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스템은 우분투8.10하나만 깔았습니다.
음악 CD를 시디롬에서 돌리고 재생 소프트 리듬박스 음악연주기에서 들으면
음악CD, mp3파일 모두 정상으로 재생됩니다.
문제는 음악CD의 곡(첫번째트랙 thanksgiving)을 하드디스크 안에 복사하면
이름이 바뀌면서 Track 1.wav 라는 파일이 생기는데 이 파일을 리듬박스로 재생시키면
연주안됨이라고 하면서 전혀 재생이 되지 않네요.
그런데 하드디스크로 복사한 mp3파일들은 문제없이 리듬박스에서 재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리듬박스에서 한글파일제목이 깨져보이는 파일들까지 재생이 되네요.
초보가 이리저리 궁리했보았지만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음악CD에 있는 파일을 ripping하지 않고 그냥 복사하면 바로가기만 복사가 될텐데요.
음악CD에 있는 곡들을 MP3로 ripping 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정말 빠르네요.
저는 음악CD에서 하드디스크로 복사하면 파일 전체가 복사됩니다.
위의 파일도 41.7mb의 용량으로 복사되어 있는데요.
다만 이름은 thanksgiving 에서 Track1.wav로 바뀌었구요.
제가 ripping이 무엇인지 모르는데 알려주시면 따라 해보겠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용량이 크더라도 음질에 손상을 입히지 않은 상태로
하드디스크에 복사해서 듣고 싶은 부질없는 욕심이 있는데
이런 게 가능하면 그 방법도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quote="chomc":1zyt74bw]2. 제가 ripping이 무엇인지 모르는데 알려주시면 따라 해보겠습니다.
립핑하는 도구는 Audio CD Extractor를 이용해보세요.
추가/제거 에서 찾아 설치하셔도 되고 패키지명이 sound-juicer 이니 아래 명령을 터미널에 입력해서 설치하셔도 됩니다.
[code:1zyt74bw]sudo apt-get install sound-juicer[/code:1zyt74bw]
아마 설치하면 ‘음악과 비디오’ 메뉴에 ‘음악 CD 가져오기’ 라는게 생길겁니다.
음악CD의 음질 손실 없이 보존하려면 FLAC 포맷을 이용해보세요.
미손실 압축 코덱이라 용량도 어느정도 줄일수 있고 음질은 CD와 동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립핑 도구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flac 포맷으로 음악CD를 컴퓨터로 옮겨올수 있습니다.
정말 답변이 빨라 놀랄 뿐이네요.
가르쳐 주신대로 커멘드 창에서 명령어를 치니
sound-juicer (2.24.0-0ubuntu1) 이 깔리면서
메뉴- 프로그램-음악과 비디오 에는 음악CD가져오기 라는
소프트가 생겼습니다.
이 소프트를 열어서 밑에 있는 뽑아오기 라는 버튼을 누르니
내 하드디스크의 음악 폴더 안으로 자동으로 복사가 됩니다.
신속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질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 다음 단계로 좀더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quote="chomc":2hb4dys2]이제 질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 다음 단계로 좀더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quote:2hb4dys2]
프로그램 기본 설정(편집 -> 기본 설정)에서 하단을 보면 출력 형식에 Ogg Vorbis, MP3, FLAC, Wave 가 있을겁니다.
그중에서 FLAC를 선택하시면 CD와 동일한 음질로 뽑아낼수 있습니다.
알려주신 대로 드디어 음악CD를 flac포맷의 파일로 변환시키는데 성공했네요.
다시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제 갖고 있는 음악CD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놓고
마냥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생각만해도 벌써 마음이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