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에서는 Flash를 브라우저(모든브라우저)로 접하게 되면 2D가속하드웨어 100% 이용하여 CPU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시스템 운영에서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못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브젝트 갯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CPU보단 그래픽 카드 역량에 따라 시스템이 느려보이긴 해도 CPU에 부담을 주지 않더군요.
근데 리눅스에서나 맥에서는 하드웨어가속를 체크해도 그나마 독점드라이버를 사용한 Nvidia 그래픽 카드에서는
GPU 가속을 이용하지만 Flash 오브젝트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GPU를 이용하지 않구 CPU쪽으로 연산을 이용하여
시스템 전체적으로 느려지는 효과와 메모리 주소값 충돌로 인한 브라우저가 죽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충※ (오브젝트를 로드하여 연산하여도 그 오브젝트를 다시 로드하는 무한루프 버그)
좀더 보충하자면 ATI 계열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이용할때 Flash 하드웨어가속을 체크를 하나 안하나 전혀
그래픽카드에 의한 가속을 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Flash 3개만 만나도 CPU 100%로 치솟는 현상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수 있죠.
각 운영체제에서 테스트한 결과 그 어떤 브라우저도 맥/리눅스에서 Flash 문제는 동일 하였습니다.
이것으로 간략하게 비추어볼때 운영체제/브라우저 문제는 아니라고 단정 지어지며
Flash가 MS윈도우처럼 CPU보단 GPU만 이용해도 이런 문제는 쉽게 고쳐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고의적인 문제점인지(ms운영체제를 돋보이게 하기위한 눈속임) 기술적인 문제점인지는 몇년이 지나면 밝혀질거라 생각하지만
알고서도 모르는척 하는거라면 정말 Flash 퇴치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