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도 Wayland 채택한다네요

페도라 15 부터 테스트용으로 Wayland를 포함시킨다고 하고 장기적으로는 Xorg를 Wayland로 바꾼다고 합니다.

우분투(캐노니컬)하고 페도라(레드햇)가 웨이랜드로 가면 진짜 웨이랜드가 장차 리눅스 배포본에서 디스플레이서버 표준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Xorg가 30여년 되다보니 그것도 한 곳에서 관리해온 코드도 아니고 해서 손을 보기에 너무나 방대하고 복잡하며, 또 처음 만들 당시에는 없던 동영상재생, 3D 그래픽, 멀티 모니터지원 등등 새로운 기능을 집어넣으려하면 깔끔하게 해결이 잘 안되고 고전해왔는데, 이참에 털어내고 새롭게 만들어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맥 OS X이 깔끔하게 Xorg를 안쓰고 성공해낸거에 큰 자극을 받은듯 해요.

우분투만 웨이랜드로 가는거보다 페도라도 함께 가주면 아무래도 성공 가능성이 크겠죠.
[url:s9d406b3]http://www.osnews.com/story/24029/Fedora_To_Eventually_Move_to_Wayland_Too[/url:s9d406b3]

우분투 혼자 독고다이로 하는것보다 좋은 소식이군요

성공적으로 된다고 해도 2~3년 현실적으로 4~5년은 걸릴겁니다.

X관련 인프라가 상당하거든요.

대부분의 Unix기반 시스템, nvidia,ati 드라이버 등등

게다가 그래픽같은 부분을 손대는 것이니 전환 과정이 pulseaudio 때보다 순탄치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는 pulseaudio로의 전환이 성공적이고 필요한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전환 당시만 해도 사방에서 욕엄청 먹고 그
자체로도 버그가 많았었죠//)

빨리 갈필요(갈수도) 없으니 천천히, 제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ㅋ
어째튼 삽질이 없어져서 심심해진(?) 우분투였는데,
앞으로 재미있어지겠습니다.

취미로, 개인적으로 우분투 쓰는 사람들에겐 소일거리 제공…-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