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마우스랑 외국 마우스랑 차이.. -_-;; 그리고 ODD의 차이..

전 참고적으로 국산 저가 형 마우스만 썼어요 ㅎㅎ;; 저가를 기준으로 사거든요… 한대 이번에 외국 저가 형 마우스를 구매 했는데 -_-;;

정말 한국 제품은 살게 못되는 군요 ㅠㅠ… 머 저가형 마우스란 전재하이지만… 국산 제품은 마우스 스크롤이 근방 망가지거나…
심지어 고무 부분이 얼마 가지 않아서 삮아 버리는 경우 까지 있었어요 몇번 경험 ㅠㅠ 그래서 1년도 못쓰고 버리곤… ㅠㅠ

클릭 버튼도 잘 고장 나고요… 한대 이번에 외국산 기가 바이트 제품 사고는 확실히 놀랐네요… -_-;; 국산이라고 해서… 머 애국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 산은 좋으려니 생각 하고 샀거든요… 커서가 튕기는 미친 현상 일어 나도 사용 했었어요… 바뀌주면 고맙다고 하면서 쓰던… 저…

아무튼 그래요… 그리고 ODD의 경우 현제는 국산 제품이 대부분인대 한때 외국 브랜드 제품이 들어 왔던 시절이 있었는대요… 그 제품은…

5~7년 넘어도 잘 돌아 가고 문제 없이 사용 가능 하고요… 유일 하게 안되는 것이 고무줄이 삮아서 빠지지 않더군요… 머 5~7년 쓰면 당연 한거지만…

한대 국산 제품 상숑 제품이나 L찡 제품은… 1년도 안가서 고장 나버리더라고요 ㅠㅠ… 이것 때문에 고장 난줄도 모르고 미친 적이 있어요…

cd도 여러번 깨먹고요… 결국 그 제품 외국 수입 제품 구매 하려고 해서 한국 시장에서 철수 해서 살수도 없더라고요… 리 데이터인가 먼가 그래요… 이름이요…

대충… 한번 안 고장 난건 먼가 모를 신뢰감이… ㅎㅎ 머 시게이트 신뢰감 있지만… 현제는 악풀 때문에 안사지만요 아무튼 그렇네요…

끝으로 자동차 이야기 하면… 국산 자동차는 차체를 그렇게 얇은 걸로 제작 한다네요-_-;; 죽던 말던… 한대 외국으로 수출 하는 제품은… 잘 만들어서 수출 한다고 합니다… 결국 한국 우리 나라에 팔아 먹을껀 오히려 더 싸구려로 만들어서 팔고 그걸 사는 고객은 손해 보고 결국 국가적으로 손실이고 개발도 지지 부진 할수 밖에 없고 악순환의 연속 같습니다…

좀 국내 제품도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나라 사람들 쓰는 건 일명 미제 라고 하자나요… 그런 것 같이 우리 나라 사람들을 위해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잘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마우스는 비싼만큼 좋습니다
로지텍이나 microhardware 제품이 좋쵸(특히 마이크로 하드웨어께 손에 착착 감기고 좋음)
너무 싼거사면 버튼이나 휠문제로 금방 바꾸게 되요

로지텍 G 시리즈나 이런거 하나 사서
AS 기간 끝나기 전에 AS 받으면 새걸로 바꿔주기도 하니까요 (ㅋㅋ)

다른 부품은 싸고 적절한 가격대 성능비를 산다고 하더라도
눈으로 보는 모니터 손으로 치는 키보드 휘둘러대는 마우스 같은건 비싼걸 사야 합니다

그래야 손의 피로감도 적고 타이핑 하는 맛도 있고
모니터도 비싼걸 하나 사놓으면 그만큼 오래 사용 해도 처음처럼 쓸수 있더군요
(24인치 모니터 벌써 4년째 사용중)

국산 제품 잘 만들어주기를 하는 바램은 저도 같습니다.

외국 살다가 한국에 귀국하는데, 한국 제품인 자동차, TV, 등등… 사서 가지고 오라는 얘기가 있어서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는데,
운송비 다 지불하고도 성능이나 내구성이 뛰어나서 국내에 판매하는 것보다 좋아서 주위에서 그런 부탁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한국에 사는 국민들도 외국인처럼, 기업에 끌려 다니면서 어쩔 수 없이 제품을 (선택하지도 못하고) 구입하지 마시고
자기 주관에 맞게 자기 필요성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이 쓰는 유모차! 옷!’ 이러면서 따라다니면서 보고 똑 같은 것을 구입하면,
개성도 없고 쓸모도 없는 것이 많습니다.

