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GUI리눅스는 진리가 아닌 것 같네요.
돈 있었으면 윈도우7 샀을지도… 그냥 리눅스는 서버용이 접합한 것 같아요.
여러모로 게임이나 웹환경의 편리성을 보았을 때…어떤 의미에서 또 다른 의미의 자유일지도…
마치 우분투를 사용하지 않을 것 처럼 글을 적어 보았지만, 살다보니 생각이 전환 되기도 하네요.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GUI리눅스는 진리가 아닌 것 같네요.
돈 있었으면 윈도우7 샀을지도… 그냥 리눅스는 서버용이 접합한 것 같아요.
여러모로 게임이나 웹환경의 편리성을 보았을 때…어떤 의미에서 또 다른 의미의 자유일지도…
마치 우분투를 사용하지 않을 것 처럼 글을 적어 보았지만, 살다보니 생각이 전환 되기도 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X라는 녀석은 완벽하지 않지요. X띄워놓고 4시간 아무것도 안 하고 방치하면 화면이 돌아오지 않는 일도 일어나더군요.(ATI가 원인이겠지만…)
진리가 아닐수도 있지요.
모아니면 도 . 예 아니오의 대답을 염두에 두신다면, 세계적으로 1% 점유율도 허덕이는 데스크탑 리눅스
그것도 한국에서는 ‘노’ 입니다.
다만 리눅스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느냐,
그 "진리"라는 윈도우 7이 우리에게 무엇을 앗아가고 있느냐, 그러한 포괄적인 고려가 있다면, 대답또한 단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편리함이라는 말은 어느정도 절대적인 기준도 있겠지만,
익숙함이라는 개념과도 연계가 되구요, 그리고 또 보편적이라는 개념과도 연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익숙하다는 것은 개인마다 다를 것인데, 다른 곳에서 사용하게 되고 또 그러다보면
개인적인 것으로 부터 보편적인 것으로 더욱 익숙해져 갈 수 도 있죠.
어떤 면에서는 상충하는 개념이죠.
예를 들어 지금 저는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꽤 오래 사용하였고, 익숙합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뭔가 낯설게 되죠.
윈도우즈가 주는 편리함이라는것은 어찌보면 보편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편리하다고 누군가 반문하신다면… 리눅스에서도 개인이 설정을 맞춰놓으면 개인적으로 편리해지며,
또 오래 사용하면 그만큼 익숙해 집니다.
물론 절대적인 부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것 보다는 개인화와 익숙함이라는 부분이 더 커보이네요.
오피스같이 사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들이나 웹브라우져 처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지원되는 써드파티 프로그램들이나 익숙함에서 아무래도 윈도우즈가 더 편리하겠지요.
저의 생각에는 리브리오피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비교하더라도 절대적인 우위를 평가하기 힘듭니다.
왜냐면 리브리오피스는 자바와 리눅스라는 백그라운드위에서 지원되어서, 막강한 스크립팅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죠.
다만 앞서 거론한 것처럼 써드파티프로그램이나 작업환경의 특성상 아무래도 마이크로소프트오피스가 편리하다고 볼 수 있겠죠.
자유는 얻는 만큼 책임이나 노력이 따르는 것입니다.
리눅스의 자유라는 것도 그만큼 노력하거나 불안한 요소들을 껴안고 가야 하는 의미의 자유라고 볼 수 있겠지요.
엄밀히 말한다면, 윈도우즈의 환경은 어떻게 보아도 자유라고 말 할 수 없으며…
오랫동안 사용되어지고 또, 제공되어지는 써드파티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상업성으로 인한 편안함
그리고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부터 얻어지는 익숙함
저는 이런 것 들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b:11ase7lg]마치 매트릭스안에서 꿈꾸는 그들 처럼요.[/b:11ase7lg]
진리는 사람들 수만큼 있습니다 ㅎㅎ
진리라는 것에 너무들 민감하신 것이 아닌가요?
진리란 무엇입니까?
진리를 absolutely true 즉, 언제나 참 이라고 한다면… 참이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참은 거짓이 있기에 참이므로…
어찌보면 진리라는것은 언제나 거짓을 내포하고, 거짓까지도 참으로 인정해야만 언제나 참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인간의 개념으로 본다면… 절대적인 믿음이 있다면
그것은 믿는 영역에서는 언제나 참이겠으나 그것 또한 믿지 않는것을 내포할 수가 없으므로
믿는것과 믿지 않는 것을 아우르는 절대적 참이 되지 않겠지요.
