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150:2r5mgqkh][b:2r5mgqkh]프로젝트 제안 배경[/b:2r5mgqkh][/size:2r5mgqkh]
직장에서 우분투 및 리브레오피스 설치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list:2r5mgqkh]1. 이미 쓰던 기능에 익숙해져있고
2. 당장 바쁜데 재교육 받기 귀찮으며
3. 남들이 다 쓰니까 쓴다는[/list:u:2r5mgqkh]
이유에 부딪혔습니다.
그래서 구글 독스를 사용하게 하면서 HWP 파일은 내용이 검색 안된다고 불편하지 않느냐며 억지로 바꿔보려 했지만…
웃기는게 구글독스에서는 ODF(.odt) 파일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size=150:2r5mgqkh][b:2r5mgqkh]해결할 수 있는 방안 탐색[/b:2r5mgqkh][/size:2r5mgqkh]
여기서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크롬 웹 ODT 확장을 깔아주고 재교육을 직접 해주는 것 까지입니다(2번).
1번은 기능의 부족(3d 표현 및 기타등등)은 실무에서 잘 안쓰는 기능이 많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size=150:2r5mgqkh][b:2r5mgqkh]해결할 수 없는 부분 대안 탐색[/b:2r5mgqkh][/size:2r5mgqkh]
3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3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list:2r5mgqkh]1. HWP 로 된 양식을 구하기 쉽고(투입)
2. HWP로 제출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는(산출) [/list:u:2r5mgqkh]
이유라고 생각이 되네요.
현실적으로 제품전환을 할 때는 전환장벽을 낮추거나 제거해줘야하는데… (아이패드에 비해 넥서스7 기기가격, 앱가격이 낮은것과 같아요)
위에 투입/산출 부분이 전환장벽이란걸 알았어요. 그리고 HWP 에서는 odt 파일을 어느정도 **읽어낼 수 있으니 2번 산출 부분이 충족되고 1번 양식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size=150:2r5mgqkh][b:2r5mgqkh]프로젝트 제안[/b:2r5mgqkh][/size:2r5mgqkh]
즉 지금 필요한 것은 어지한한 사무실 공통 양식을 ODF 포맷으로 제공해서 사용자들이 쉽게 문서를 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말인데… 기존 문서들을 ODT 양식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어떨까요?
조금만 고쳐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면 한국처럼 시간을 적게 투자하고 당장 필요한걸 외부에서 베끼게 독촉하는 업무풍토에 부합할 수 있기 때문에 리브레오피스로 바꾸더라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것 같습니다.([b:2r5mgqkh]실 사용성 부분[/b:2r5mgqkh])
이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가정했을 어떤 형태가 이상적인 모습일까요?
서버/파일구조/호스팅 및 인적 자원 등… 바람직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size=150:2r5mgqkh][b:2r5mgqkh]참고사항[/b:2r5mgqkh][/size:2r5mgqkh]
*관련포럼 : 왜 구글은 오픈 도큐먼트 포맷을 지원하지 않을까(영문)?
[url:2r5mgqkh]http://www.muktware.com/4529/why-google-killing-open-document-formats[/url:2r5mgqkh]
**관련글 : 한컴 오피스 한글 2010 DOCX 파일과 ODT 파일 열기 비교
[url:2r5mgqkh]http://samurize.tistory.com/26[/url:2r5mgqkh]