‘내 돈 내가 쓰겠다는데…’ 라고 하시면 뭔가 이해를 못 하신 것입니다. :?

자동차는 안전관리를 하니 그정도는 아닌데
내수품에 저급 부품을 쓴다느니
국산차는 결함이 많다느니 하는 이야긴 많죠
외국에선 우리나라차들이 동급 제품들보다 저가품 취급 받고 있고
중고는 거의 가치를 인정 못받는데
우리는 그런 차들을 타면서 언론 홍보로 자랑스러워하죠.
ㅋㅋ

제가 이번에 스마트폰을 HTC 디자이어를 샀는데오
대만회사거 입니다.
이거 써보니 우리나라 회사들의 문제점을 알겠어요.
하드웨어 질은 국산 핸드폰이 훨 나은데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나 제품에 들어간 철학이 우리나라 것들보다 몇레벨 위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중국제 안좋은거 샀다고 걱정들…ㅋ

우리나라는 성과 중시에요
잘 팔고 돈 벌면 상품은 최고입니다.
거기에서 많은 언밸런스가 일어나죠.
철학이나 소비자중심은 당장의 성과가 안되니 무시하는게 계속 쌓입니다
삼성도 삽질하다가 갤럭시S 하나 잘 파니 다시 재기한것처럼 자신만만합니다.
갤럭시S의 문제점이나 소비자와 개발자의 고통은 다 무시.
언젠가 크게 터질거에요

똑똑한 소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 기업들 변변치 않을때 쓰레가 같은 제품 만들때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래도 국산 써야한다면서 질 안 좋고 가격 비싸도 소비해주고 키워 놓았죠.
그러다 보니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은 봉으로 봅니다.
IMF때도 세금 쏟아 부어서 살려 줬더니
이제는 뒷구멍으로 언플하고 돈질해서 나라를 말아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이미 일부 돈 많은 기업인들이 좌지우지 하고 있다는건 공공연한 이야기 이지요.

그렇군요 ㅠㅠ…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외국 아이들 자신의 나라의 교육을 위해서 희생 하고 노력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배울 정이 많더라고요… 중국 성장 정말 눈부비더라고요…

[quote="draco":cvwz3pxu]제가 이번에 스마트폰을 HTC 디자이어를 샀는데오
대만회사거 입니다.
이거 써보니 우리나라 회사들의 문제점을 알겠어요.
하드웨어 질은 국산 핸드폰이 훨 나은데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나 제품에 들어간 철학이 우리나라 것들보다 몇레벨 위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중국제 안좋은거 샀다고 걱정들…ㅋ[/quote:cvwz3pxu]

ㅋㅋ
넥서스원을 사용 하는 저도 HTC 의 철학을 느꼈는데 센스UI 쓴 디자이어면…

단지 터치 오류만 뺀다면 ㅜㅜ(cm7rc2 로 와서는 터치오류많이 줄었다고 체감 되요)

[quote="nuzl":hhxg2b5d][quote="draco":hhxg2b5d]제가 이번에 스마트폰을 HTC 디자이어를 샀는데오
대만회사거 입니다.
이거 써보니 우리나라 회사들의 문제점을 알겠어요.
하드웨어 질은 국산 핸드폰이 훨 나은데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나 제품에 들어간 철학이 우리나라 것들보다 몇레벨 위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중국제 안좋은거 샀다고 걱정들…ㅋ[/quote:hhxg2b5d]

ㅋㅋ
넥서스원을 사용 하는 저도 HTC 의 철학을 느꼈는데 센스UI 쓴 디자이어면…

단지 터치 오류만 뺀다면 ㅜㅜ(cm7rc2 로 와서는 터치오류많이 줄었다고 체감 되요)[/quote:hhxg2b5d]

단지 터치 오류만 뺀다면 ㅠㅠ(2)

제 경우에는 외산 ODD 사자마자 고장나서 버렸고요… Lite On 제품이었습니다.

