누고 var의 경우 1G면 충분하다는 글을 읽고 1G로 설정했었는데,
이제 ubuntu.or.kr, kldp에서 파티션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니…
3G 정도는 잡아야 할 것 같더군요.
에휴~ 이를 어쩐다요?
viewtopic.php?p=46088이런 방식으로 외부에 파티션을 잡아두고 UUID를 바꿔줘야 할까요?
괜히 파티션이 이리 저리 나뉘는건 왠지 불편합니다.(결벽증? ㅎ)
그냥 파티션을 다 합쳐버리는 방법이나 파티션을 재조정하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