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출처: https://www.phoronix.com/scan.php?page=news_item&px=Ubuntu-21.04-Wayland-Default (2일전)
매일 매일 Wayland 뉴스만 계속 새로고침 하던차에… 의미있는 뉴스를 발견하고서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글을 적습니다.
아직 전 크롬북에서 우분투 18.04 를 쓰고 있지만 마음은 10년전부터 Wayland 에 꽂혀있었어요.
왜 Wayland 가 중요한 쟁점이냐! 2002~2004 년쯤으로 기억합니다.
므 거의 강산이 두번 바뀔만한 시기가 다되가는데요 그당시 KLDP 에서 사람들이 이런 토론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이 화두로 한참 격론이 벌어졌는데…
그래서 그 토론 끝에 X11(Xorg) 를 대체하는 믄가가 나타나야 한다! 였씁니다.
그게 바로 Wayland 입니다.
Wayland 는 리눅스 데스크탑의 염원이자 새희망입니다 !!
^A New Hope_^))//
그리고 토발즈행님의 "리눅스 데스크탑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인터뷰도 추가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mysM-V5h9z8 (44분 17초, 2019년 촬영)
[우분투 18.04 파여폭스 나비에서 적었습니다]
[크롬북에서 토발즈행님 너튜브 동영상 주소를 추가했씁니다]




관련 뉴스라서 이곳 댓글로 추가합니다.
그놈 40의 그놈쉘과 그놈환경의 Wayland 도구 Mutter 가 좀 더 향상되었다는 소식 [1] 입니다.
읽어보면 그놈 개발팀은 Wayland 기능 향상에 중점을 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우분투 21.04 에선 그놈 40을 볼 순 없지만… Wayland 를 기다리는 분들께 반가운 소식같아서 한번 적어봤씁니다.
(사실 Wayland 를 가장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는 곳은 페도라 개발팀입니다^^^)
(데비안 부스타 출시전에 페도라팀은 벌써 Wayland 를 기본값으로 만들어 배포판을 출시했었던 적이 있었고 지금도 기본값입니다)
(그런면에서 봤을때 Wayland 도입에 우분투는 좀 보수적이라 느껴집니다^^;;
꾸벅~
[1] https://www.phoronix.com/scan.php?page=news_item&px=GNOME-Shell-Mutter-40-Beta (24시간 전 기사)
[크롬북에서 적었어요~]
21.04 정식으로 출시했씁니다.
그리고:
위 인용문처럼 진짜 Wayland 가 기본값이라고 합니다.
소식출처: (우분투 공지 메일링리스트)
===> https://lists.ubuntu.com/archives/ubuntu-announce/2021-April/000268.html
[크롬북에서 적었어요~]
wayland 한글키보드 문제는 해결됬나요? 제가 알기로 한글입력이 잘 안된다고 들어서요…
들은 이야기는 두리뭉실합니다. 직접 실험해보셨는지요?
직접 실험해보면 되는 조합이 있습니다.
일단 저의 경우는 이러합니다.
크롬OS 에 깔린 Debian 11 Bullseye 입니다. 로그인 기본값이 (Wayland + 그놈) 입니다.
한글입력기는 ibus-hangul 을 설치했고요
GTK 프로그램 위주로 한글입력을 시도해봤습니다.
구체적 목록은 gnome-terminal, gedit, emacs 기타 등등…
모두 한글 입력 잘 됩니다 ^^^
[크롬북에서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