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dandy35

헤즈님의 추천으로 이번에 입후보하게 된 dandy35 입니다.

헤즈님이 추천에 적은바와 같이 06년도 도쿠위키를 접해 그해 3월 [url=http://www.dokuwiki.org/ko:syntax:7kgdaumr]도쿠위키 문법번역[/url:7kgdaumr]을 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http://wiki.dokuwiki.net 을 운영중입니다.(비공개 개인자료정리)

현재는 먹고 살기 위해 게임회사에서 solaris10 과 CentOS 를 주로 만지고 있습니다.

한참 대학교 다닐때 우분투에 매료되어 데스크 탑으로 써오면서 이곳에 있는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분투에서 손을 놓은지는 조금 되었지만 현업에서도 Linux를 사용하고 있으며 위키의 문법 구조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용중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배워나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해 볼 생각 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덧. http://dokuwiki.net 에서 2차 도메인을 [url=http://openature.com/265:7kgdaumr]무료로 분양중[/url:7kgdaumr]입니다 :)

여러 부문에서 관리자를 선출하고 있는데 이해할 수 있는 것은 포럼과 위키 뿐이네요.
현재의 우분투 위키에 대한 평가와
향후 생각하고 계신 우분투 위키의 방향과 목표 같은 것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P
위키를 정리하고 만드는 작업은 어떤방식으로 진행되고 참여인원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모르니 질문이 많네요. :oops:

[quote="akuna":22oldx7s]여러 부문에서 관리자를 선출하고 있는데 이해할 수 있는 것은 포럼과 위키 뿐이네요.
현재의 우분투 위키에 대한 평가와
향후 생각하고 계신 우분투 위키의 방향과 목표 같은 것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P
위키를 정리하고 만드는 작업은 어떤방식으로 진행되고 참여인원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모르니 질문이 많네요. :oops:[/quote:22oldx7s]

위키의 방향 및 목표는 위키의 가장 좋은 장점중인 하나인 모두의 참여로 이루어며 다듬어지는 그러한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위키를 운영해 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여러분의 도움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면 잘못된 방향 혹은 의도하지 않은 내용들이 기술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제가 앞장서 바로 잡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방향성만 잡아주는 존재로 있으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열린 위키? 정도…(무슨정당이름 같군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

조금 테크니컬(?)할 수도 있는 질의입니다만,

현재 운영 중인 도쿠위키가 다른 위키 엔진에 비하여 가지는 장점은 무엇이며, 이것이 실질적으로 한국 우분투 모임에 어떤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혹, 도쿠위키가 가지는 장점이 다른 위키 엔진에 비하여 미약하다면, 어떤 위키 엔진을 추천하실 것이며, 해당 위키 엔진을 설치하고 기존의 문서들을 마이그레이션 하는 등의 기술적 지원에 대해 어느 정도의 역량을 보유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물론 현재의 도쿠위키에 불만이 있어서 드리는 질문은 아니고요, 전에 다른 위키 엔진에 관한 얘기도 나온 적이 있기도 하고, 위키 관리자로서 다양한 위키 엔진들에 대해 얼마나 많은 지적 소양을 갖추고 계신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진 않을까 해서 드린 질문입니다.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도 쵸콤 있습니다.;;;;;

[quote="pcandme":kcg4rqne]조금 테크니컬(?)할 수도 있는 질의입니다만,

현재 운영 중인 도쿠위키가 다른 위키 엔진에 비하여 가지는 장점은 무엇이며, 이것이 실질적으로 한국 우분투 모임에 어떤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혹, 도쿠위키가 가지는 장점이 다른 위키 엔진에 비하여 미약하다면, 어떤 위키 엔진을 추천하실 것이며, 해당 위키 엔진을 설치하고 기존의 문서들을 마이그레이션 하는 등의 기술적 지원에 대해 어느 정도의 역량을 보유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물론 현재의 도쿠위키에 불만이 있어서 드리는 질문은 아니고요, 전에 다른 위키 엔진에 관한 얘기도 나온 적이 있기도 하고, 위키 관리자로서 다양한 위키 엔진들에 대해 얼마나 많은 지적 소양을 갖추고 계신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진 않을까 해서 드린 질문입니다.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도 쵸콤 있습니다.;;;;;[/quote:kcg4rqne]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회사일에 치여 살다보니;