ODD의 경우 이미 LG하고 삼성이 세계 시장을 평정했습니다.
품질도 가장 우수하고요.
아예 다른 회사들이 다 죽어버릴 정도의 경쟁력을 가지려면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죠.
개인적으로 불량품이 걸린거야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걸 일반화하는 건 오류죠. 실제 불량률이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저가형은 당연히 중국산이 더 좋습니다.
원가 천원으로 마우스 만들려면 중국에서 만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만드는게 나을까요?

고가 제품은 기술이 좋은 회사것이 좋고
중가 제품은 우리나라 것이 좋고
저가 제품은 중국산이 좋습니다.

  1. 국산 마우스(?)
    "한국산 마우스"는 있을지 모르겠고, 있어도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마 저가의 중국산 OEM 마우스를 국내에서 브랜딩한 제품을 쓰셨을 겁니다. 같은 중국산이지만 품질관리가 되는 제품을 쓰면 다르게 느끼실수밖에 없겠죠. 기가바이트는 대만 브랜드이지만 마우스는 아마 중국산일 겁니다. 전 MS나 로지텍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Razer 마우스라는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도 게이머들에게 유명한데, 문제는 거의 윈도 전용이고 리눅스 지원이 잘 안됩니다.

  2. 국산 ODD(?)
    삼성, LG ODD는 순수한 국산 제품이 아닙니다. 삼성ODD는 도시바가 51%, 삼성전자가 49%지분으로 만든 TSST(도시바 삼성 스토리지 테크놀로지), LG ODD는 히타치제작소 51%, LG전자 49% 지분으로 만든 HLDS(히타치 LG 데이터 스토리지)에서 만듭니다. 한국 일본 지분이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일본계 회사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ODD 회사들도 사정은 비슷해서 Sony NEC Optiarc, Philips & Lite-On Digital Solutions Corporation 라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소니 1배속부터 쓰기 시작했고, 처음 구입한 CD-RW제품 야마하 24배속이었는데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나고 소음이 심해서 좋지 않았다는 기억이 납니다. 반면에 TSST, HLDS, 소니NEC 등의 제품은 문제 없이 썼던 것 같습니다. 특히 TSST의 외장형 dvd멀티 드라이브를 ODD가 없는 노트북에 우분투를 깐다던지 할 때 잘 썼습니다. 지금 쓰는건 저렴한 Lite-On인데 별 차이 안 나네요. 사실 ODD는 OS설치, CD리핑 말고 쓸데가 없고 평소엔 거의 쓸일이 없으니 안 달아도 크게 상관은 없네요. 적당히 위에 언급한 메이저 회사 물건 중에서 아무거나 싼거 쓰면 되는 것 같습니다.

  3. 국산 자동차(?)
    대주주가 한국인인 회사는 현대-기아차 그룹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은 프랑스 르노 자회사, 한국GM은 미국 GM 자회사, 쌍용은 인도 마힌드라 그룹 소속입니다. 결국 현대-기아차에 대한 인식 문제인데 현대차, 기아차가 특별히 나라 차별을 한다기 보다는 아직 국제적으로 "저렴하지만 괜찮은" 차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한게 문제입니다.

자동차 강판 이야기는 아마 나라별 기후차이, 규제 차이로 차등화한걸 오해하신 것 같네요. 맘에 안들면 소비자들이 정치권과 연계해서 입법부에 규제 압력을 가해야겠죠. 미국에서 서비스가 괜찮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건 사실이지만 시장이 워낙 커서 소비자들이 혜택을 보는 겁니다. 유럽과 개발도상국들에서 국산차 가격은 한국에서보다 훨씬 비쌉니다. 르노그룹에서 미국에 수출하는 브랜드는 닛산이고 르노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국GM(대우)은 한국차라는걸 숨기고 쉐보레를 달아서 파는데 현대보다 싸지만 인기가 별로입니다. 현대차는 분명히 중저가 브랜드입니다. 가격적으로 쉐보레나 포드 같은 중저가 미국차와 비슷하고 대부분의 일본차보다 싸게 팝니다. 기아는 현대보다 더 싸죠 (거의 최저가).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차 중에는 현대차가 그나마 미국에서 가장 평판이 좋고 토요타-혼다-닛산 일본 빅3중 닛산 정도 따라갈려고 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저가인건 마찬가지입니다.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유럽에 몇년전 머무를때는 오히려 현대차도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FIFA 후원사라서인지 월드컵, 유로, 챔피언스 리그 때만되면 TV에 광고로 도배를 하더군요. 미국이나 유럽 모두 왠만한 도시에 가면 현대차, 기아차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1. 한국 제조업에 대한 생각
    과거 지나친 국산 장려 분위기의 반작용인지 지금은 오히려 한국 제품, 한국 제조업 회사에 대한 지나친 폄훼와 나쁜 소문이 눈에 띄는데, 회사들이 자업자득한 면도 사실이지만 외부에서 보면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중상주의는 자유무역주의에 비해 경제적으로 좋지 못한 근시적인 생각이고 우리나라 같은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독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산이라는 이유로 비합리적으로 선호된다면 국내의 우수한 제조업이 성장하기 힘들 것이고 그럼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비교적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편인 한국산 물건을 쓰기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산이든 외국산이든 지나친 저가 제품은 피하는 편입니다. 품질과 내구도가 일정 이상이지만 가격은 다소 높은 물건을 덤핑 물건이 몰아내면 안전, 편의성의 문제도 있고 결국 교체 주기도 짧아지니 경제적으로도 손해인 것 같습니다.

