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X1600 XT pci-e방식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장그래픽이 있는 메인보드로 바꾸면서 부터 xv가속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3D가속은 되는데 비디오 xv가속이 되질 않네요.
제한된 드라이버 설치 후 sudo aticonfig --overlay-type=Xv를 입력할때 "기본 장치로 지정이 되지 않았다…" 대충 이런 문구가 뜨던데 리눅스에서 pci-e그래픽과 내장 그래픽을 같이 인식해서 그러는 걸까요?
바이오스 상에서는 분명히 내장 그래픽을 죽여 놓았고, 윈도우에서도 문제가 없는데, 우분투에서만 이리 말썽이네요.
다른 리눅스 계열 라이브시디를 실행해 보아도 동영상 xv가속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해결책이 없는지?
기본으로 켜져있는 옵션이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을 입력해서 오버레이 종류를 xv로 지정해 보세요.
[code:y5qfd7yz]sudo aticonfig --overlay-type=Xv[/code:y5qfd7yz]
혹은 xorg.conf 파일을 열어 Device 섹션중 fglrx가 포함된 곳에 아래와 같이 두줄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code:y5qfd7yz]Section "Device"
Driver "fglrx"
Option "VideoOverlay" "on"
Option "OpenGLOverlay" "off"
EndSection
[/code:y5qfd7yz]
당근 해 보았지만 안됩니다. ㅠㅠ
메인보드가 내장그래픽을 지원하는 보드인데(바이오스 상에서는 꺼 놓았음)
이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보드 바꾼이후로 고생이네요…
ATi는 xv가속이 안됍니다…
몇몇분이 만든 패치가 있을텐데…
이제 그분들도 모두 N사의 비디오카드를 사용하시거나 Intel의 비디오카드를 쓰셔서
더이상 패치는 안나오구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x11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