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to, iCal 등을 대체할 만한 프로그램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동안 데탑과 넷북에 해킨을 사용했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iPhoto, iCal, iTunes 등 입니다.
그러다 최근 데탑은 우분투로 갈아탔는데요.
넷북도 우분투로 갈아탈려면 가장 사용이 빈번한 어플의 대체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네요.
이 어플들을 대치할 만한 리눅스용 어플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iPhoto의 경우 SD 카드 혹은 카메라를 연결만하면 자동으로 사진 찍을 날자를 분류해 저장해주고,
멋진 포토 슬라이드 기능을 제공하죠.

iCal은 가벼우면서도 직관적으로 일정을 정리할 수 있고요.

iTunes는 말씀 안드려도 아실 거고요.

사실 iCal과 ITunes는 대치하기 쉬울 듯한데…
iPhoto는 좀…

피카사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ttp://picasa.google.com/intl/ko/linux/ ... l#picasa27

iphoto -> picasa
ical -> google calendar
itunes -> rhythmbox

정도 일려나요?
맥에서의 만족감을 좋아하신다면 대체품들이 만족스럽지 않으실 겁니다.
대충 맞춰서 적응하는 수밖에…

굳이 다른걸 설치 안하셔도… 기본적으로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iPhoto => Shotwell 도 년도별 월별 일별로 나눠주더군요 알아서^^… 잘쓰고있습니다^^…
iCal => 에볼루션 메일 및 달력을 구글계정과 연결시켜서 사용…

아이튠즈는 모르겠습니다…^^.;;

음악은 Banshee를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easyTag와 Ex Falso를 이용해서 음악을 정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