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리눅스 9 kde RC버전이 나왔습니다

http://hopachai.wordpress.com/2007/09/1 … ill-gnome/

왼쪽에 "바"가 있는 것은 기본인가요?

저도 그놈이 더 익숙하더라구요 ^^

그래도 KDE가 훨씬 세련되어 보이는 것은 사실

[quote="tuberosity":36uqc1az]왼쪽에 "바"가 있는 것은 기본인가요?

저도 그놈이 더 익숙하더라구요 ^^

그래도 KDE가 훨씬 세련되어 보이는 것은 사실[/quote:36uqc1az]

패널은 본래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만 저는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해서 패널을 왼쪽으로 밀어두고 패널의 두께만큼 모니터를 더 길게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소한 차이이긴 하지만 웹서핑을 할 때도 이 편이 더 편리하더군요…
또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패널이 왼쪽에 있는 것이 더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도키(Docky)를 쓰면서

그놈 기본 하단 패널은 날리고 도키를 왼쪽에 두고 씁니다.

아예 자동 숨김으로 해두니 화면을 정말 넓게 가져갈 수 있더라구요^^

[quote="kgbtdk":3fuehpa9]가장 특이했던 게 바탕화면이 제가 알고있던 바탕화면의 기능을 하고 있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그놈에서와는 달리 바탕화면이 위젯으로 관리되고 그냥 바탕화면에는 폴더가 설치된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quote:3fuehpa9]
'플라즈마 데스크탑’이라고 부릅니다. 플라즈마 데스크탑에 바탕화면 폴더 위젯을 놓을 수도 있지요. Gnome과 비교해 가장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KDE4로 오면서 생겼습니다. ㅎㅎㅎ.

[quote="pcandme":2m1ppgyg][quote="kgbtdk":2m1ppgyg]가장 특이했던 게 바탕화면이 제가 알고있던 바탕화면의 기능을 하고 있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그놈에서와는 달리 바탕화면이 위젯으로 관리되고 그냥 바탕화면에는 폴더가 설치된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quote:2m1ppgyg]
'플라즈마 데스크탑’이라고 부릅니다. 플라즈마 데스크탑에 바탕화면 폴더 위젯을 놓을 수도 있지요. Gnome과 비교해 가장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KDE4로 오면서 생겼습니다. ㅎㅎㅎ.[/quote:2m1ppgyg]

그런게 '플라즈마 데스크탑’이군요… 외국 사이트에서 플라즈마 어쩌고 하던데 글만 봐서는 뭐를 가리키는지 알 수 가 있어야지요…ㅎㅎ

어쨌든 최근에 데스크탑에도 kde버전을 설치했습니다. 투명한 느낌이 나는게 여름철에 보기에 시원해서 보기 좋네요…^^
그놈에서도 패널을 투명한 느낌이 살도록 해 본적이 있었는데 같은 '투명’이어도 kde가 더 산뜻한 느낌입니다.

한가지 좀 아쉬운게 kwin 효과가 컴피즈에 비해 다소 단조롭고 무겁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좀만 더 유연하게 작동했으면 좋으련만…ㅜㅜ

한동안 써보고 차기 버전의 그놈3.0과 kde4.5가 나왔을 때 더 맘에 드는 걸로 선택해야 할 듯 합니다.

데스크탑의 스샷을 첨부합니다.
[attachment=0:2m1ppgyg]snapshot4.png[/attachment:2m1ppg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