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는 2005년 12월 23일 국제 팀으로부터 처음 승인을 받았습니다.
올해 12월 23일이 되면 꼭 10년이 됩니다.
10년간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가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건 1순위로, 물론 회원분들 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통을하고, 자료가 모일 수 있도록 뒷받침 해 주었던건 각 서버 호스팅 업체였습니다.
Burnzcorp 박주혁 대표님과, 마루 인터넷 허기행 대표님은 그동안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좋은 일에 쓰인다는 이유만으로 저희에게 서버를 제공하고, 호스팅을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오래된 포럼 서버가 장애를 일으키며 복구 과정에서 저희 포럼 서버를 박주혁 대표님이 지원해 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각 두 업체의 호스팅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며, 그래도 사이트 한 곳에 스폰서 배너 정도는 달아야 예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날까지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를 위해 호스팅을 제공 해 주신 박주혁 대표님과 허기행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추가 될 메인 페이지의 하단에 두 업체의 로고가 들어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봉사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