만약에 자연의 섭리를 진리라고 한다면, 그것은 언제나 참일 수도 있겠지요.
누가 어떤것을 이것은 자연의 섭리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누군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아마도 자신의 지적범위안에서 정한 자연의섭리에 맞춘 거짓이겠지요.
인간인 이상 인간의 지적범주안에서 진리를 말할 것이고,
그렇게 말하는것도 자연의 섭리라면 그 또한 진리일 수 있겠지요.
진리가 언제나 참을 뜻하는 것이라면… 거짓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더라도 거짓이라고 할 수 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진리라는 말에 민감할 필요도 없고, 진리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GUI환경의 리눅스가 완벽하다고 보기 힘들죠. 전적으로 X윈도에 의존하고 있는 지금은 어쩌면 앞으로도 완벽해지기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X윈도라는 것이 리눅스에서 윈도우같은 GUI를 구현해보자는 프로젝트의 일환에서 이것저것 덧붙이다 보니 지금처럼 비대해진것 뿐이죠.
그래서 우분투 12.xx 때 부터 채택하겠다는 웨이랜드(Wayland)란 녀석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이건 딴소리인것 같고.
사실 윈도우가 지금처럼 GUI면에서 뛰어나다고 느껴지는것도 여러 기업들의 지원을 받기 때문이죠.
그냥 윈도우만 가지고 보면 아무것도 대단할게 없어요.
이런 말을 하게 된것도 제가 최근에 윈도xp를 새로 깔게 되었거든요…
우분투는 이제 여러번 설치 해봐서 좀 알겠는데 윈도우 재설치는 오래간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최고라고 극찬을 하는게 윈도xp인데 저는 전혀 공감하기 힘들었습니다.
설치하면 그래픽 드라이버 찾아서 설치하기 전까지는 24인지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면서도 1920x1080 해상도를 사용할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최적의 해상도를 찾아준다면서 옆으로 찌그러진 화면을 보여줍니다.-_-
또 사운드 드라이버도 찾아서 깔아야 소리가 나오구요.
그에 비하면 우분투는 설치하자마자 최고 해상도를 표현할 수 있는데다가 독점 드라이버 설치도 쉽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 부품의 제조사와 기종을 일일이 알아내서 그 제조업체 홈페이지에 찾아 들어갈 필요 없이 이정도까지 환경을
만들어준다는건 대단한 겁니다.
물론 이정도까지일 뿐이라는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만은 그 이상은 하드웨어 제조업체의 지원이 부족한 까닭이지 결코 리눅스가 못나서는 아니죠.
지금까지 여러 업체들에서 윈도우에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쌓아올린게 너무 크기때문에 그걸 따라잡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만
계속해서 그 격차가 좁혀지는게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진리라기보다는 저도 리눅스가 GUI환경으로서 사용하려는 운영체제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운영체제의 핵심인 커널에 기반한 gui방식이 아니라 일반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돌아가는 X에 의존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조금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gui운영체제를 선택하라하면 아직은 Windows가 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콘솔모드든 gui모드든 전반적인 운영체제 자체의 안정성은 리눅스가 훨씬 압도적일지 몰라도 gui 환경에서 만큼은 아직 Windows가 훨씬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X는 사용하다 보면 굉장히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gui환경에서 안정적인 컴퓨팅을 원한다면 Windows가 나을 듯 싶습니다…
뭐, 제 서명에도 있습니다만… 전 아예 콘솔로만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근데 gui가 회의적이라는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jincreator님이 쓰시는 걸 보고는, 쇼크 먹었습니다.
어쨌거나 Pinetrail에서도 잘 돌아가주는 gui가 고마울 뿐입니다.
그리고 진리라면 역시 mac이죠. 어디서 Windows 따위가…
익숙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자기가 쓰고 싶은거 쓰면 땡입니다.
제 경우 linux를 쓰는 이유는 편해서 쓰는겁니다.
X윈도우라는것은 그 역사가 윈도우즈보다 훨씬 빠릅니다.
MSDOS시절에도 있었습니다.
모니터와 키보드만 달랑 달린 터미널에서 워크스테이션에 연결해서
작업하는것을 상상도 못하셨나 봅니다.
이과정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하게 된것이 X터미널입니다.
