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7+우분투 사용중에 부트로더에서 윈7을 기본부팅으로 지정할수있나요?

윈7 쓰다가 파티션 따로 만들어서 우분투를 설치했습니다
부팅하면 우분투 부트로더가 뜹니다
원래는 우분투가 맨위에 있어서 10초후에 기본부팅이 되는데
여기서 윈7을 기본부팅으로 지정할수는 없나요?
아무래도 윈7을 더 많이 쓰다보니 부팅할때마다 일일이 기다려서 윈7 선택하는게 조금 번거롭네요ㅠ

/boot/grub/grub.cfg 라는 파일을 수정을 하면 순서을 지정을 할수있습니다…
수정을 해야할 부분은 set default="0" 라고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순서는
부팅시 나오는 메뉴들을 말하는 것이고 0부터 시작됩니다… 즉 windows7이
있는 순서을 0부터 세어나가시면 됩니다… 아래부분에 set timeout=10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10초뒤에 자동 부팅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수정시 관리자 권한으로 수정을 해야합니다… 당연한것이기겠지요…

가능하면 다른 설정부분은 건드리지않는 것이 좋습니다…부팅과 관련된 파일이므로…
다른부분을 건들리시에 백업본을 하나쯤 마련하시고 건드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도움이나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ubuntu에서 startup-manager 설치하시면됩니다. ;)

제가 쓰는 방법은 /etc/grub.d에서 30_os_probe의 앞 숫자 30을 05와 10 사이의 숫자로 지정한 뒤 update-grub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update-grub은 커널 업데이트시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이 때 /etc/grub.d의 파일들을 이름 순서대로 읽어서 /boot/grub/grub.cfg를 생성하게 됩니다.
grub.cfg를 직접 수정하면 update-grub때마다 설정이 날아가버려서 새로 설정하기 귀찮게 되더군요.

덕분에 잘 해결했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