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Zeitgeist프로그램은 기존의 데스크탑 검색엔진(트랙커 나 비글)이 아니다.
- 데스크탑에서 일어난 활동들을 기록하고 그 활동을 나중에 쉽게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홈페이지 ([url:1gf7sdov]http://zeitgeist-project.com/about/[/url:1gf7sdov]) 에 가보면, Zeitgeist프로그램의 정의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quote:1gf7sdov]정의
In short Zeitgeist is an umbrella project of the Zeitgeist Framework, which introduces automatic activity logs and pervasive search to help you remember, research, and collaborate.
라고 적혀있습니다. [/quote:1gf7sdov]
즉, Zeitgeist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자동적으로 컴퓨터 상에 있었던 활동등을 기록해 놓고(log를 작성), 그 기록을 나중에 서치해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한 작업"이 기억이 나지 않거나 할 경우, 검색을 통해서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검색엔진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따라서, 기존 검색엔진이랑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프로그램은 2가지 큰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서치엔진이구요, 다른 하나는 Gnome-Activity-Journal입니다. 서치엔진을 통해서 검색된 결과를 Gnome-Activity-Journal에서 볼 수 있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결국, Gnome-Activity-Journal을 사용해야 보다 효과적으로, Zeitgeist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다음링크에 보면, 프로그램을 만든사람이 Zeitgeist프로그램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을 한 것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다음 링크를 참고 하십시요. [url:1gf7sdov]http://people.gnome.org/~federico/news-2009-10.html#zeitgeist-vision-1[/url:1gf7sdov]
요약하면, "컴퓨터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한일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글의 저자가 언급했듯이- "자신은 무엇인가 잘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을 잘 못한다" , 보통 대부분의 경우 이럴 것입니다. 다음날, 어제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거나, 작업하던 일이 생각이 안나거나, 친구랑 채팅등을 통해서 무엇인가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거나, 아니면, 자신의 컴퓨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을 알고 싶을 때 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즉, activity log 서치 엔진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할 것 같습니다.
다음글([url:1gf7sdov]http://www.linux-magazine.com/Online/News/Gran-Canaria-GNOME-Zeitgeist-Tracks-What-You-ve-Done[/url:1gf7sdov])에는 Zeitgeist 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quote:1gf7sdov]
[b:1gf7sdov]Gran Canaria: GNOME Zeitgeist Tracks What You’ve Done[/b:1gf7sdov]
The Zeitgeist team clarified that their work isn’t an index or desktop search such as Tracker or Beagle. Instead it simply tracks events and evaluates them. However, this doesn’t mean that Zeitgeist events can’t be combined with Tracker tags.[/quote:1gf7sdov]
즉, Zeitgeist 데스크탑 검색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트랙커 or 비글 같은 프로그램). 어쩌면 확장된 저널관리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저자가 언급했듯이, 간단하게, 자신이 컴퓨터에서 한 작업 또는 수행한 event에 대한 트랙킹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데스크탑에서의 검색엔진을 원하면, Tracker or Beagle 같은 전문검색엔진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결국 이런 프로그램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검색 결과가 기존 검색엔진과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