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는 우분투 16.04 LTS를 사용중인데 현재 내장그래픽 드라이버가 안잡혀서 저해상도로 사용중입니다.
현재 코멧레이크 펜티엄 G6405를 사용중인데 여러가지 문제로 고생중이네요.
그래도 출시한지 두달정도 됐는데, 랜드라이버도 자동으로 안잡히구요…
20.04 LTS도 시도해보았고 21.04 버전도 시도해보았는데, USB로는 설치화면으로 안넘어가지더라구요. 유일하게 설치가 되는게 16.04 LTS인데 이마저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어렵네요.
혹시 16.04 LTS에서 그래픽 드라이버가 안잡히는걸 해결할 수 있는지요?
또 powertop을 이용해 전력량을 보려고해도 전력량이 뜨지 않는데, 이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아야할까요?
그리고 추가로 하드디스크 절전모드에 관해서 질문을 하려합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우분투 16.04 LTS고 간단한 NAS로 사용중입니다. OS는 SSD에 설치가 되어있고 마운트한 하드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시게이트 1TB, 하나는 도시바 1TB 하드입니다. 시게이트는 /dev/sdc로 제가 쓰는 계정쪽에 디렉토리로 마운트를 해놓았고, 도시바는 /dev/sdb로 여자친구와 파일 공유하는 여자친구 계정쪽 디렉토리로 마운트를 해놓았습니다.
절전모드는 현재 우분투에 있는 '디스크’에서 절전 모드를 사용 중인데, 시간설정을 해두면 시게이트 하드는 절전모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나 도시바 하드는 시간이 되도 절전모드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절전모드를 아에 쓸수 없는건 아닌데 '디스크’에 있는 기능인 '지금 대기 상태로’를 사용하면 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처음엔 hdparm을 설치해서 시도했었는데, 이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etc/hdparm.conf를 수정해서 sdb, sdc 모두 절전모드 시간을 설정해 놓아도 둘다 절전모드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uuid로 등록해보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spindown_time을 이용한 절전모드와 command_line을 이용한 명령어 입력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명령어 hdparm -S 1 /dev/sdb 혹은 /dev/sdc 로 시도를 했을 때 sdc(시게이트)는 정상적으로 5초 후에 절전모드로 들어갔으나 sdb(도시바)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것도 hdparm -y /dev/sdb로 즉시 절전모드로 진입을 시키면 정상적으로 절전모드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하드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지 아니면 명령어나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