도쿠위키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파일에다가 모든것을 쓴다는 점입니다. 이말인즉 디비가 없는 서버에서도 자연스래 돌아가며 따로 디비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때문에 다른 위키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가장 많이 알려진 미디어위키를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현재 알려진 WIKI사이트도 이 미디어 위키를 기반으로 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고 가장 활발하게 버전업도 이루어 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 있는 내용을 옮기려면 좀 노가다가 필요 할듯 하긴 합니다.

그러나 위키의 가장 큰 생명중의 하나가 바로 [b:kcg4rqne]문법[/b:kcg4rqne] 입니다. 제 소개에서도 적었지만 제가 도쿠위키 문법 번역을 06년도 진행 하였습니다. 이때 당시 한국어 페이지는 하나도 없었고 알기도 힘들어서 문법만이라도 한국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문법만 번역을 하였습니다.(물론 지금은 다른분이 다른페이지까지 전부 번역해 두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드리는 취지는 여태까지 이 도쿠위키에 적응이 되신분들에게 다른(약간) 문법을 다시 배우게 하는것도 큰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큰 불편함이 없다는 전제를 했을때 이 도쿠위키를 유지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uote="dandy35":385ln4o3]덧. http://dokuwiki.net 에서 2차 도메인을 무료로 분양중입니다 :)[/quote:385ln4o3]

http://book.dokuwiki.net 은 잘 운영은 안되고 아직 유지만 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일이지만 만 2년전 (2007년 가을) 우분투 책 쓰러 모였던 우리가 커뮤니티 활동에 전념하고
책을 내지 못하게 된 점 사과 드립니다. 그때 함께 했던 http://book.dokuwiki.net 은 아직도 건재/유효 합니다. :cry:
[color=#408040:385ln4o3]단 우리는 힘을 합쳐 우분투책을 온라인에 쓴 거라고 보아야 할 것 입니다. [/color:385ln4o3] :shock:

사실 본 포럼에 도쿠위키를 도입한 것은, Danzy35(댄쥐)님의 영향으로 저도 도쿠위키를 쓰게 되고 그것이 본 포럼 위키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년 되가나요? 일본에서 돌아와 한국에서 오프라인도 함께하게 되니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원래 후보는 좀 까야 맛이 나니… 저의 성격 그러려니 생각하시고… 흐흐

dandy35(댄쥐)님의 도쿠위키(dokuwiki) 이해도와 실력은 인정 합니다.
그러나 위키 문법은 조금 공부하면 익숙해지는 거도 그보다는
위키 정리엔 정리하고자 하는 컨탠츠(내용)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댄쥐님은 우분투 활동은 저보다 선배지만 [b:385ln4o3]우분투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하다 보이는데[/b:385ln4o3]
[b:385ln4o3]이 부족함을 어찌 채워 위키 정리를 하실지[/b:385ln4o3] 그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위키를 잘 이해하고 문서를 잘 작성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에 대해서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솔직히 도쿠위키가 좋고 나쁘고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툴은 도구일 뿐이고, 중요한건 그 툴을 어떻게 사용해서 어떤것을 이루어 내냐가 가장 중요한것이니까요. 도쿠위키를 쓰다가도 다른 툴을 써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걸로 바꾸면 되는 것이고. 그런것은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원래 이런것 검증은 이렇게 하기보다는 위키에서 활동을 하면서 공헌을 많이 한 사람을 추천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인데…
그럴 시간은 없는듯 보여 질문 드립니다. 과연 위키를 잘 꾸려 나가기 위해서는 위키 관리자 한 사람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협업을 잘 이끌어 내야 할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것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