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E 에서 사용하는 kmail 에서 내용이 html 원본으로만 보입니다.
그리고 메일 목록에 보면 보낸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어던것은 이름이 깨져 나옵니다.
어떻게 하면 메일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을 까요?
KDE는 쓰질 않아서 자세히는 설명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기본 구조는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두가지 모두 편집->기본설정->메일 기본설정
(또는 이와 비슷한 메뉴)
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HTML로 나오는 것은 [HTML메일로 보기] 등의 이름으로 옵션이 존재하고 글자가 깨지는 것은 인코딩 때문인데 이 역시 [기본으로 UTF-8로 인코딩]등의 옵션이 존재합니다.
덧붙여서
보기->문자/인코딩
(또는 이와 비슷한 메뉴)
으로 가 보시면 [사용자 정의]로 인코딩 셋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UTF가 붙은 것과 [한국어] 태그가 붙은 것을 모두 추가해 주시면 어떤 문자셋으로 온 메일이든 제대로 보여 줄겁니다.
KMail 자체 문제인지 번역하면서 어디가 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HTML로 보기’ 링크가 작동하지 않더라고요.
설정 -> KMail 설정 -> 보안 -> HTML 메시지 섹션의 "Prefer HTML to plain text"를 선택하면 메시지를 항상 HTML로 처리합니다. 텍스트 우선으로 보려면 다시 선택을 풀어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