[quote="oklokl":1qkbfm7l]전 참고적으로 국산 저가 형 마우스만 썼어요 ㅎㅎ;; 저가를 기준으로 사거든요… 한대 이번에 외국 저가 형 마우스를 구매 했는데 -_-;;

정말 한국 제품은 살게 못되는 군요 ㅠㅠ… 머 저가형 마우스란 전재하이지만… 국산 제품은 마우스 스크롤이 근방 망가지거나…
심지어 고무 부분이 얼마 가지 않아서 삮아 버리는 경우 까지 있었어요 몇번 경험 ㅠㅠ 그래서 1년도 못쓰고 버리곤… ㅠㅠ

클릭 버튼도 잘 고장 나고요… 한대 이번에 외국산 기가 바이트 제품 사고는 확실히 놀랐네요… -_-;; 국산이라고 해서… 머 애국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 산은 좋으려니 생각 하고 샀거든요… 커서가 튕기는 미친 현상 일어 나도 사용 했었어요… 바뀌주면 고맙다고 하면서 쓰던… 저…

아무튼 그래요… 그리고 ODD의 경우 현제는 국산 제품이 대부분인대 한때 외국 브랜드 제품이 들어 왔던 시절이 있었는대요… 그 제품은…

5~7년 넘어도 잘 돌아 가고 문제 없이 사용 가능 하고요… 유일 하게 안되는 것이 고무줄이 삮아서 빠지지 않더군요… 머 5~7년 쓰면 당연 한거지만…

한대 국산 제품 상숑 제품이나 L찡 제품은… 1년도 안가서 고장 나버리더라고요 ㅠㅠ… 이것 때문에 고장 난줄도 모르고 미친 적이 있어요…

cd도 여러번 깨먹고요… 결국 그 제품 외국 수입 제품 구매 하려고 해서 한국 시장에서 철수 해서 살수도 없더라고요… 리 데이터인가 먼가 그래요… 이름이요…

대충… 한번 안 고장 난건 먼가 모를 신뢰감이… ㅎㅎ 머 시게이트 신뢰감 있지만… 현제는 악풀 때문에 안사지만요 아무튼 그렇네요…

끝으로 자동차 이야기 하면… 국산 자동차는 차체를 그렇게 얇은 걸로 제작 한다네요-_-;; 죽던 말던… 한대 외국으로 수출 하는 제품은… 잘 만들어서 수출 한다고 합니다… 결국 한국 우리 나라에 팔아 먹을껀 오히려 더 싸구려로 만들어서 팔고 그걸 사는 고객은 손해 보고 결국 국가적으로 손실이고 개발도 지지 부진 할수 밖에 없고 악순환의 연속 같습니다…

좀 국내 제품도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나라 사람들 쓰는 건 일명 미제 라고 하자나요… 그런 것 같이 우리 나라 사람들을 위해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잘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quote:1qkbfm7l]

