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04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동영상을 실행해 보니 많이 끊기고 느리네요.
10.10과 비교가 많이 됩니다. 아직 베타 버전이니 앞으로 더 좋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12.04 사용중입니다만
앞으로 여기서 어디까지 갈까 궁금하네요
11.10 과 비교해 봤을때 상당히 빨라진것 같기는 해도
그래픽쪽 드라이버 문제인지 아직 컴피즈에 의한 느린현상이 없지 않군요…
저도 12.04 베타2 를 설치했어요.
다른 사항은 적용해 보지도 않았고 아직 유니티에 익숙해지지도 않았습니다.
부팅하면 램을 600MB 이상 사용하는 걸로 나오고
다른 프로그램 구동 시키면 스왑을 사용해서 인지 하드디스크 긁는 소리가 시끄럽네요.
앞으로는 제 컴으로 우분투 못 돌리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우분투가 나가는 길을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게 됩니다.
여러 면에서 좀 독특한 배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접한 배포판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데비안에서 글을 쓰네요.
위의 내용을 정정하고 싶네요.
매일 매일 업데이트 되더니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사용이 쾌적해 졌습니다.
동영상도 무난하게 잘 돌아가고, 다른 프로그램도 잘 됩니다.
물론 가끔 뜨는 여러가지 에러 경고 박스를 보는 것이 조금 불안하지만
‘베타 버전이니 당연하다’ 생각하고 보아서 그런지 애교로 봐 줄 만하네요.
11.04나 11.10설치하고 많이 실망하고 10.10로 다운그레이드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12.04는 정말 대박 예감이 되네요. 다른 분들이 호평 하길래 설치해 보았더니
아직 정식 버전 나오기도 전인데도 많이 만족스럽네요. 특히 한글 문제 ^^
정식 버전!!!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을 업글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참지 못하고 알파부터 설치 했겠지만
이제 기다릴 줄 아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
아! 아닙니다.
우분투의 편리함에 물든 것이 진짜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11.10 업글 했더니 ps/2 마우스가 안먹혀 울며 겨자먹기로 12.04 베타2 업글했는데…
전보다 매우 쾌적해 졌더군요… 겉모습도 약간 샤프해졌달까? 뭐 커널하고 프로그램이 바뀐 거지만…
유니티를 계속 써오던 입장에서는 자꾸만 렉걸리고 느리던 유니티도 더 빨라졌고…
한영키 문제도 해결되고… 다만 HUD는 어디서 설정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저한테는 11.10에 최적화 버전 같은 느낌이 듭니다. ^^
[quote="cklove":2zsai97c]위의 내용을 정정하고 싶네요.
매일 매일 업데이트 되더니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사용이 쾌적해 졌습니다.
동영상도 무난하게 잘 돌아가고, 다른 프로그램도 잘 됩니다.
물론 가끔 뜨는 여러가지 에러 경고 박스를 보는 것이 조금 불안하지만
‘베타 버전이니 당연하다’ 생각하고 보아서 그런지 애교로 봐 줄 만하네요.
[/quote:2zsai97c]
저도 첨엔 gnome3 gnome-shell을 전혀 쓸 수가 없어서 바로 11.10으로 돌아왔었는데 지금 쓰는 넷북에서는 12.04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뭐 정식 출시까지 10일 남았으니 당연한 거겠지만요. ^^
저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