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폰트 autohint 는 안쓰는거네요

배포본마다 이상하게 폰트가 달라서 다 꼭같게 만드느라 찾아봤더니 지난 7월에 나온 freetype 2.4 부터 바이트 인터프리터가 포함되서 나왔더군요. 투루타입 폰트에 hinting 넣은거 제대로 그려줍니다.

우분투 10.10 에는 2.4.2 버전 설치되있네요. 그래서 autohint는 안쓰고 hinting만 써주면 깔끔하게 나옵니다.

페도라는 따로 freetype-freeworld라는 패키지를 RPMFusion 에서 받아서 설치해야 바이트 인터프리터가 동작됩니다. 얘들은 프리소프트웨어의 탈레반이에요 뭔가 미심적다하면 절대 패키지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일일이 빠진거 찾아다니믄서 설치해야해서 불편함.

FreeBSD는 freetype2를 다시 컴파일했네요 LCD filter 기능 빼고 컴파일한게 디폴트로 되있어서 말이지요.

이렇게 작업해서 그놈에서 폰트가 다 같게 나옵니다.

그동안 특허때문에 바이트 인터프리터를 못써서 autohint 로 대신해온건데 이제는 필요없어진거죠. autohint는 다 지워두 됩니다. freetype 2.4 이상쓰면 폰트 품질이 거의 맥 수준이에요. 맘에 드네요.

쓰고 안쓰고의 차이를 볼수 있을까요?

스샷으로 남겨주시면 눈에 확 들어올것 같습니다.

10.04에는 아직 적용 안됬을까요?
지금 우분투가 다른 곳에 있어서… 확인을 못해보겠네요.

페도라는 제작을 지원하는 레드햇이 미국 회사인데 미국은 소프트웨어 특허로 인한 싸움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나라죠. 어쩔 수 없기도 할 겁니다.
(우분투는 제작을 지원하는 캐노니컬이 영국 회사인데 영국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Mono도 "진짜로 공격적 특허 소송 한 번 터질 때까지 계속 탑재하겠음"이라고 버티던데…)

특허 관련된 문제가 다 해소된건가요?
폰트 렌더링은 피해가 적긴 하니까 적용해서 쓰다가 문제되면 그 때 다른 방법으로 써도 될 것 같긴 하다만…

애플이 특허를 가지고 있던 게 기간이 만료되어서 바이트코드 인터프리터를 기본으로 동작시킬 수 있게 된 거라고 합니다 :)

[quote="oppor":2utkir51]쓰고 안쓰고의 차이를 볼수 있을까요?

스샷으로 남겨주시면 눈에 확 들어올것 같습니다.

10.04에는 아직 적용 안됬을까요?
지금 우분투가 다른 곳에 있어서… 확인을 못해보겠네요.[/quote:2utkir51]

10.04는 일단 지난 7월 이전이어서 freetype 2.4 보다 먼저 나온거라 안되었을거 같은데 설치한거 지워서 10.10과 비교불가네요.

바이트 인터프리터 차이는 아래 링크를 가서 보면

http://avi.alkalay.net/2007/01/freetype ... reter.html

왼쪽 스샷이 안쓴 것인데 뭔가 깨끗하지않고 매끄럽지 않죠. 그에 반해서 오른쪽꺼는 깔끔.

바이트 인터프리터 관련 특허는 애플이 갖고 있던건데, 요게 2010년 5월 특허가 끝나서 이제 아무나 가져다 써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 7월초에 나온 freetype 2.4부터 포함되있어요.

http://freetype.sourceforge.net/patents.html

우분투 10.10은 폰트 세팅 잘해서 쓰면 거의 맥정도 품질이됩니다. 아까 다른 글타래에 세팅 답글단거 viewtopic.php?f=10&t=13803두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