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14.04 를 설치하고 이것 저것 설정하고 있는데 신경 써야 할 것이 꽤 되는군요. ㅠㅠ
한글은 소스 전환 키를 한/영 키로 사용하려다 그냥 포기하고 shift+space 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nabi 는 설치 하지 않았고 iBus 로 사용중입니다.)
그래픽카드는 내장(intel)이랑 외장(nvidia) 두 개가 달렸는데 둘 중에 하나만 써야 할 것 같아요. 배터리 소모량도 앞으로 체크 해봐야 겠습니다.
화면 밝기 조정은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했고…
제일 골치 아픈 부분이 cpu frequency 네요.
시도 해본 방법은 요정도인데…
배터리 사용 가능 시간이 최대 2시간입니다.
13.10 사용할 때는 jupiter 를 사용했던 것 같은데 그 때는 4~5시간은 사용했었습니다.
아직까지 14.04 에서 노트북 배터리를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네요.
팁이나 경험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노트북에 그래픽 카드가 두 개 달려 있는 것이 관련이 있었네요.
lg xnote p330 사용 중인데 혹시나 싶어 NVIDIA X Server Settings 를 확인해보니 사용 GPU 가 외장 그래픽 카드로 되어 있습니다.
NVIDIA X Server Settings>PRIME Profiles>Select the GPU you would like to use 에서 Intel (Power Saving Mode) 를 선택하고 재부팅하니 사용가능시간이 4시간 이상으로 잡힙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니겠지만 요즘은 jupiter보다는 TLP를 많이 쓰더군요. 딱히 신경을 안써서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지만요.
http://www.webupd8.org/2014/03/tlp-05-r ... buntu.html네, jupiter는 개발 중단된 상태라 지금은 사용이 불가하고요…
윗 분 말씀대로 TLP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아쉽지만 제가 직접 테스트 해본 결과(사용가능시간으로 확인)로는 큰 차이는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테스트 결과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