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CD 받기 신청을 미리 받는다고 합니다. 이전 버전에도 있었던 이번트(?)지요.
우분투, 서버, 쿠분투까지 모두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주분투와 에듀분투도 무료배송 서비스에 포함 아니었나요?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 국내에서 직접 보내주는 계획이 있다고 들었는데 세부내용이 궁금하네요.
좋은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선주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대안이 될 단어 있으신 분은 알려주세요.
좀 다른 얘기지만 전 가급적 그냥 iso 파일 굽는 쪽을 선호합니다 -_-; 캐노니컬의 재정 상태에 별로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거 같아서… 지금도 적자 보고 있지 않나요?
[quote="Inbae":gtn7qm54]좀 다른 얘기지만 전 가급적 그냥 iso 파일 굽는 쪽을 선호합니다 -_-; 캐노니컬의 재정 상태에 별로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거 같아서… 지금도 적자 보고 있지 않나요?[/quote:gtn7qm54]
알아서 하겠죠. 못버틸 정도면 저런 서비스를 하지도 안을듯 합니다만…
[quote="Inbae":147k8uh4]좀 다른 얘기지만 전 가급적 그냥 iso 파일 굽는 쪽을 선호합니다 -_-; 캐노니컬의 재정 상태에 별로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거 같아서… 지금도 적자 보고 있지 않나요?[/quote:147k8uh4]
실제로 무료 배송되는 대상 우분투의 종류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9.04부터는 우분투 서버의 경우 64bit만 제공되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분투 원 서비스라도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quote="oppor":cp4j0pdu][quote="Inbae":cp4j0pdu]좀 다른 얘기지만 전 가급적 그냥 iso 파일 굽는 쪽을 선호합니다 -_-; 캐노니컬의 재정 상태에 별로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거 같아서… 지금도 적자 보고 있지 않나요?[/quote:cp4j0pdu]
알아서 하겠죠. 못버틸 정도면 저런 서비스를 하지도 안을듯 합니다만…[/quote:cp4j0pdu]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 같이 인터넷도 빠르고, 가정에 CD라이터기가 대부분 보급되어있는(아닌 경우도 있지만) 환경에서 CD 주문은 자제하는 것이 도와주는 길일 것입니다.
게다가 캐노니컬의 재정 상태는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다는 뉴스도 본 것 같습니다. 우분투원 같은 수익원과 우분투 지원과 같은 수익 모델이 대박을 쳤으면 좋겠지만 생각만큼 되지는 않는 것 같네요. 데스크탑 리눅스는 수익원이 될 수 없다고 셔틀워스도 언급하기도 했었구요-_-;
9.04 출시 전 [b:3akz1ssa]한국로코팀이 정식 팀으로 승격[/b:3akz1ssa]하여 시디를 일괄 적으로 받을 수 있었고
이를 올해 봄 세미나때 그리고 배포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번
9.10 칼믹부터는 서울 두 곳 (용산, 강남) 그리고 대전, 부산, 광주 에서
번화가의 [url=http://www.wolf-fox.com:3akz1ssa]늑대와 여우 컴퓨터 대리점[/url:3akz1ssa] 5군데를 통해 시디 배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보통 시디 값 보다 배송료가 더 문제 시 되는데
꼭 시디를 소장하고 싶은 분은 개별 주문하셔도 좋지만 지금 주문 하는 유저들 보다
현재 [url=https://wiki.ubuntu.com/KoreanTeam:3akz1ssa]한국 로코팀[/url:3akz1ssa]으로 배정되는 시디가 더 빨리 도착하여 배포 될 것으로 예상되니
대도시 분들은 지역 배포 시디를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디 배포에 대한 공지는 1차는 10월 말일 또는 11월초
그리고 2차 공지는 11월 중순 쯤 각 지역 배포처로 배송 완료 시
장소, 연락처를 제 공지 할 예정 입니다.
현재 9.10 시디 신청은 저번 9.04때와 마찬가지로 한국로코팀컨택터를 통해 신청 해 놓은 상태 입니다.
지역팀으로서 시디 배포는 저와 2분이 함께 준비 중인데 정확한 확정 후 다시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각지역 배포처를 통해 배포될 시디는 (우분투 데스트탑 , 쿠분투, 서버 ) 3종류가 될 것 입니다.
