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눅스 공부를 위해서 우분투 10.10을 깔고 얼마전에 깔아서 쓰고 있는 초심자입니다.
가끔 쓰다 보면, 화면에 아래에 첨부해드린 그림처럼 파란 색(또는 노란 색의)점 들의 집합이 생깁니다.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 문제인가 해서 여러번 시도했지만 좀처럼 개선되지가 않더라구요.
특히 웹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다 보면 화면 전체에 수박 줄 긋듯이 생기더라구요…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신 분이나, 해결책을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사용되어지는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8600GT
드라이버: 공식 리눅스 드라이버 260.19.36
[quote="hunyz":1slv8pev]안녕하세요,
리눅스 공부를 위해서 우분투 10.10을 깔고 얼마전에 깔아서 쓰고 있는 초심자입니다.
가끔 쓰다 보면, 화면에 아래에 첨부해드린 그림처럼 파란 색(또는 노란 색의)점 들의 집합이 생깁니다.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 문제인가 해서 여러번 시도했지만 좀처럼 개선되지가 않더라구요.
특히 웹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다 보면 화면 전체에 수박 줄 긋듯이 생기더라구요…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신 분이나, 해결책을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사용되어지는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8600GT
드라이버: 공식 리눅스 드라이버 260.19.36[/quote:1slv8pev]
커널버전은 몇 인가요? X에 대한 문제는 생각외로 커널버전을 올리면 해결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박 줄 긋는 듯한 문제는 X만 판올림해도 해결 되는 경우가 있었고요. 흠 일단 만약 커널이 기본 커널이라면 커널 업데이트를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떨 까 싶네요. 지금 안정 버전은 2.6.37일 겁니다. (제가 2.6.38-RC를 쓰니까요.-ATI사용자;
[quote="kjm89":24avtrrr]
커널버전은 몇 인가요? X에 대한 문제는 생각외로 커널버전을 올리면 해결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박 줄 긋는 듯한 문제는 X만 판올림해도 해결 되는 경우가 있었고요. 흠 일단 만약 커널이 기본 커널이라면 커널 업데이트를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떨 까 싶네요. 지금 안정 버전은 2.6.37일 겁니다. (제가 2.6.38-RC를 쓰니까요.-ATI사용자;;)[/quote:24avtrrr]
커널 버전은 2.6.35-25-generic-pae 입니다.
kernel.ubuntu.com에 가니깐 10.10용으로 2.6.36이 stable 버전으로 있는 것 같네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커널 PPA에 가시면 설치하기 좋으라고 deb패키지로 잘 묶어 놓았습니다.
[url:18y6gw79]http://kernel.ubuntu.com/~kernel-ppa/mainline/drm-next/current/[/url:18y6gw79]
전 보통 여기있는 커널을 씁니다. stable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직 RC버전도 문제를 일으킨 경우는 없어서 RC가 떨어져나간 이 버전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kjm89님 감사합니다.
일단 가르쳐주신 링크로 deb 패키지 받아서 커널 설치하고 부팅 성공했습니다.
당장은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결봤습니다.
결국은 그래픽카드의 하드웨어 문제인 듯합니다.
연구실에 남는 다른 컴퓨터(동일한 하드웨어 사양인)에 하드만 바꿔서
돌려봤더니, 전혀 그런 현상이 생기지 않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제 노트북에 가끔씩 화면에 줄이 가네요. 이것도 어찌보면 하드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quote="kjm89":1bxamtx1]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제 노트북에 가끔씩 화면에 줄이 가네요. 이것도 어찌보면 하드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겠군요.[/quote:1bxamtx1]
kjm89님의 문제는 아무래도 노트북 LCD의 탭이 나간 게 아닌가 싶네요.
[quote:aw6agl4v]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제 노트북에 가끔씩 화면에 줄이 가네요. 이것도 어찌보면 하드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겠군요.[/quote:aw6agl4v]
감사합니다. 때론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은 하드웨어가 결국 문제 일 경우도 있네요.
잠시나마 소프웨어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리눅스를 원망하며 제 자신의 무능력을 탓했었네요 ㅠ
어떻게 보면 우리가 원하는 정답은 때론 너무 간단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