드로이드 인크레더블을 쓰고 있습니다. 약정 없이 티모바일에서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G1을 1년 가까이 쓰다가 대세가 될만한 hTC 제품이 나와서 약정을 들면서 버라이즌으로 갈아탔죠. 글로벌 모델인 디자이어와 거의 비슷하고 3.7인치 amoled 같은 좋은점은 유지하면서 터치센서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wcdma보다 통화가 잘되는 버라이즌 cdma 망을 쓰는 미국 특화 디자이어 완전체같은 제품입니다. 지금은 Evo 4G이후로 4.3인치에 주력하고 있으니 hTC 제품 성격이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프로요도 작년 9월 초에 미국에서는 꽤 빠르게 OTA 업데이트가 되었죠.
근데 먼 데 사는 친구가 쓰는 AT&T 패시네이트 (갤럭시S)를 보니 화면이 아주 크고 보기 좋더군요. 속도도 빠르고요. 여자분이지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비교하며 애플만이 최고가 아니라고 말하는게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세계 최고니 최초니 하는 수식어와 애국심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넘치는 건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광고가 구린거지 삼성 같은 국내 제조업 대기업들이 물건은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hTC 스마트폰은 센스UI가 괜찮긴 하지만 트위터 위젯이 제대로 작동도 안되는 등 문제가 좀 있죠. 전에 쓰던 G1은 낮은 사양과 별도로 갑자기 터치가 안되어서 보험으로 교환하는 등 품질에 문제가 꽤 많은 제품이었고 지금 쓰는 드로이드 인크레더블도 배터리 조기퇴근, 발열 뿐만 아니라 며칠에 한번 자동 재부팅 등의 소소한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품들이 좀 투박하고 느려 보여도 기본적인 작동 여부는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게 소비자를 대하는 철학의 차이가 아닐까요?

[quote="draco":1vtwmbzg]자동차는 안전관리를 하니 그정도는 아닌데
내수품에 저급 부품을 쓴다느니
국산차는 결함이 많다느니 하는 이야긴 많죠
외국에선 우리나라차들이 동급 제품들보다 저가품 취급 받고 있고
중고는 거의 가치를 인정 못받는데
우리는 그런 차들을 타면서 언론 홍보로 자랑스러워하죠.
ㅋㅋ

제가 이번에 스마트폰을 HTC 디자이어를 샀는데오
대만회사거 입니다.
이거 써보니 우리나라 회사들의 문제점을 알겠어요.
하드웨어 질은 국산 핸드폰이 훨 나은데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나 제품에 들어간 철학이 우리나라 것들보다 몇레벨 위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중국제 안좋은거 샀다고 걱정들…ㅋ

우리나라는 성과 중시에요
잘 팔고 돈 벌면 상품은 최고입니다.
거기에서 많은 언밸런스가 일어나죠.
철학이나 소비자중심은 당장의 성과가 안되니 무시하는게 계속 쌓입니다
삼성도 삽질하다가 갤럭시S 하나 잘 파니 다시 재기한것처럼 자신만만합니다.
갤럭시S의 문제점이나 소비자와 개발자의 고통은 다 무시.
언젠가 크게 터질거에요[/quote:1vtwmbzg]

ㅎㅎ ODD는 다나와 가시면 아이들 악플이 많이 보일껍니다… ㅎㅎ;; 저역시 악플 내용 처럼 당했고요… ㅠㅠ… 결국 믿지 못하게 되었죠…

중고 제품 샀는대 아예 불량을 팔더군요 --;; 그래서 더욱 신뢰 문어졌죠… 모 회사에서 아예 불량 제품을 창고에서 방출 해서 뒷거래 방식으로 팔던거였던 거라는 모르고 당했다는 참 좋아요 리플에 그렇게 써 있더라고요 ㅎㅎ;; 절대 인식 안되고 말더군요… 중고라도 살게 아니더라고요…
새 제품도 마찬가지고요… ㅠㅠ 저만 그럼 상관 없는대 많은 분들이 불량을 호소 합니다 실제로 그렇고요… 몇몇 분들 잘 사용 한다는 분들도 있지만 생각 보다 불량이 많다내요… 현실적인 면입니다 ㅎㅎ;;(해당 창고 물려 센터 더군요 -
-) 직감 했죠… 본사…

그리고 자동차 이야기는 이미 뉴스에도 대대적으로 나온 이야기니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일부 부유층만 배불리는 것이죠… 결국… ㅎㅎ 어떤 대기업이던… 1등으로 달린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라는 윗분 맞다고 생각합니다…