CD신청하는게 무조건 나쁘다고 볼수는 없지만…
캐노니컬이 무너지면 우분투가 무너지는 만큼,
되도록 목적이 있으신 분만 신청했으면 좋겠군요.
포교(?)용 프레스 CD가 필요하다거나 말이죠 ㅎㅎ
굳이 도덕론적 관점에서 말하자면…
저게 원래는 인터넷 환경이 열악하거나 아예 없거나 해서 우분투 iso를 내려받아 구울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제공하는 일종의 자선적 서비스라고 하더군요. 즉 우리처럼 우분투 iso를 내려받아 구울 여유가 충분히 있는 사람들은 저것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실생활에 비유하자면 노약자석이나 장애인용 주차장과 이치가 같습니다.
우분투를 처음 만났을 때 레코딩이 가능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포되는 CD가 가지고 싶어서 주문을 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주문해 놓은 CD가 있음에도 배달되어 오는 그 긴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직접 레코딩을 해서 설치 했었네요.
결국 불필요한 주문을 했던 셈이지요.
물건을 받은 당시에는 기분이 무척 좋았고 괜히 책상 위에 올려놓고 보고 또 보고를 반복했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 마다 버전업이 되다보니 금세 필요 없는 물건이 되어서 어느 상자에 넣어두곤 신경도 안쓰게 되더군요.
지금은 휴대전화기에서 쓰던 miniSD 미디어에 우분투를 담아 놓고 설치 할 때나 비상시에 쓰고 있습니다.
CD보다 빠르고 조용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컴퓨터에 리더기가 달려 있다면 저렴한 SD 메모리등을 활용하면 좋을테구요.
그렇지 않다면 usb 메모리를 이용하면 좋을 겁니다.
플래시 메모리는 1만원 이하의 제품도 많고 다방면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아주 유용합니다.
기우일지 모르지만 저도 우분투 캐노니컬 망하면 제가 불편할 것 같아서 조금 돕자는(?) 의미로 그냥 참습니다.
근데 그 소장의 욕구가 참 참기 어렵더군요. ㅎㅎ
CD+메탈스티커 구성으로 공동 구매를 추진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배송시간이 길게는 10주까지 걸린다고 써있네요 ㅎㄷㄷㄷ
=_=;; 10주를 우야 기다린디요!!
걍 대충 다운받아서 씨디로궈서 쓰는게 나을듯요 ㅋ
글고 어짜피 6개월후에 또 나올텐데…ㅋㅋㅋㅋㅋㅋㅋ
CD 소장도 좋지만 너무 오래 걸려서… ㅎㅎ
'다운 앤 굽기’면 과장 조금(?) 보태서 수 나노 초 내에 CD가 만들어지는!! ㅋㅋㅋ
기업이 홍보를 하고 싶어 한다면 주저하기보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것이
도와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아닌가요?
우분투 공식 배포 CD는 본인이 소장하기보다는,
다른 분에게 선물로 주거나 단체에 기부할 목적으로 주문하는 것이…
보통은 그냥 개인의 소장용으로 받게되다보니 홍보효과보다는 자기만족이죠… 그보다는 훨씬 더 필요한 사람이 있을 텐데 양보해 주는것이 하나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알아서 하겠죠… 라고 놔두기에는 없어질것이 너무 소중하지 않습니까. 길거리를 치우는 환경미화원들이 있다고 해서 환경미화원들이 알아서 하겠지… 라고 하면서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려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quote="강분도":2ha1zjnd]이번 9.10 칼믹부터는 서울 두 곳 (용산, 강남) 그리고 대전, 부산, 광주 에서
번화가의 [url=http://www.wolf-fox.com:2ha1zjnd]늑대와 여우 컴퓨터 대리점[/url:2ha1zjnd] 5군데를 통해 시디 배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quote:2ha1zjnd]
이렇게 배포가 된다고 했을 경우… 최종적으로 그냥 가서 하나씩 (혹은 필요한 만큼) 들고 오는 형태가 되는 건가요? 스티커는 어떻게 되는지?
전 시디보다는 스티커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노트북이던 데탑이던 떡하니 있는 윈도우즈 마크 꼴뵈기 싫어서요.
제목보고 바로 신청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읽어보니 신청하지말아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