그당시엔 워크스테이션에 owm라고 오픈윈도우매니져가 돌아갔죠.
GUI의 문제에 대해서도 당시에는 운영체제와 하드웨어와의 매칭이 거의 일대일 같았습니다.
솔라리스를 예를 들어보자면 썬스팍에 솔라리스 운영체제가 얹혀진것인데…
아무래도 운영체제가 다루어야 할 하드웨어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안정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지금의 맥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면 윈도우즈는 도스시절부터 하위호환성을 고집하면서 많은 하드웨어벤더들을 포섭했죠.
그들이 알아서 드라이버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니까…
윈도우즈 GUI도 더 안정적이 되는 것입니다.
리눅스는 벤더에서의 지원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하드웨어 스펙을 보거나 입출력내용을 해킹해서 드라이버를 만들게 되니…
아무래도 드라이버도 불안정할 수 있고… 지원되지 않는 것들도 많습니다.
그런면이 리눅스의 GUI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겁니다.
하드웨어벤더들이 리눅스 스펙에 맞춰 안정적인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들을
공급해 준다면… 리눅스 GUI도 훨씬 안정적이 될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자유로이 확장 되어 갈 겁니다.
전 마이크로소프트를 나치크로소프트라고 생각하며 전 갠적으로 리눅스가 예쁩니다. 그놈 3 들어와서 그놈 쉘이 적용돼며 참 예쁘장 하더군요.
근데도 전 그놈 클래식을 사용하며 kde 는 디자인이 예쁩니다. 유니티는 갠적으로 별로고요.
전 X Window 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꼭 구지 리눅스를 서버용으로 쓰라는 법은 없습니다.
저사양인 경우 웹서핑 과 오피스 만 볼수 있다면 윈도우7 보다는 우분투가 훨신 적합할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윈도우 7을 써본 사람으로써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했는데 윈도우 7을 쓸것이 못돼고
윈도우 비스타가 쓸만 하더군요.(남들은 다 개떡 같다고 얘기하지만요;
요즘 안드로이드 써보니 참 맘에 들더군요. 아이스크림 나오면 더 좋아질 듯 합니다. 허니컴 동영상 보니 맘에 들어요.
[quote:ebb2kqrm]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GUI리눅스는 진리가 아닌 것 같네요.[/quote:ebb2kqrm]
저 말고 다른 사용자들도 문제없이 쓰는 거 보니 진리는 아니라도 평타수준은 되는 거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못해도 국민의 1/10정도는 되지않겠나요?
다들 X 탓을 하시는데, 이미 X가 가지는 이론적인 단점들은 기술의 발전으로 상쇄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X나 커널 혹은 드라이버 따위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리고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따진다면 확실히 GUI 리눅스는 단점이 많지요.
혹시 11.04의 불안정함 때문에 그러시는 거라면 그건 X의 문제가 아니라 Compiz와 Unity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GUI 리눅스가 '진리’라면 윈도7이 왜 팔리겠어요~ 서버처럼 모두 리눅스 쓰겠죠.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리눅스가 가지는 자유라는 철학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에 데스크탑 리눅스라고 해도 딱히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맥을 쓰다보니 Compiz가 GNOME 등의 인터페이스와 유기적으로 통합하지 못했던게 끝내 아쉬움으로 남더군요. 맥은 확실히 효과는 떨어지지만 확실히 유기적이더군요~
저도 떠돌이님 얘기에 동의하는 것이 X 자체는 아주 좋은 기술입니다. 요즘이야 내 컴퓨터를 X terminal로 만들어서 쓸 일이 그다지 없지만 서버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디스플레이만 가져다 쓸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지요. 아마도 client-server 기술을 가장 잘 응용한 케이스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경우는 지금도 리눅스용 상용 어플들은 그냥 서버에 들어가 디스플레이만 내 컴퓨터로 불러 씁니다.
다만, X에서 개발하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X 프로그래밍 자체가 low-level 까지 깊숙히 내려가서 상당히 힘들다고 하더군요. 또, X자체가 하드웨어와 상관이 없으니 layer가 하나 더 추가되어 하드웨어 드라이버와 X를 연결시키는데 코딩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을 겁니다.
그나저나 nvidia는 gui 리눅스에 진리인 것 같습니다. ati 상용 드라이버는 오픈소스 드라이버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군요… 최근에 데스크탑 하나 보드내장 ati 그래픽으로 버티다 nvidida 칩셋을 쓴 저가 그래픽 카드를 하나 구해 넣었습니다. 세상이 달라 보이는군요.