재조사가 어디가 되었던… 코리아… 아예 망신살 뻐쳐 있는건 사실이니깐요… 외국 나가면 한국이라고 하면 북한 인줄 알거나 일본인줄 아는 나라 또는 없는 나라라고 생각 하니 얼마나 한심한지 짐작이 갑니다… 그래서 속상 한것이죠… 쌈숑이 북한 기업은 아니자나요… 특히 소프트웨어 쪽에 보면… 일본과 중국은 죽었다 깨나도 있다 대만이나… 필리핀 까지 있어도 한국은 절대 없더군요… 찾아 볼래 찾아 볼수 없음… 없는 키보드 없는 나라… ㅠㅠ 우리는 그런 한국에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 하면 정말… 도대체 나라 홍보나 나라를 알리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하는 생각듬니다… 최소한 일본 보단 우리 나라가 앞서 나가야 치욕 스러운 일본 식민지…
전 프로그램 설치 할대 마다 일본이란 글짜 들어 가고 아래에 한글 안들어가 있으면 일본이란 글을 파버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_-;; 열등감? 전 일본 애니 좋아 합니다만… 그렇네요… ㅎㅎ(아직도 나라가 없는 느낌이 듭니다… 나라 잃은 서러움?)

우리 나라 알릴려고 하면… 김연아 양 같은 영웅 밖에 없습니다… -_- 정치?? 싸움 하고 나가면 개망신만 당할뿐입니다…

이야기가 샜는대… -- 제 말은 독도는 우리 나라 땅입니다… --;; 제 생각 그래요… 일본에게 질순 없다?..
(어떤 비유 인지 아시는 분들만…) 기술 차이가 일본과 20년 차이라고 하더군요… 한대 중국이 이미 일본을 추월 했으니…

국산중에선 대기업상품보단 오히려 중소기업상품이 좋더군요…
프로젠마우스라고… pc방에서 많이쓰는 제품인데 제가…09년도에 9천원주고 구매해서1년쓰다보니.
휠클릭이 맛탱이가 가버렸더군요. 처음엔 as포기하고 샀는데 물어보니 as 무료로 되서 지금까지 잘쓰고있습니다. ㅋ
로지텍마우스도 좋죠 ㅋg1 07년도쯤에 구매해서 아직도쓰고있으니까,

로지텍 좋다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어요 ㅎㅎ;; 전 한대 마우스는 대부분 5키 마우스 사용 하기 때문에 즉 버튼5개 있는거요 사용 해서…

일반 마우스는 불편 하더라고요 ㅠㅠ 느려서요… 그래서 게임용 마우스나 그런거 사요…

[quote="oklokl":k2nym0v1]로지텍 좋다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어요 ㅎㅎ;; 전 한대 마우스는 대부분 5키 마우스 사용 하기 때문에 즉 버튼5개 있는거요 사용 해서…

일반 마우스는 불편 하더라고요 ㅠㅠ 느려서요… 그래서 게임용 마우스나 그런거 사요…[/quote:k2nym0v1]

이런 마우스 좋아하시려나요? :D
[attachment=1:k2nym0v1]001.jpg[/attachment:k2nym0v1]
[attachment=0:k2nym0v1]002.jpg[/attachment:k2nym0v1]

전 프로슈머라서 ㅎㅎ 디자인이나 프로그램… 사용 가능성 그런거에 대해서 많이 본… ㅎㅎ 가망성 0% 입니다 이런거 팔려고 본다면 아마 망하고도 남을듯 합니다…

디자인은 좋을지 모르지만… 제품으로써는 꽝이죠… 제가 개발 기획 즉… 아이디어로 만들고 싶어 하는 마우스도 있었어요 아이디어 쪽에 올려 놨습니다 ㅎㅎ;;

[quote="oklokl":2vdhtjs6]전 프로슈머라서 ㅎㅎ 디자인이나 프로그램… 사용 가능성 그런거에 대해서 많이 본… ㅎㅎ 가망성 0% 입니다 이런거 팔려고 본다면 아마 망하고도 남을듯 합니다…[/quote:2vdhtjs6]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이미 실제 판매되었던 상품입니다만…

망하긴 망했을 것 같긴 하더군요 ㄷㄷ

저런 형태보다는 역시 포인팅스틱 결합형 키보드가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