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관련된건 절대 분도님에게 낚이지 않는데…
트위터는 분도님에게 낚여서 시작했다죠.
각설하고…
Twitux, DestroyTwitter, Seesmic Desktop, Spaz, TweetDeck, twhirl 전부 써 봤지만…
최고는
Linux 크롬 (개발자버전)을 설치하고 여기에 pbtweet+, MonkeyFly 플러그인 설치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pbtweet+, 방금 설치해서 써보니 무척 좋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엇,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pbtweet+와 MonkeyFly를 조합해서 쓰신다는 것인가요?
용례(?)를 조금만 더 자세하게 일러주세요~ ^^
[quote="lunatine":1bwr58xq]Linux 크롬 (개발자버전)을 설치하고 여기에 pbtweet+, MonkeyFly 플러그인 설치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quote:1bwr58xq]
MS윈도에서든 우분투에서든 최고의 조합 같습니다. PBTweet+에 중독되면 다른 클라이언트 쓰기 쉽지 않더군요…
그나저나 MonkeyFly는 며칠 전에 알게 되었는데, 정확히 뭐에 쓰이는 지 잘 모르겠어요…
pbtweet+와 Monkeyfly는 사실 개별적으로 고유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pbtweet+메뉴와 Monkeyfly 메뉴를 클릭해서 나오는 설정화면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비교해보면
지금 시점에서는 중복되는 것도 많고 유사한 부분도 많죠.
눈에 띄는 Monkeyfly만의 차별화 된 점은 우선 이미지 업로드 관련된 편의성과 추가로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만한 기능인 한 페이지에서 원하는 항목별로 페이지 표기하는 기능입니다.
즉, Monkeyfly를 설치하면 Home화면에 붉은색 +마크가 있는데 여기를 클릭하시면
한 화면에 mention(@)이나 특정 리스트 등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전 오로지 이미지 업로드와 여러 항목을 보여주는 기능 때문에 사용합니다.
트위터 클라이언트의 종류로 저는 네가지를 손에 꼽습니다.
- gui를 쓰지 않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커맨드라인 클라이언트
TTYtter
http://www.floodgap.com/software/ttytter/ http://gitorious.org/ttytter- 멋진 gui와 정말 알찬 기능을 자랑하는 독립 실행형 클라이언트
Mixero
http://www.mixero.com/- 간결하고 속도빠른 크롬 브라우져 확장 플러긴 클라이언트
Chromed Bird
http://chromedbird.com- 그런데 저는 www.twitter.com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서 사용하는 형태의 pbtweet은
그다지 끌리지 않더군요. ㅋ 태클 아니고 개인적 기호입니다.
PBTweet+의 최고 장점은 특정 트윗에 대한 멘션을 대화형태로 보여줘 직관적이라는 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수가 많아지면 글을 읽기 좀 어려워지지만요…
최근에 한글 트위터와 크롬드 버드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