맥은… 저는 맥을 써도 터미널은 하나 띄워놓아야 하는 스탈이라… 요즘은 웹브라우저 켜놓고 딴짓 시간낭비 못하게 아예 텍스트 화면으로 부팅을 시킬까 고민도 좀 하고 있습니다. 사실 리눅스이니까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지요.
그리고… 요즘 UI 유행이 오히려 예전 command line interface로 약간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윈7도 그렇고 unity, gnome 3도 재밌는 것이 윈도우 키를 누르고 적당히 키워드를 넣으면 알아서 어플을 찾아주고 엔터를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되잖아요? 이게 리눅스 터미널에서 명령어 몇자 넣고 tab키 누른 다음 엔터로 실행시키는 것과 아주 흡사하거든요. 세상은 돌고 도나 봅니다.
[quote="떠돌이":37301fth]다들 X 탓을 하시는데, 이미 X가 가지는 이론적인 단점들은 기술의 발전으로 상쇄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X나 커널 혹은 드라이버 따위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리고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따진다면 확실히 GUI 리눅스는 단점이 많지요.
혹시 11.04의 불안정함 때문에 그러시는 거라면 그건 X의 문제가 아니라 Compiz와 Unity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GUI 리눅스가 '진리’라면 윈도7이 왜 팔리겠어요~ 서버처럼 모두 리눅스 쓰겠죠.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리눅스가 가지는 자유라는 철학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에 데스크탑 리눅스라고 해도 딱히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맥을 쓰다보니 Compiz가 GNOME 등의 인터페이스와 유기적으로 통합하지 못했던게 끝내 아쉬움으로 남더군요. 맥은 확실히 효과는 떨어지지만 확실히 유기적이더군요~[/quote:37301fth]
솔직히 맥은 도시로 따졌을 때 계획도시에 가깝죠…;;;
그런데 리눅스는 그냥 열대우림 같달까…
그리고 요즘 CLI처럼 키보드로 실행하는 것… 이것도 마우스가 동선을 길게 만드는 주범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11.04에서 Unity 문제는 너무 심각…하고
X가 불안하단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들은 것 같고 아마 ATi 까탈드라이버가 문제.
글 쓴이에게 죄송하지만, 이해하기 힘든 글타래로군요.
GUI 의 이용은 필요에 따라서 쓰는데 "진리"를 논하는건 좀 맞지 않군요.
전 UI 홀릭으로서 아직 맥은 Compiz의 화려함을 따라잡긴 힘들다 싶습니다. 하지만 Compiz는 창관리자로서 동작하지만서도 우분투와는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이 들죠. 그와 반대로 맥의 효과들은 별거 없지만 상당히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있지요. GNOME이 Compiz를 받아들이고 통합을 시도했다면(본래 Compiz는 GNOME을 기반으로 테스트되었었다죠) 지금쯤 기발한 인터페이스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10.04와 compiz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 XP와 현재 우분투의 GUI의 비교는 좀 섭섭할 정도 입니다.
10년도 더된 OS의 UI와 비교하시다니요
전 컴을 살때 하드웨어들이 리눅스 드라이버를 잘지원 하는지 살펴봅니다.
뭐 그래픽카드나 . 네트워크정도만 확인하면 별문제 없고 compiz효과중 자신에게 필요한것만 켜두고 사용하면 안정성도 훌륭합니다. 맥스노우 레오파드 이상 정도 아니라면 비교할만한것이 없어요
문: 과연 GUI 리눅스가 진리인가.
답: 예.
리눅스는 진리인가? 아니요
윈도우는 진리인가? 아니요
맥osx 는 진리인가? 아니요
그럼 뭐가 진리인가?
현재로선 안드로이드(허니컴) + iOS(아이팯버전) 이 진리라 생각 됩니다
키보드 만져본적도 없는 7살 에게 줘도 알아서 잘 사용 하니까요
오피스? 게임? 이런건 왜하나요ㅋㅋ
아이패드로 코딩 해보니 오히려 아이패드가 컴보다 좋다고 생각 되더군요
일단 자유로워지니 어딜 가서든 코딩 가능 하고 타이핑 소리도 안나고 해서 만화방 가서 만화책 보면서 코딩을 한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