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분도님과 deadsky, pcandme,떠돌이님의 추천과 동의를 얻어 포럼지기에 출마를 하는 abron 김성윤입니다.
앞서 [url=http://ubuntu.or.kr/viewtopic.php?f=28&t=8107:3ktda6n3]후보등록 계시판[/url:3ktda6n3] 에 저의 포부를 밝힌바 있습니다.
과거, 리눅스원을 거쳐 리눅스 전문 회사인 NTC CUBE ([url:3ktda6n3]http://www.ntccube.com)[/url:3ktda6n3]의 창립 멤버로 일을 하였고, 현재는 인텔 하드웨어 전문 회사인 (주)테라텍 ([url:3ktda6n3]http://www.teratec.co.kr[/url:3ktda6n3]) 에서 기술연구 소장으로 근무를 하면서, 리눅스를 기반으로하여, 시스템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포럼지기를 지원하면서, 이미 밝힌 3가지 방향성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size=150:3ktda6n3][b:3ktda6n3]첫째, 포럼은 즐거움과 나눔의 정신 아래 운영이 되어야 한다[/b:3ktda6n3][/size:3ktda6n3]
[quote:3ktda6n3]포럼은 즐거워야 합니다.
누구나, 나이와 국적에 관계 없이 즐거울 권리가 있습니다.
자신이 맛본 이 즐거움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을 하나 하나 배워 가는데 즐거워야 합니다.
포럼은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하여 페쇄적이 아닌 오픈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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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하여 저는 포럼지기를 바탕으로, 이를 도와줄 부포럼지기를 둘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각각의 섹션을 보다 활발히 움직이기 위하여, 이를 관리를 해 주실 관리 위원회를 구성을 하고자 합니다.
이 구성위원회는 나이, 국적, 학벌을 떠나, 모두가 즐거움과 나눔이란 철학 아래 봉사를 해 주실 모든 분들을 모실 것입니다.
[quote:3ktda6n3]리눅스는 살아있는 유기체 입니다. 어느 한 사람에 의하여, 그 방향이 결정이 되고, 한 기업에 의히여 모든 개발의 방향이 결정이 되어지는 페쇄적인 운영체제가 아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발전과 성장, 그리고, 자기 치유가 가능한 운영체제 입니다.
이 포럼 또한 그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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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회를 바탕으로, 자치, 한곳으로 편중이 될 수 있는 사태를 사전에 조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말씀 하시는 말씀에, 겸여히 귀 기울이며, 모든 일에 있어 중도의 역할과, 포럼지기의 책임하에 여러분들께서 정해 주신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size=150:3ktda6n3][b:3ktda6n3]둘째, 포럼은 전문성과 사회 공헌의 위치가 되어여 한다.[/b:3ktda6n3][/size:3ktda6n3]
[quote:3ktda6n3]과거, 많은 리눅스 포럼을 보았습니다.
누구나, 들어와 재잘 거리며, 즐겁게 말할 수 있는 포럼 부터, 서로 모른는 내용을 묻고 알아가는 포럼, 그리고, 아주 전문적으로 나가다 보니, 자치, 파벌의 온상이 되고만 포럼까지…
저는 이 3가지 포럼의 장단점을 비교, 융화,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새내기와 활동가, 그리고, 전문가들이 들어와 자신들의 지식을 쌓아 갈 수 있는 포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공개 소프트웨어의 발전을 위하여, 그 발판이 되어야 하는 포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커뮤니티 성격에서 벗어나, 인큐베이터 역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는, 바로 사회 공헌의 역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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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포럼의 한계점을 벗어나,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포럼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으로의 역활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포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시면서, 사회로의 진출을 원하시는 분들께, 사회 진출을 발판이 될 수 있는 도약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저만의 노력으로 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곳 포럼에는 리눅스 업계에서 일을 하시는 다른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리눅스 엔지니어들을 원하시는 곳을 아시는 분들도 많의 실 것입니다. 이런 분들과 협의를 하여, 이곳 포럼이 사회 발판의 공인된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곳 포럼을 '공인된 인증소’로서의 발판을 마련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주기적인 오픈라인 모임을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이러한 모임을 통하여, 각 섹션 책임자님들과 함께 논의를 하여, 평소 관심이 있어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하거나,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산업 현장 실사’의 장을 열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개 강좌의 장을 열어 ‘사회 공헌자’, ‘공인 인증소로의 역활’ 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서 글에 올린바와 같이 ‘우분투 기반의 오픈 소스 마켓’ , '우분투 기반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등의 장을 열어, 여러분들이 개발 하시는 소중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원하시면, 그 노력의 공을 받을 실 수 있는 장을 신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b:3ktda6n3][size=150:3ktda6n3]셋째, 포럼은 타 포럼과 함께 발전을 하여야 한다.[/size:3ktda6n3][/b:3ktda6n3]
[quote:3ktda6n3]과거, 동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마울이 되었던 것이, 현재는 도시에서 세계로 그 삶의 울타리는 바뀌었습니다.
지식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제는, 모두와 함께 나가야 될 것입니다.
많은 포럼들이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까지… 그리고, 많은 전문가님들의 개인 블로그도 있습니다.
학교와 회사에는 동아리, 연구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많은 결과물들…
저는 이런 모든 포럼들과 함께 발전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quote:3ktda6n3]
이미, 많은 커뮤니티들이 있습니다. 이런 커뮤니티들과 협력을 하여, 패쇠적인 포럼이 아닌, 모두에게 열려 있으면서,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리눅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타 커뮤니티와 교류의 장을 열고,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size=150:3ktda6n3][b:3ktda6n3]가장 중요한 마지막 하나…[/b:3ktda6n3][/size:3ktda6n3]
앞서 3가지 보다 더 중요한것은 바로, 이곳 포럼을 위하여 [size=150:3ktda6n3][b:3ktda6n3]봉사[/b:3ktda6n3][/size:3ktda6n3]를 할 수 있는 정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봉사의 정신 아래, [size=150:3ktda6n3][b:3ktda6n3]헌신[/b:3ktda6n3][/size:3ktda6n3]과 [size=150:3ktda6n3][b:3ktda6n3]책임[/b:3ktda6n3][/size:3ktda6n3]이 이 포럼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포럼의 주인은 바로, 회원님들이십니다.
[size=150:3ktda6n3][b:3ktda6n3]‘즐거움과 나눔’ '머리 보다는 뜨거운 가슴[/b:3ktda6n3][/size:3ktda6n3]'으로, 먼저 앞서 나가신 선구자님들과 후배님들,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이곳을 발전을 시켜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