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d를 설치하여 여러가지 해보던 도중에 엉뚱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도메인을 구입하지않고 , 내 서버의 named.conf에 등록을 시켜버려도 되지않을까…"
해서 임의의 도메인을 정해서 named와 zone파일을 구성한후
nslookup
>server localhost
>ㅁㅁㅁㅁ.org
Can’t find ㅁㅁㅁㅁ.org: No answer
혼자서 생각을해보니 , 이런식으로 도메인의 구입절차없이 Nameserver에 등록시키는것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엄청난 대혼란(…같은이름을 여러군데에서 막 써버리는) 일이 벌어지기때문에 안되긴 할텐데… 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왜 그런지에대한 원리는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결국 dns서버는 쿼리받은 해당 도메인에 대한 정보를
- zone파일을 가지고있다 : 해당 ip로 매칭 시킨다
- zone파일을 가지고있지않다 : root서버로 부터시작해서 차례차례 물어봐서 ip를 찾아준다(resolv)
의 역할만을 (단순하게 해서… 캐싱과 포워딩은 일단 제외) 할뿐인데 , 난 분명히 해당 zone과 conf설정은 무사히 완료했고
그럼 나의 named는 매칭을 시켜줘야 할텐데,.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혹시 도메인 등록시 대행업체에서 하는일들이(정확하게 도메인구입에 관련해서 업체들이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이해못하는 부분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